SK하이닉스가 18일부터 26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서류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모집 직무는 ▲설계 ▲소자 ▲R&D ▲Solution 설계 ▲양산기술 P&T 등 11개 분야로, 회사는 서류접수 이후 약 2개월간 채용 일정을 진행해 오는 12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SK하이닉스는 “이번 채용부터 전형 절차를 지원자에게 보다 편리하게 대폭 개선했다”고 강조했다.회사는 “자기소개서 간소화 등 서류전형을 개편했고, 필기전형인 SKCT(SK Competency Test)는 온라인 전환했다”며 “지원자들은 복잡하고 많은 분량의
SK그룹이 지난해 환경과 사회 분야 비즈니스 모델 혁신으로 2조 원의 사회적가치(SV·Social Value)를 창출한 것을 비롯해 모두 20조 원이 넘는 사회적가치를 만들어냈다.지난 2018년부터 사회적가치 창출액을 측정해온 SK그룹이 그동안 환경·사회 분야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신사업을 활발히 추진한 결과, 사회적가치 총량이 매년 꾸준히 증가한데 따른 성과로 분석된다.SK그룹은 4일 SK 주요 관계사들이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가치 총액이 전년 대비 1조6000억원(8.6%) 가량 증가한 20조 556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
SK그룹이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여해 글로벌 탄소 감축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친환경 제품,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SK는 ▲SK이노베이션 ▲SK E&S ▲SK에코플랜트 ▲SKC ▲SK C&C ▲SK일렉링크 등 6개 계열사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 탄소중립관에 450㎡ 규모의 통합 전시부스를 운영한다.SK는 지난해 1월 ‘CES 2022’에서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 중 1%(2억 톤) 감축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데 이어 올해 1월 ‘CES 2023’
SKC가 올해 1분기 동박부문과 화학부분의 부진한 수익성이 전망된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지난 해 4분기에 영업적자 -243억 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부진한 화학 업황과 전지소재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동박부문 영업이익은 2020년 동사에 편입된 이후 가장 낮은 수익성을 기록했다"며 "수익성 악화는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마진 악화 ▲원·달러 환율 하락 ▲성과급 지급 영향 등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1분기 동박부문은 환율 하락과 전기료 상승에 따른 제조비용 부담으로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지 만 이틀을 넘겼다. 아직도 일부 서비스는 정상 서비스 되지 않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 33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 판교캠퍼스 A동 지하 3층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곳은 SK C&C 데이터센터로 카카오, 네이버 등의 입주사 서버가 있는 곳이다.약 한 시간이 넘는 진화 끝에 물을 사용한 진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누전, 감전 등을 우려해 서버 전력 차단을 결정했다.이후 화재는 진화됐지만, 서비스 장애는 계속돼 17일 만 이틀이 지난 상황에서도 일부
SK텔레콤이 AI 컴퍼니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미래에 회사를 이끌 신입 인재 채용에 나선다.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하반기 신입 인재 채용을 시작한다. 이번 채용 과정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두자릿수 규모로 22일부터 30일 17시까지 지원 가능하다.SKT는 SKT 2.0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기존 채용 전형을 새롭게 개편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지원자들의 직무 경력과 경험보다는 도전 정신, 끈기, 열정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원기준과 방식, 평가 방식과 면접 전형, 입사
최종현 SK 선대회장 서거 24주기를 맞은 26일 최태원 회장을 포함, SK 부자가 50년 간 추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재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최종현 선대회장(이하 선대회장)은 1962년 선경직물 부사장으로 SK에 합류한 뒤 ‘석유에서 섬유까지’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고 CDMA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면서 대한민국의 성장 기반을 닦았다.또한 선대회장은 “기업 이익은 처음부터 사회의 것으로 사회에 돌려줘야 한다”는 신념으로 조림과 인재양성에 집중하며 ESG 경영의 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아들 최 회장은 선대회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이 폴란드를 찾아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폴란드 정부의 지지를 요청했다. 아울러 SK그룹 미래 그린에너지 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앞서, SK그룹은 지난 6월 1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TF 수장을 맡고 부회장급 최고 경영진들이 전면에 포진한 ‘WE(World Expo) TF(Task Force)’를 발족했다. 이에 따라 조대식 의장은 지난 7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가 열린 남태평양 피지를 찾아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친 바 있다.SK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탈모 치료·예방 관련 제품을 불법으로 유통·판매하거나 허위·과대광고한 사례들을 적발했다.식약처는 적발한 누리집 257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지자체 등에 점검을 실시하도록 요청했다.주요 적발 사례는 ▲의약품 분야에서 탈모 치료 의약품 온라인 불법판매, 불법판매 알선 광고 133건 ▲의료기기 분야에서60건 ▲화장품 분야 탈모 치료‧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처럼 오인 광고, 기능성화장품 심사 결과와 다른 내용의 광고 64건 등이다.식약처는 의료계·소비자단체·학계 등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사장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덕분에 철린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캠페인이다.장 사장은 지난 10일 이완재 SKC 사장의 지명을 받고 15일 마곡 코오롱One&Only타워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장희구 사장은 “의료진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슬기롭게 대처해가고 있다”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소재 기업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방식으
SK그룹이 내년 1월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 2020’에 참가해 모빌리티(Mobility)혁신 기술을 선보인다.이를 위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이완재 SKC 사장 등 경영진들이 대거 현장으로 출동, SK의 역량이 결집된 혁신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미래 트렌드에 맞는 신성장동력을 발굴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SK와 시너지를 낼
SK렌터카가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리뉴얼했다.21일 SK네트웍스의 렌터카 사업 브랜드 SK렌터카가 공식 홈페이지(www.skcarrental. com)를 새롭게 단장하고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SK렌터카의 이번 사이트 개편은 ▲사용자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 강화 ▲기존고객 대상 계약 정보 관리 기능 개선 등에 중점을 뒀다.홈페이지에
SK그룹이 ICT 기반의 수출 엔진을 하나 더 장착하면서 글로벌 체질이 한층 강화됐다.올해로 창립 64주년(1953년 4월 8일 창립)과 SK하이닉스 편입 5주년을 맞은 SK그룹이 종전 ‘에너지·화학’ 중심에 더해 ICT ‘날개’까지 추가하면서 신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ICT 계열사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SK그룹이 수출기업으로 자리잡는데 중
SK 최태원 회장은 등기이사로 복귀했지만 CJ 이재현 회장은 오랜 등기이사직에서 내려와 명암이 엇갈렸다.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은 현대증권 이사직은 유지키로 했으나 현대상선 등기이사에서는 사퇴했다.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신사업 방향과 오너의 책임경경 및 주주 권익 강화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SK㈜와 기아자동차, 현대상선, CJ제일제당 등 대기업 33
SK주식회사 C&C가 ‘온라인 기반의 원격 모바일 테스트 센터’ 상용화에 돌입하면서 원격 모바일 테스팅 전문기업 ‘어니컴’과 함께 모바일 서비스 新시장 개척에 나선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스마트 폰 등 실제 스마트 기기에 접속해 모바일 기기를 원격에서 체험하거나 모바일 테스트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SK주식회사 C&C
SK이노베이션이 전통시장에서 송년모임을 열며 작은 실천과 따뜻한 나눔으로 얼어붙은 서민경제를 녹이고 있다.지난 21일부터 울산과 이천, 인천 등에 위치한 SK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송년회를 열고, 이어 신년회와 직원 회식도 개최해 서민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이에 지난 23일 SK이노베이션 직원들은 서울 종로구 통인시
SK주식회사 C&C(대표 박정호)는 18일 KDB대우증권(대표 홍성국)과 함께얼굴∙음성 인식을 이용한 ‘비대면 실명 확인 및 공인인증서 대체 솔루션(이하 WAU, Who Are U)’을 개발했다고 이날 밝혔다.SK주식회사 C&C는 ‘WAU’를 바탕으로 비대면(非對面) 실명 확인 서비스를 준비 중인 증권사 등 금융권 고객을 중심으로 생체인증 시장에
SK C&C가 지난 2일 시행한 ‘헌혈 행사’에 이어, 침체된 내수 경기를 되살리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SK C&C(대표 박정호 사장) 는 7월27일부터 8월21일까지 총 4주간에 걸쳐 ‘우리동네 전통시장 소개’페이스북 이벤트(http://www.facebook.co.kr/skccsocial)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SK C&C(대표이사 박정호 사장, www.skcc.co.kr)가 오는 7월 2일까지 SK 행복 장학 프로그램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khappinessscholarship)을 통해 댓글 이벤트 ‘나도 응원합니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SK C&C가 마련한 ‘SK
SK C&C는 자기개발에 열정이 있는 구성원을 선발해 글로벌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Global expertise Sharing Program(GSP)’을 신설했다.SK C&C(대표이사 박정호 사장, www.skcc.co.kr)는 18일, 경기도 분당구 정자동 본사 8층 교육장에서 GSP 1기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GSP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