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서울시 종로구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에서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SPC 행복한 펀드 전달식’을 진행했다.2012년부터 시작된 ‘SPC 행복한 펀드’는 SPC그룹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부된 기금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에 기부되어 장애아동들의 재활치료비, 의료비, 보조기구 지원, 특기적성 교육비 등에 사용된다. 올해는 총 81명의 아동에게 재활치료비(21명), 의료비(8명), 보조기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지난 30일 푸르메재단 종로푸르메센터에서 장애아동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전달식을 가졌다.SPC그룹은 작년 4월부터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인 ‘SPC행복한펀드’를 통해 장애아동 치료 사업을 지원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전달식에서는 행복한펀드 기금 중 4,000만원으로 휠체어, 기립보행훈련기, 다기능샤워의자 등 맞춤형 재활보조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