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세차와 충전을 결합한 공간 ‘EV 파크’를 연다.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워시홀릭 분당용인 센터 내에 마련된 EV 파크가 7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EV 파크는 현대자동차가 국내 세차 전문 기업 워시홀릭과 협업해 전기차 고객들의 충전 시간을 즐거운 경험으로 바꾸고자 마련한 공간으로, 현대차는 워시홀릭 센터 내 드라잉 존에 100kW급 급속 충전기 4기를 설치해 전기차 고객들이 세차와 충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현대자동차의 승용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이 ‘EV 파크’를 이용할 경우 특별한 멤버십 혜택도 제공된
닛산이 5G 이동통신 기반의 커넥티드카 기술인 '셀룰러-차량사물통신(C-V2X)' 상용화를 위해 일본 내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닛산에 따르면 이번 시범 사업은 닛산 외에도 컨티낸탈, 에릭슨, NTT도코모, 오키, 퀄컴의 자회사인 퀄컴 테크놀로지스까지 세계적인 이동통신 업체와 IT업체들이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시범사업의 목적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24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CT전시회 ‘World IT Show 2017’(이하 WIS 2017)에서 ‘Gateway to Korea 4.0(새로운 대한민국 4.0으로의 관문)’을 주제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세상을 한발 앞서 소개한다. SK텔레콤은 3층 Hall C
LG전자가 앞선 LTE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량통신 표준기술을 선도한다.LG전자는 지난 3월 열린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세계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기구) 표준총회에서 ‘LTE기반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과 모든 개체 간 통신)’기술을 주도하는 ‘주관사(Rap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