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가 청정 제주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렌털 상품 ‘제주 전기차 차박’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SK렌터카 제주 전기차 차박’은 제주지점에서 전기차를 빌리면 차박을 할 수 있는 캠핑장 대여와 캠핑 용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단기렌터카 상품으로, 지난해 3월 공식 출시했다.제주 전기차 차박은 취사·샤워시설이 완비된 차박 전용 캠핑지에 텐트 설치와 캠핑용품까지 구비돼 이용자의 번거로움을 없앴고, 전기차의 ‘V2L(Vehicle to Load, 외부 전력 공급 기술)’ 기능을 통해 전열기구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캠핑을 즐길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G80와 G80 전동화 모델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선정됐다.제네시스 브랜드는 올해 2월 ▲G90, 올해 8월 ▲GV60 ▲GV70 ▲GV70 전동화 모델 ▲GV80에 이어 이번 ▲G80 ▲G80 전동화 모델까지 강화된 충돌평가서 TSP+ 등급을 받으며 다시 한 번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 및
SK렌터카가 제주 지역 단기렌터카 고객 대상으로 ‘여행템 대여 서비스’를 도입한다.여행템 대여 서비스는 SK렌터카 제주지점과 빌리카지점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단순 이동 경험을 넘어 색다른 추억까지 함께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다. 고객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춰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마련했다.제주지점에서 대여할 수 있는 여행템은 전기차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아이오닉5·6 ▲EV6 ▲GV60 ▲eGV70 ▲eG80 단기렌터카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여 가능하며, ▲커
제네시스가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The Riviera Country Club)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이하 현지시간) 진행됐다. 제네시스는 올해로 7년째 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우승을 차지한 존 람(Jon Rahm)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2위 맥스 호마(Max Homa)와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2타 차로 승리를 확정했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금
SK렌터카가 제주에서 전기차 단기 렌털 이용객을 대상으로 5월 2일까지 차박 전용 서비스를 운영한다. 제주 녹고뫼 캠핑장에서 진행하는 ‘SK렌터카 제주 전기차 차박’은 1박 기준 이용료 4만 원과 ▲차박용 쉘터 ▲온열 매트 ▲침낭 ▲전기 그릴 ▲각종 식기류 등 10만 원 상당의 용품을 차량 대여료에 약 1만 원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또한, 캠핑에 ‘특화된 차량’과 ‘사전 준비’를 통해 고객 편의성도 높인다. 날씨와 캠핑장 상황, 낮과 밤 등 캠핑 시간에 따라 히터나 에어컨 등 공조장치 사용이 필요하고, 식사와 숙박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27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한다.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7회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도쿄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영화의 성장 및 발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올해는 5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제네시스는 한국 및 아시아 영화 산업 발전에 함께 기여하고자 2017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해왔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제2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GV70 전동화 모델(이하 GV70)’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GV70는 제네시스의 중형 럭셔리 전동화 SUV로, 배터리의 이상적인 배치와 서스펜션 튜닝 등을 통해 기존 내연기관 모델의 고급스러운 주행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빠르고 강력한 전기차 특성을 최적화했다.제네시스는 뛰어난 동력성능과 전기차 특화 신기술에 고급 편의사양까지 대거 적용한 GV70를 내세워 고급 중형 SUV 전기차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GV70 사전계약은 24일부터 시작하며 판매가격은 73
현대차그룹 동커볼케 부사장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으로 선정됐다.현대차그룹은 22일(현지시간)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부사장이 ‘월드 카 어워즈(World Car Awards, WCA)’ 주최측이 발표하는 2022년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World Car Person of the Year)’으로 최종 선정됐다.지난 2004년 출범한 월드 카 어워즈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세계 3대 자동차상으로 불리는 ‘세계 올해의 자동차’ 시상으로 유명하다.특히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전 세계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의 9개 모델 3018대 차량을 반온열 EGR 냉각수 라인 관련 문제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반온열 EGR(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Exhaust Gas Recirculation) 냉각수 라인을 장착한 차량에서의 냉각수 교체 주입 시, 전용 냉각수 주입 공구를 사용하지 않거나 불량인 전용 냉각수 주입 공구를 사용할 경우 냉각 시스템 내로 공기가 유입될 가능성이 발견됐다.또한 교체된 반온열 EGR 냉각수 라인의 특성으로 인해 유입된 공기가 쉽게 빠져나가지 않아 엔진의 냉각 기능 저하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크로스컨트리(V60)은 볼보의 최신 모듈형 플랫폼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새롭게 설계된 60클러스터 기반의 2세대 모델이다. ▲강인하고 날렵한 디자인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는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 ▲최신 기술이 반영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공간 구성 및 편의사양
진공청소기가 비싸다고 해서 성능이 꼭 좋은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제기됐다.4일 한국 소비자원은 ‘비교공감’ 제2013-3호에 보급형 청소기 8종과 고급형 제품 11종 등 총 14업체 19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평가 한 결과를 공개했다.제품 평가는 ▲먼지 흡입력▲소음▲에너지소비효율등급▲미세먼지 방출량▲구조적 안전성과 ▲전기적 안전성 ▲보유기능 등
볼보자동차코리아는 5일 왜건 V60 2.0 디젤 모델을 출시한다. V60에 새롭게 탑재한 2.0 직렬 5기통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63마력(3500rpm), 최대출력 40.8㎏·m(1500~2750rpm)을 자랑한다. 특히 경쟁 프리미엄 모델 대비 높은 토크가 강점이다. 최대 토크가 일상 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엔진 회전 구간에서 터지기 때문에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