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맙소사, 돌(Dole) 거르려고 감숙왕을 두 송이나 사왔는데 감숙왕도 일본 브랜드라니 일본 게 많긴 많네요”“감숙왕 너무 한국이름 같아요. 바나나 이제 뭘 먹죠?”돌(Dole)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청과 브랜드인 ‘감숙왕’. 친근한 이름 덕분에 한국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일본 브랜드라서 놀랐다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맘카페는 물론이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감숙왕’은 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코리아 제품으로 일본 것이니 소비하지 말자는 게시물이 셀 수 없이 많다.그런데 스미후루코리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동네 슈퍼마켓이나 대형마트 청과코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브랜드 중 하나는 돌(DOLE)일 것이다.이미 열대 과일 브랜드로 정평이 난 돌은 소비자들에게 과일의 맛과 상태를 검증하는 증표이기도 하다. 그래서 파인애플이나 바나나 등 열대 과일을 고를 때 소비자들은 과일 표면에 붙은 돌 로고를 확인하기도 한다.최근에는 상반된 모습이 포착된다.소비자들이 ‘돌’이라고 붙어 있는 과일 제품을 거르기 시작한 것이다. 제품상의 문제는 아니다. 일본 불매 운동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돌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시작했기 때문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1인가구 증가에 맞춰 소포장제품 사업을 확대한다. 지난해 ‘잇츠온’ 브랜드로 간편식 시장에 진출한 한국야쿠르트는 한개들이 낱개 포장한 ‘돌(Dole)바나나’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1인가구나 바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제품으로 야쿠르트 아줌마가 단 한개도 무료로 배송해 소비자가 부담없이 제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오는 8월 31일까지 출시 기념으로 1,000원에 판매한다. 야쿠르트 아줌마 또는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한국야쿠르트가 지난해 출시한 소포장 컵과일 제품 ‘
11월 17일에 치러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눈앞으로 다가왔다.수능이 임박한 수험생에게 집중력과 컨디션 조절은 매우 중요하다. 극도의 긴장감과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 안정감이 필요한 이 때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식음료 아이템을 소개한다.▶스트레스 및 컨디션에 좋은 간식식음료업계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아몬드’를 꼽았다.아몬
식품제조가공업소인 농업회사법인 ㈜해피푸르츠가 제조한 ‘돌 아이스 파인애플’ 제품이 세균수 초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3월 4일인 제품이다.식약처는 당해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또 해당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유난히도 길었던 이번 추석 연휴, 반갑기도 했지만 이른바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실제로 지난해 추석 서울 비에스비스 나무병원이 20~60대 남녀 4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자의 62%가 명절증후군을 겪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이 가운데 32%가 소화불량, 변비 등 소화기 증상을 꼽았고 근육·관절
최근 식음료업계가 고정관념을 탈피한 새로운 형태의 멀티형 제품을 내 놓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일명 ‘투인원(2-in-1)’으로 불리는 이런 제품들은 두 가지 이상의 맛이나 기능, 재료, 식감 등을 조합해 다양한 효과와 만족도를 줌으로써 ‘경제형’, ‘실속형’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고민 말고, 두 가지 맛 모두!”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어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얼려서 시원한 아이스바로 먹거나 맛있는 주스로 마실 수도 있는 실속만점 2in1 제품이 나왔다.청과브랜드 돌(Dole)은 ‘얼려먹는 과즙 100% 아이스 주스바(이하 돌 아이스 주스바)’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돌 아이스 주스바’는 아이스바와 주스 총 2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2in1 제품이다. 인공색소를
최근 여름을 앞두고 본격적인 몸매 관리에 돌입한 사람들이 많아진 가운데 식∙음료업계는 건강한 간식과 음료 등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슬림(Slim)제품들을 선보이며 이른 여름 시즌 대비에 한창이다. ▶"아침식사, 가볍지만 든든하게"바쁜 아침마다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기란 쉽지 않다. 더욱이 다이어트 중엔 아침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은데,
매서운 추위가 어느덧 물러가고 따뜻한 봄 날씨가 찾아온 가운데 이 시기만 되면 ‘춘곤증’도 같이 찾아와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크게 급증한다.춘곤증은 계절의 변화에 우리 몸이 잘 적응을 못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피로 증상이라고 해서 춘곤증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춘곤증은 업무나 일상 생활에도 의욕을 잃어 쉽게 짜증이 나
연말연시 잦은 회식과 모임 때문에 과음·과식을 하게 되면서 부쩍 망가진 몸을 회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디톡스 식음료’가 각광 받고 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곡물∙견과 식품곡물 및 견과류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단백질, 칼슘, 비타민, 불포화지방산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건강
연말 송년회 시즌이 돌아왔다.지난 4월 발표된 대한가정의학회 알코올연구회의 ‘한국인의 적정 음주량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일반적인 성인 남성은 일주일에 20도짜리 소주 2병 이하를 마시는 게 적당하다. 여성이나 65세 이상 노인, 음주 뒤 안면홍조가 생기는 사람의 경우에는 일주일에 1병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고 권고했다.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가 다가오며, 한
추석 연휴를 보내고 어김없이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운데 생활 리듬을 되찾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건강 식음료가 주목 받고 있다. 명절 후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여성들, 가사노동에 스트레스 받는 주부들, 과식으로 소화가 잘 안 되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식음료를 살펴봤다. ▶과식 후 다이어트 돌입하는 여성들연휴 동안 무거워진 몸을 가
100여년 역사의 청과브랜드 돌(Dole)은 가공식품 블로그에서 운영하는 공식 블로거 리뷰단 ‘돌스카우트’ 3기 가을 팀 참가자 5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돌 스카우트’ 3기의 가을 팀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여성 블로거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9월부터 10월까지 약 2개월간 Dole(돌) 가공식품의 주력제품과 신제품들을 먼저 체험해
계속되는 불황에 식품업계에도 ‘썸슈머’가 나타났다.‘썸슈머(SOMEsumer)’란 최근 패션업계에서 사용된 용어로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찾으려고 여기저기 둘러보는 소비자를 의미한다.실속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나타난 것이 처음은 아니다. 식품업계는 ‘투인원(2-in-1)’ 제품이나 ‘짬짜면’처럼 두 가지 메뉴를 합치
100여년 역사의 청과브랜드 돌(Dole)이 본격적인 무더운 여름 시즌을 맞이해 프리미엄 열대과일에 부드러운 다크초콜릿을 코팅해 얼린 신개념 과일 디저트, ‘디퍼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돌(Dole)이 엄선한 바나나와 파인애플을 한입 크기로 잘라 다크 초콜릿으로 코팅해 얼린 것으로, 달콤한 디저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
100여년 역사의 청과브랜드 Dole(돌)이 백미와 렌틸콩으로 만들어진 건강한 라이스 칩을 동봉된 달콤한 블루베리 잼에 찍어 먹을 수 있는 ‘렌틸콩 라이스칩 위드 블루베리잼’을 15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Dole(돌)의 ‘렌틸콩 라이스칩 위드 블루베리잼’은 인공 감미료나 어떤 첨가물 없이 99.8%의 백미와 렌틸콩 만을 사용해 만
날씨 풀리며 옷차림이 하루가 다르게 얇아지고 있는 가운데 거울 앞에 선 여성들의 고민이 깊다.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던 예전과는 다르게 봄에 들어서자 마자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2030 여성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다가오는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지금부터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 저칼로리 제품들을 제대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DOLE(돌)이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엄선된 고품질의 견과류와 건과일을 작은 소포장에 담은 ‘후룻&넛츠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돌 후룻&넛츠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수입한지 180일미만의 견과류와 건과일 만을 엄선하여 소포장 패키지에 담은 ‘후룻&넛츠’ 28개입로 구성됐다. ‘후룻&넛츠’는 호두와 캐슈넛을 비롯해 국내 수입
# 서울 종로에서 근무하는 A(30)씨는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피부가 엄청 거칠어지고 푸석푸석해져서 걱정” 이라며, “수분이 많이 함유된 화장품으로 바꿔보기 까지 했는데 날씨의 영향이 커서 그런지 쉽게 회복되는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최근 위에 김씨처럼 가을의 시작과 함께 건조해진 피부로 고민인 사람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