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슈팅배송’이 선보이는 ‘소비기한 임박’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11번가 ‘슈팅배송’은 소비기한은 임박했지만 사용 및 섭취에 문제가 없는 상품들을 모아 최대 80%의 높은 할인율로 판매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지속된 물가 부담으로 지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식비, 생활비를 아끼려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해 슈팅배송 ‘소비기한 임박’ 상품의 구매고객 수가 상반기(1~6월) 대비 하반기(7~12월)에 2배(95%) 규모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객들이 주로 구매한 품목은 ▲저장성이 높은 ‘냉동 간편식’(치킨너겟
아워홈이 2월 ‘글로벌 통합 메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아워홈이 지난해부터 매달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통합 메뉴 캠페인’은 ▲한국 ▲중국 ▲미국 ▲폴란드 ▲베트남 5개국 자사 점포 고객에게 국가별 셰프가 추천하는 메뉴를 같은 날 제공하는 캠페인으로, 점포를 찾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지난 16일 글로벌 통합 메뉴로 중국 춘절을 맞아 ‘하이난 치킨라이스’를 글로벌 전 점포에 동시 제공했다. 하이난 치킨라이스는 중국 하이난성에서 유래한 닭고기를 얹은 쌀밥이다. 삶은 닭고기에 쌀밥, 간장 소스,
홈플러스(사장 조주연)가 기업형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리뉴얼을 통해 또 다른 성장 동력을 마련 중이다.홈플러스는 지난해 11월, 서울에서도 대표적인 역세권, 상업지역 점포인 ‘익스프레스 학동역점’을 도심 1인 가구 상권에 특화된 점포 모델로 리뉴얼 했다.증가하는 1인 가구의 소비 패턴에 최적화해 델리 및 즉석조리 식품, 샌드위치, 1~2인용 간편식이나 밀키트, 냉장 및 냉동 식품 등 소량 식품군을 강화해 마트와 슈퍼마켓, 그리고 편의점의 장점을 결합했다. 최신 쇼핑 트렌드는 물론, 신선식품과 먹거리의 품질과 고객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3일, 2023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61명을 대상으로 ESG 실천 의지 제고를 위한 사내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푸디클럽(Foodie Club)’을 진행했다.이를 통해 신입사원들은 CJ프레시웨이의 ESG 지향점인 '건강한 식문화와 지속가능한 유통'을 직간접적으로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2022년 처음 시작한 ‘푸디클럽’은 모든 임직원이 ESG 관점에서 다양한 식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공유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최근에는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조직문화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hy 온라인 몰 프레딧이 ‘2024년 설 선물대전(이하 선물대전)’을 진행한다.선물대전은 건강식품을 비롯해 뷰티, 생활용품, 명절 간편식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hy는 이번 선물대전을 통해 한우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20년 이상 경력의 경매사가 엄선한 한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등심, 채끝, 안심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부위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테스트 판매 시 2주 만에 완판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정육 카테고리 베스트셀러인 '프라임스테이크'는 리뉴얼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했다.1인 가구 및 혼자 명절을
CJ프레시웨이가 활발한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상품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식품, 외식 프랜차이즈부터 게임, 캐릭터 등 이종 산업을 아울러 다양한 협력사와 손잡고 차별화 상품을 확대한다는 목표다.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1~11월 유통한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상품(이하 컬래버 상품)의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늘었다. 상품 종류는 38% 확대한 70여 종을 선보였다. 외식 프랜차이즈의 대표 메뉴를 급식용 상품으로 선보이고 유명 IP를 상품 콘셉트에 적용하는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활동을 전개한 성과다.해당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올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인기 상품을 한데 모아 ‘베스트 어워즈’ 특집전을 진행한다.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특집전에서는 올 한해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 중 상품개발자(MD)들이 직접 선정한 14개의 상품을 선보인다.올해는 공영홈쇼핑이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진행한 ‘물가안정 프로젝트’ 상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미솔김치’는 220억 원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식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농협 보조개 사과’는 전년 동기에 비해 125% 가량 상승한 25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단독 패션 브랜드 ▲프리미엄 간편식 ▲뮤지컬 티켓 등 시즌 인기 상품을 대거 편성하고, 할인쿠폰, 사은품까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물가로 소비심리가 침체된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롯데홈쇼핑이 올해 12월 1~14일 동안 구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패션, 잡화, 뷰티, 간편식 주문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단독 패션 브랜드의 겨울 신상품, 홈파티용 프
동원F&B의 프리미엄 직화구이 브랜드 ‘그릴리(Grilly)’가 불맛을 입힌 차별화된 맛과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냉장햄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국내 냉장햄 시장은 변화하는 사회적 트렌드에 따라 지속적으로 모습을 달리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1960~70년대 당시 값싼 어육, 돈지방, 전분 등으로 만든 ‘분홍 소세지’를 시작으로 사각햄, 비엔나 반찬용 햄을 거쳐 합성 첨가물 등을 넣지 않은 무첨가 냉장햄 등으로 맛과 형태가 지속적으로 변화했다.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차세대 냉장햄은 바로 ‘직화구이’다.동원F&B는 2016년 업계 최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22~24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2023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에 참여했다.‘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는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공동 주최하며, 10개국 15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푸드테크 전문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비롯해 국내외 푸드테크 기업, 관련 연구기관 등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다양하게 참여해 글로벌 푸드테크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펼쳤다.아워홈은 K푸드테크 비즈니스를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서 23일
HD현대오일뱅크가 11월 한달 동안 전국 2600여 개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보너스카드 고객에게 햅쌀을 증정하는 ‘햅쌀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중 주유소에서 4만 원(충전소는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즉석에서 추첨해 햅쌀 즉석밥 경품을 제공한다. 햅쌀은 HD현대오일뱅크 대산 공장이 있는 충남 서산농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오뚜기와 제휴해 즉석밥 형태로 제작됐다. 햅쌀 경품은 즉석밥(210g) 3개 묶음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총 40만 세트(120만개)가 제공된다.또 당첨된 경품 패키지의 QR코드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보너스
대상 청정원의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과 장류 브랜드 ‘순창’이 2023 제9회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Brand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시상식에서 간장 및 고추장 부문 1위에 선정됐다.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브랜드고객만족도’는 매년 해당 상품 및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 및 재이용 의향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산출한다. 올해는 국내 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99개 부문별 설문조사를 거쳐 산업별 1위 제품을 선정했다.먼저, 3년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간편식 기획전을 연다.이번 기획전은 최근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구氏(씨)반가’와 싱카이 RMR 등 고품질 간편식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미엄 보양 간편식과 미식 메뉴, 김치 등 아워홈 인기 제품 10여 종을 선보인다. 19일까지 일주일 간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 입구 행사장에서 진행한다.프리미엄 보양식으로는 신메뉴 ‘구氏(씨)반가 진주식 속풀이 해장국’부터 갈비탕, 곰탕 등 가을철 입맛을 돋우고 영양을 보충해주는 보양
CJ프레시웨이가 추석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 지역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에게 케어푸드 간편식과 음료로 구성된 ‘효(孝) 선물 꾸러미’ 400세트를 전달했다. 추석을 앞두고 매년 진행하는 나눔 활동은 올해로 3년째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자 마련됐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일 마포구청에서 전달식을 열고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효(孝)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전달식 행사에는 김진중 CJ프레시웨이 급식SU장과 박강수 마포구청장, 이홍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준비한 선물 꾸러미에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의
아워홈이 수십년간 축적한 사업 노하우와 글로벌 미식 문화를 접목해 차세대 푸드홀을 오픈하며 컨세션 시장 선도에 나선다.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이 지난 8일 여의도 IFC몰 지하 3층에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Culinary Square by Ourhome)’을 새롭게 론칭했다.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은 아워홈만의 푸드홀 서비스 노하우에 다양한 식문화 트렌드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푸드홀 브랜드다. ‘전세계 식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일상의 휴식과 여유로움, 설렘이 공존하는 광장과 같은 공간’을
롯데홈쇼핑이 이달 7일부터 25일까지 ‘추석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열고, 고급 농수산물, 가정간편식, 친환경 식품을 집중 편성한다.올해 추석 특집전은 ▲장기 연휴 대비 식품 편성 확대 ▲고급 한우·수산물 물량 및 품목 확대 ▲프리미엄 선물, 친환경 상품 물량 대량 확보를 전략으로 내세워 준비했다. 연휴 기간 동안 여행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주방용품을 줄이고 식품 편성을 지난 설 대비 30% 확대했다. 또한 건조 생선, 해조류 등 수산물 물량을 70%, 품목수도 2배 이상 늘렸다. 가치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친환경 식품도
아워홈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구氏(씨)반가’를 론칭하고 첫 신제품을 출시했다.‘구氏반가’는 전통 한식 문화가 깃든 진주 명문가, 구씨가문의 음식문화를 담은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로 구자학 아워홈 선대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오랜 연구 끝에 탄생했다. 구 선대회장은 차별화된 베이스 육수 개발을 위해 직접 전국 유명한 식당을 다니며 맛품질 연구에 몰두했으며, ‘맛의 균일화’를 위해 최첨단 맞춤 설비를 도입했다.아워홈은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구氏반가’를 통해 양반들이 즐겨먹던 푸짐한 고깃국을 모티브로 독보적인 맛품
CJ프레시웨이가 스마트 쇼케이스 기업 ‘빙고’와 손잡고 고객사 대상 무인 판매 플랫폼 도입을 확대한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25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상암 본사에서 사물 인터넷(IoT) 스마트 쇼케이스 개발 및 운영 기업 ‘빙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빙고’의 스마트 쇼케이스는 ▲냉장 및 냉동고에 전자태그 상품 인식 센서 ▲결제 키오스크 ▲실시간 재고 연동 시스템 등이 탑재돼 무인 운영이 가능하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CJ프레시웨이의 고객사에 빙고의 스마트 쇼케이스를 도입해, 다양한 식음료를
대상 청정원의 글로벌 브랜드 오푸드(O’Food)가 전 세계인의 입맛을 겨냥한 K-소스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며, 글로벌 K-소스의 대표주자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세계 소스 및 조미료 시장 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소스 시장 규모는 2021년 369억달러(한화 약 48조5400억 원)에서 2022년 389억달러(51조 1700억 원)로 증가했고, 국내 소스류 수출액은 2016년부터 연평균 13.2% 성장해 2020년에는 2374억원을 기록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와 고물가 여파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청정원이 만들어서 호밍스가 맛있더라’를 키메시지로, 대상의 대표 식품 브랜드인 청정원이 다양한 호밍스 제품의 맛과 품질을 보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호밍스가 추구하는 ‘제대로 된 식사를 통해 느끼는 만족감’을 ‘맛있다’라는 소비자 언어로 직관적으로 표현했다.브랜드 모델로는 전 연령층에서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확보하고 있는 차은우를 발탁했다. 차은우의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