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어린이용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키즈‘의 새 광고 론칭을 기념해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대원제약은 최근 ‘맘(Mom)을 위해 맘을 다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엄마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신기한 약‘을 주제로 콜대원키즈의 새 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5월 20일까지 2개월 동안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아이로 인해 치료되는 맘(마음+Mom)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하면 수상작을 선정해 콜대원키즈의 광고 모델로 활용하는 한편, 수상작을 모아 기념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포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어린이용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키즈‘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새 광고의 핵심 메시지는 아이가 아프면 함께 아프고 아이가 웃으면 함께 웃는 부모의 마음까지 챙긴다는 뜻에서 ‘Mom을 위해 맘을 다해‘로 정했다.영상에선 아이가 아프다는 유치원 선생님의 연락에 걱정 어린 마음으로 한달음에 달려가는 엄마, 깊은 밤 아픈 아이가 잘 자고 있는지 불안한 마음으로 아이의 방을 확인하며 이불을 덮어 주는 아빠, 아프던 아이가 낫자 웃음꽃이 피어나는 가족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담았다.아픈 아이를 걱정하는 부모들의 곁에 언
한 소비자가 전기요금이 절약된다는 말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했으나, 전혀 효과가 없어 사업자에게 환급을 요구했다. A씨는 한 영업사원으로부터 태양광 시설과 심야절약기를 설치할 경우, 전력요금이 절감되고 계약 시 정부지원 혜택으로 시공비를 저렴하게 설치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태양광 시설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 A씨는 계약금 650만 원 중 계약금 10만 원을 사업자에게 지급했다.사업자는 A씨 자택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했고, A씨는 사업자의 영업사원을 통해 한 은행과 대출계약을 체결하고, 대출금을 640만 원을 사업자에게 지급했다.
반려견을 구매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폐사했다.소비자 A씨는 6월 19일 스피치를 40만 원에 구입했다.그러나 이틀 뒤 상태가 좋지 않아 근처 동물병원에서 확인하니 파보장염이라고 진단을 받아, 판매업소에 원상회복을 요청했다.7월 2일에 치료가 완료됐다고 반려견을 인도받았다.재차 인도를 받고난 뒤 반려견은 다시 상태가 좋지 않았고, 동물병원에서 확인하니 감기에 걸렸다고 했다.이후 일주일여가 더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상태는 호전되지 않고 더 악화돼 재검사하니 홍역 진단을 받았다.결국 7월 13일 반려견은 폐사하게 됐다.A씨는 이의제기를 하
폐 수술 후 수술바늘이 남아 있었다.소비자 A씨의 자녀(당시 1세)는 선천성 폐의 물혹(낭종)이 있어 한 대학병원 소아외과에서 좌측 폐의 절제 수술을 받았다.이후 정기적으로 외래 진료를 받았다.그러던중 아이가 감기에 걸려 인근의원에서 방사선 촬영을 받았다가 수술부위에 바늘이 남아 있음이 확인됐다.관련 병원에서 좌측 흉벽 내 연부조직에 이물질(봉합바늘의 일부)이 잔존함이 확인됐고, 이후 날짜를 잡아 전신마취 하에 이물질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수술 도중 부주의로 이물질을 남겨 둔 것은 병원 책임이 있다고 말했
처방약을 먹고 부작용이 일어났다.소비자 A씨는 정형외과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다.복용 후 얼굴에 두드러기가 나서 인근 약국을 방문해 증상에 대해 문의하니,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라며 같이 복용할 약을 주었다.3일 분을 더 먹었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얼굴과 몸에 물집이 잡히고 피부가 벗겨져 인근 대학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은 결과 스티븐 존슨 증후군으로 진단받았다.A씨는 병원과 약국에서 충분한 설명을 해 주지 않고 약물을 처방한데 따른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1372소비자상담센터는 먼저 해당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인기 캐릭터인 ‘춘식이’와 컬래버레이션한 ‘맥심 X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맥심 X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스페셜 패키지는 ‘카카오프렌즈’, ‘키티버니포니’, ‘무민’, ‘유니버설 스튜디오’, ‘미니언즈’에 이은 맥심 커피믹스의 여섯번째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이다. 맥심 커피믹스에 춘식이 캐릭터의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을 더해 다양한 세대에게 커피 믹스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슈프림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자체 개발중인 혈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Thrombotic Thrombocytopenic Purpura, TTP) 치료제 후보물질(GC1126A)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GC1126A의 ODD 지정일은 현지 시각 기준 지난 9월 27일이다. 통상 희귀의약품 지정 시 연구개발 비용 세금 감면, 허가 심사 비용 면제, 소아대상임상시험계획서(Initial Pediatric Study Plan) 제출 면제 혜택을 받을 수
대웅제약이 지난해 7월 1일 출시한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1주년 기념행사 ‘펙수클루 위크(FEXUCLUE WEEK 2023)’를 국내 의료진들의 극찬 속에 마쳤다.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일주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등 진료과별 의료진 약 1만2000명이 참석해 펙수클루 처방에 대한 최신 지견과 의료 현장에서의 펙수클루 특장점 등을 공유했다.펙수클루 위크 중 지난달 30일에 열린 웹토크쇼 '펙수클루의 여정'에서 좌장으로 참석한 원광대학교병원 소화
기왕력을 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처방받은 약에 이상증세가 나타났다.소비자 A씨는 페니실린 쇼크 발생 기왕력이 있다.감기증세로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기 전, 페니실린 쇼크 기왕력에 대해 고지한 후 병원의 처방에 따라 투약 처치를 받았다.아목시실린 포함된 처방약을 복용한 후 호흡곤란과 경련 등 이상증세가 나타났고, 항히스타민제 등의 투약 처치를 받았다. 타 병원으로 전원해 페니실린계 Amoxicillin에 의한 약물이상 반응(Anaphylaxis) 의심 하에 입원치료를 받았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병원 측에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고
한 소비자가 의사의 오진으로 폐기능이 저하됐다며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A씨는 기침, 가래 등 증상으로 한 내과의원에 내원해 급성 기관지염 진단을 받았다.약 5개월 뒤, 병무청 신체검사서 흉수 또는 결핵 소견을 받은 A씨는 대학병원에서 폐결핵성 늑막염 진단 하에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폐기능이 정상의 60~70%에 해당한다는 진단을 받았다.A씨는 의원 초진 시 수주 전부터 발생한 기침, 가래, 식욕부진 및 야간발한 등 증상을 호소했으나 의사는 단순한 기관지염으로 진단했다고 주장했다.또한, 재내원 시에도 호흡곤란, 식욕부진 및 좌측 흉
광동제약이 스틱포 형태로 위생과 복용 편의를 높인 어린이 해열진통제 ‘내린다시럽’을 출시했다.‘아세트아미노펜(1포당 160mg)’이 주성분인 내린다시럽은 감기로 인한 발열, 두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염좌통, 치통, 관절통 등 통증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4개월 영아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12세 이하 아동에게 1일 5회(75mg/kg) 미만 투약을 권장한다.내린다시럽은 스틱포 형태로 출시돼 복용이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해열진통제 특유의 쓴맛을 없애고 포도향을 첨가해 어린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인 것도 장
자녀의 코 속 이물질을 제거하려다 기도로 넘어가게 된 사고가 발생했다. 만 2세의 어린 자녀가 본인 코에 1.5cm 가량의 플라스틱 물체를 넣어 보호자 A씨는 인근 이비인후과 의원에 방문했다.이물질을 제거하는 과정 중 이물질이 코 뒤로 넘어갔고, 관련 검사를 진행한 후 이상 소견이 없다는 진단하에 집으로 귀가했다.이후 자녀에게 폐이상음 및 기침이 발생해 A씨는 자녀를 데리고 타 병원에 방문했고, 이물질의 기도 흡인이 확인돼 기관지경을 통한 이물질 제거술을 받았다. 또한, 해당 부위 폐렴으로 입원치료 등을 받았다.A씨는 이비인후과 의
KT&G가 마이크로슬림 담배 ‘에쎄 체인지 아이스폴(ESSE Change Icefall)’을 전국 편의점을 통해 출시했다.‘에쎄 체인지 아이스폴’은 영하 78.5도에서 냉동 건조한 잎담배 ‘Ice Leaf’ 29.9%를 함유하고 있으며, 냄새 저감기술을 적용해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냄새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또한, 국내에서 판매되는 담배 중 두께가 가장 얇은 직경 4.7mm 마이크로슬림 타입으로 휴대가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에쎄 체인지 아이스폴’은 지난 2017년 ‘에쎄 체인지 린’, 2021년 ‘에쎄 체인지 그램’ 이후 에쎄 라
최근 자녀의 키성장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식품이 어린이 키성장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등 부당광고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식약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어린이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광고하는 제품을 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226건을 적발했다.온라인 쇼핑몰과 누리 소통망(SNS)에서 ‘어린이 키성장’, ‘아이키’ 등으로 광고해 식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대상으로 했으며, 적발된 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
KGC인삼공사가 중국 최대 OTC(Over the Counter drug, 일반의약품, 비처방의약품) 전문기업인 ‘화륜삼구(華潤三九)’와 손을 잡고 중국 전용제품 출시 및 중국 내 유통망을 강화한다.KGC인삼공사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에서 정관장의 브랜드파워, 연구개발 역량이 화륜삼구의 유통파워와 결합한 것이다.KGC인삼공사의 허철호 대표와 화륜삼구의 구화위(邱华伟) 총재는 지난 2월 24일 중국 심천에 위치한 화륜삼구 본사에서 ‘KGC인삼공사·화륜삼구 간 전략적 협업’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KGC인삼공사와 화륜삼구는 지난해 12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4개 독일 자동차 제조사가 배출가스 저감기술(SCR)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담합한 행위가 적발돼 제재를 받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4개사가 배출가스 저감기술을 개발하면서 요소수 분사량을 줄이는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기로 합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423억 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자동차 엔진이 연료를 연소하는 과정에서 주로 형성되는 독성가스인 질소산화물(NOx)은 오존, 산성비 등의 원인이며 천식, 호흡기 이상, 폐기능 저하, 폐
KT&G(사장 백복인)가 차별화된 숙성 원료를 사용한 신제품 ‘레종 리저브(Raison RESERVE)’를 지난 6일 전국 편의점을 통해 출시했다.‘레종 리저브’는 오크통(Oak‧참나무로 만든 나무통)에서 숙성시킨 담뱃잎(OAL‧Oak Aged Leaf)을 10% 함유하고 있다.KT&G는 고품질 원료 확보를 위해 오크통을 활용한 흡연재료의 숙성방식을 연구해 왔으며, 신기술로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제품은 84mm 레귤러형 궐련이며, 패키지는 부드러운 그립감의 옥타고날(8각) 형태다.또한, 패키지 상단의 ‘스멜 케어
GC녹십자가 코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신제품 ‘노즈그린연질캡슐’을 출시했다. 기존 ‘그린노즈에스캡슐’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노즈그린연질캡슐’은 ▲코막힘 ▲콧물 ▲재채기 ▲눈물 ▲인후통 ▲머리 무거움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항콜린 작용으로 콧물과 기관지 분비물을 감소시키는 ‘벨라돈나총알칼로이드’와 함께 콧물, 코막힘 증상을 빠르게 완화해주는 ‘페닐에프린’, ‘클로르페니라민’을 함유해 코감기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특히 ‘노즈그린연질캡슐’은 난용성 약물을 최적의 크기로 제조한 액상 연질캡슐
연료절감기를 구매한 소비자가 연료절감 효과가 없다며 카드사에 할부 항변을 요구했지만 할부 항변 대상이 아니라고 거절당했다. A씨는 한 영업사원으로부터 20~40% 정도 연료를 절감시켜 준다는 설명을 듣고 연료절감기 체험시범단에 가입하며 카드사직원으로부터 발급받은 신용카드를 사용해 148만 원을 12개월 할부로 결제했다.연료절감기를 사용해 보니 연료절감 효과가 전혀 없어, 4개월 뒤 가맹점과 카드사직원에게 내용증명 우편을 발송해 신용카드 할부금을 납부하지 못하겠다고 주장했다.A씨는 가맹점은 연락이 되지 않고 카드사는 이를 거부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