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 1월 26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세제 보완 방안에 따른 종합부동산세 감면 금액을 서민을 위한 주거복지사업에 재투자할 예정이다.앞서 정부는 3주택 이상 보유 공공주택사업자에 대한 종부세 중과 누진세율을 최고 5%에서 2.7%로 인하했다. 또한 미분양된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2년간 종부세 합산배제하며, 매입임대주택 종부세 합산배제 가액요건도 완화한다고 발표했다.LH는 정부 발표안에 따른 적용 종부세율 인하, 미분양 된 공공임대주택 및 매입임대주택 합산배제로 연간 약 136억 원의 종부세 절감 효과가 있을
부가가치세를 소비자가 직접 내는 ‘부가가치세 매입자 납부제도’를 도입하면 연간 최대 7조원 가량의 세수를 늘릴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김재진 한국조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증세없는 세수확보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현재 물건 판매자가 국세청에 납부하는 부가가치세를 소비자가 직접 내도록 하면 2011년 기준으로 11.3%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소장 박윤현)는 8월말에 발생한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장흥군 등 23개 시ㆍ군ㆍ구에 개설되어 있는 무선국에 대한 전파사용료를 피해복구지원의 일환으로 6개월간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감면대상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 이전 해당지역에 개설된 무선국으로 이번 조치로 전파사용료 감면혜택을 받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