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부산항만공사(BPA)와 손잡고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8일 따뜻해지는 봄철, 증가하는 졸음사고 예방을 위한 ‘잠 깨!’ 캠페인을 부산항터미널에 방문해 진행한 것이다.‘부산항의 잠자는 안전의식을 깨우자’는 의미를 담은 이번 ‘잠 깨!’ 캠페인은 항만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환기해 항만 내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 목적으로 기획됐다. 롯데웰푸드의 ‘졸음번쩍껌’을 7000여 개 나눠주며 일상과 안전을 연결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북항, 신항, 감천항에서 오는 12일
환경운동연합 회원과 활동가들은 오늘 마셜제도에서 불법어업으로 기소된 사조산업 오룡721호의 입항 예정지인 감천항에서 불법어업 규탄 피켓 시위를 펼쳤다. 환경연합은 '사조산업 불법어업 규탄한다', 'STOP IUU FISHING'이라고 써진 피켓을 들고 사조산업과 원양산업계의 각성을 촉구했다.우리나라 국적선인 사조산업 오룡721호는 마샬제도 해양자원국으로부터 지난달 2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약 5회 침범하며 불법어업 한 혐의로 기소됐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류종성 위원장은 “우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업체 중 도시정비사업 최고 수주액을 달성했다.지난 21일 현대건설은 부산 감천2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올 한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조8322억 원(12월21일 기준)을 기록했다.부산 감천2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사하구 감천동 202번지 일원을 지하4층~지상36층 21개동 2279세대 규모로 탈바꿈시키는 재개발사업으로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 이번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찬성을 받아 수주에 성공했다.올해 현대건설은 서울 2건(대치동 구마을3 재개발․등촌1구역 재건축), 수도권 4건(과천 주암
5월 1일부터 2주간 ‘봄 여행 주간’이다.기자는 5월의 첫 날, 아름다운 ‘부산’에 다녀왔다.부산하면 태종대, 광안리, 해운대, 국제 시장, 감천문화마을 등 볼거리도 빼 놓을 수 없지만 돼지국밥, 냉채족발, 밀면, 씨앗호떡 등 ‘먹방 코스’ 역시 빠뜨릴 수 없다. 최근 tvN 10회에 소개됐던 떡볶이 맛집, ‘다리집’을 방문했다.기자는 가래
[소비자고발신문 = 미디어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검사 체계 강화를 위해 지금까지 임시로 운영하던 부산 감천항수입식품 검사소를 오는 11월 초 정규직제로 신설한다고 밝혔다.최근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국민 불안감 확산으로 국내 수산물 소비까지 위축됨에 따라 수입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경남 창원의 무학이 만든 '좋은데이'소주에서 갖가지 이물질이 발견되자 부산의 시민단체들과 소비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무학은 지난해 이물질 사고가 연이어 터지면서 소비자들의 분노를 산 바 있으나 올해 들어서도 '좋은데이'와 '화이트'에서 계속해서 비닐봉지와 대파 등 이물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무학이 제품 판매에만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