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이 지난 25일, 강릉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강원지역 어촌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강신숙 은행장은 이날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탑스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년 수협은행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주최하고, 강릉시 양원모 부시장을 초청해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강 행장은 강릉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해 ‘2024년 강릉시 고액기부 1호’로 등록됐다.한편, 강신숙 은행장은 삼척수협(조합장 함승준)과 대포수협(조합장 원종갑)에 어촌경제활성화를 위
롯데카드(대표 조좌진)가 디지로카앱에 고객 주변 가게의 혜택과 정보를 지도로 한 눈에 보여주는 로컬 서비스 ‘내 주변’을 오픈했다.디지로카앱 ‘내 주변’은 고객의 위치 정보 및 지도를 활용해 이용 가능한 카드 혜택과 할인 쿠폰, 서울시 ‘착한가격업소’ 및 인기/신규 가게 위치 등 주변 가게 혜택과 정보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음식점/카페/헤어샵/반려동물 등 총 10개 업종별 가게 혜택, 정보와 함께, 이동과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춘 개인화 알림으로 고객과 동네 가게를 정교하게 매칭해준다. 디지로카앱 ‘혜택+’탭의 ‘내 주변 혜택받기’에
HD현대(회장 권오갑)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권오갑 회장은 “HD현대가 전달하는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돼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HD현대는 앞서 올해 4월 강릉지역 산불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하였으며, 7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수해 복구를 위해 5억 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굴착기를 지원한 바 있다.또한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만들어진 HD현대1%나눔재단을 2011년부터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이 출범 7주년을 맞아 송파구청, 수협중앙회 등과 손잡고 ‘사랑海 우리 수산물 대잔치’를 개최한다.12월 1일까지 송파구청 사거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수협중앙회 산하 수협유통을 비롯해 전국 9개 수협 회원조합(강릉시수협, 군산시수협, 부안수협, 영광군수협, 완도금일수협, 후포수협, 근해통발수협, 멍게수하식수협, 성산포수협)이 참가해 판매 부스를 마련하고 각 지역별 명품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수협은행과 수협중앙회, 송파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수산물 대축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현대자동차그룹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22일부터 24일까지 용산어린이정원에서 개최하는 팔도장터에 참가한다.용산어린이정원 팔도장터는 추석을 맞이해 추석 성수품 및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전국 권역별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동시에 서울 광장시장 대표 먹거리 시식, 추석맞이 전통놀이체험,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기업 부스 참관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진행되는 행사이다.대차그룹은 팔도장터에 참가해 현대차그룹 부스를 마련하고, 청년상인이 운영할 푸드트럭을 부스 내에 배치해 방문
현대해상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최근 계속되는 폭우로 인한 주택 침수와 산사태로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어, 이번 성금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조용일 대표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지고 있어 안타까움 마음”이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현대해상은 올 초 강릉산불 피해지역의 긴급구호
DB그룹은 25일 강릉 산불로 인한 지역사회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억 원을 강릉시에 전달했다.DB그룹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DB그룹은 지난해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공익재단과 계열사들을 통해 재난 피해 지원, 저소득층 지원, 다문화가정 후원, 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창경궁에 올 한 해 동안 총 1000주의 나무를 심으며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이어 나간다.스타벅스 파트너 50명이 4월 3일 창경궁을 방문해 스타벅스 전용 식재 공간에 산앵두 300주를 심으며 첫 번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이어서 5월에는 창경궁에 진달래 200주, 미선나무 200주, 히어리 300주를 심을 예정이며, 11월까지 창경궁 내 문화재 마루 닦기 및 창호지교체, 낙엽 쓸기 등의 문화재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전통문
하나증권이 영동권 랜드마크 점포인 강릉지점을 이전했다.하나증권 강릉지점은 1982년 3월 개점 이후 40년이 넘게 한 곳에서 자리를 유지해 왔던 점포다. 보다 나은 서비스로 손님들을 찾아가기 위해 하나은행 강릉지점 맞은편인 교보빌딩 1층으로 자리를 옮겼다.새롭게 출발하는 강릉지점은 해외주식과 채권 등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하나은행과 협업을 통해 은행과 증권을 아우르는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김현우 강릉지점장은 "강릉지점은 하나금융그룹의 금융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
위메프 ‘W여행레저’가 봄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봄꽃 여행 기획전’을 선보인다.이번 기획전은 전국 봄꽃 축제 일정을 한눈에 보여주고, 해당 지역 여행상품과 숙박상품을 소개한다.주요 상품은 ▲‘광양 매화축제’와 ‘구례 산수유축제’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구례·광양 당일 버스여행(3만4200원~) ▲KTX로 떠나는 당일 ‘진해군항제’ 여행(10만3600원~) ▲‘경포대 벚꽃축제’ 인근의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숙박권(9만9000원~) ▲여의도 벚꽃축제를 위한 글래드호텔 숙박권(8만9100원~) 등이다.제주 봄꽃 여행을 준비
노트북을 택배 의뢰 하면서 운송가액을 적지 않아 곤란한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서울에 위치한 한 택배사 지점을 통해 강릉으로 80만 원 상당의 노트북을 운송의뢰하면서 운송장에 운송물 물품만 기재하고 운송물 가액을 기재하지 않았다.배송 의뢰 후 택배사에서 배송 과정에서 운송물이 분실된 사실을 알게 됐고, A씨는 택배사에 손해배상을 요구했다.택배사는 손해배상 한도액인 50만 원만 배상해 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손해배상 한도액인 50만 원까지만 배상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택배사는 고객이 의뢰한 물품을 안
금호건설이 ‘강릉 교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강릉 교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준씨엠에스에서 발주한 공사로 강원도 강릉시 일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1만9510㎡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의 아파트 346세대를 짓는 공사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A 113가구 ▲84㎡B 132가구 ▲119㎡ 101가구 등의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며 총 공사비는 850억 원이다.해당 사업지가 위치한 교동은 강릉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평가 받는 곳으로 지역 대표 생활권에 해당된다. 시내·외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지난 28일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2022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의 우승팀을 시상하고, 결승전에 참여한 팬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우리은행은 결승전 우승팀 GEN.G의 우승을 축하하며, 상금 2억 원과 부상으로 티파니 우승반지를 전달했다.이번 결승전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어 약 8000여명의 현장 관람객과 함께 진행됐으며, LCK의 11번째 우승을 노리는 T1과 정규 서머시즌 1위에 이어 우승에 도전하는 GEN.G가 결승전에서 재회해 큰 관심
금호타이어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7월 28일부터 3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공주(당진방향) ▲함안(순천방향)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
현대오일뱅크가 주유소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현대오일뱅크는 서울 사당셀프주유소 벽면에 옥외형 LED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디지털작품을 전시한다. 주유소가 디지털아트 갤러리로 변신하는 셈이다.현대오일뱅크는 7월 한달 동안 디지털아트 플랫폼 ‘세번째 공간’과 제휴해 100여 점의 디지털작품을 전시한다. 158인치의 디스플레이에 40초마다 새로운 작품이 재생되는 방식이다.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거나 세차를 기다리는 시간을 좀 더 색다른 경험으로 채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전시를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슈퍼마켓 체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9일부터22일까지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다양한 혜택을 담은 ‘치솟는 물가 잡는 생일 대잔치’를 연다.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점포 자체가 물류 거점으로써 역할하며 1시간 내외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즉시배송’ 서비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즉시배송’ 매출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80%나 뛰는 기염을 토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이 같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창립 18주년 행사에 최대 50% 할인과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 함영주 회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현장'을 방문했다.함 회장은 지난 25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신임 회장에 선임된 후, 별도의 취임식 행사를 생략하고 회장 취임 후 첫 출근 장소로 집무실 대신 현장을 택했다.함 회장은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인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내외 경제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동해안 지역에 큰 산불 피해가 발생해 이들 지역 사회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인지 고민했다”며 현장을 찾은 배경을 밝혔다.또한, 함 회장은 “현장에 답이 있
bhc치킨 가맹점이 동해안 지역 산불 진압에 애쓰신 소방대원을 찾아 진심 어린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치킨을 전달했다.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에 위치한 bhc치킨 가맹점 13곳(강릉 교동점, 내곡점, 성덕점, 노암점, 포남점, 주문진점, 송정점을 비롯해 동해 효가점, 부곡점, 삼척 대학로점 그리고 울진읍점, 울진죽변점, 울진북면점)은 해당 지역 소방서를 방문해 직접 조리한 치킨을 전달하면서 감사와 응원을 보냈다.지난 10일 울진 북면점을 시작으로 14일 울산 죽변점, 16일 동해 부곡점, 17일 강릉 교동점 18일 울진읍점
KT&G(사장 백복인)가 최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KT&G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한다. 해당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운용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경북 지역과 강원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에 나섰다.하이트진로는 최근 발생한 동해안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주민과 소방관들을 위해 생수(석수 500ml) 15만 병과 간식 4만2000개를 긴급 지원한다.하이트진로는 8일 강원도 동해시를 시작으로 강릉시, 삼척시, 경북 울진군에 순차적으로 생수와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2018년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구호 활동을 체계화했다.2019년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