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의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시각장애아 돕기에 나섰다.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 5기 2조가 지난 6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담심포와 함께 시각장애아를 위한 점자촉각책을 제작했다.담심포에서 개발한 점자촉각책은 원단에 점자와 숫자가 입체적으로 인쇄돼 손끝 촉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손바느질 놀이책이다.이번 봉사는 촉각 발달 기여, 학습 기회 확대 등을 통해 시각장애아의 사회적 자립에 힘을 더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해바라기 봉사단 단원들은 표지와 내지로 구성된 원단을 바느질로 엮고 숫자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 봉사에 나섰다.해바라기 봉사단 5기 1조는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일대를 방문해 공공시설물을 소독하는 방역 봉사를 펼쳤다.개미마을은 한국전쟁 무렵 피란민들이 천막을 치고 모여 살면서 형성된 곳으로 주거환경이 낙후된 달동네다.이번 봉사는 저소득층이 주로 거주하는 개미마을 내 코로나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이날 해바라기 봉사단 단원들은 놀이터, 공원 등 개미마을 인근을 돌면서 주민과 방문객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9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6만장을 기부하고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임직원들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S-OIL 임직원 자원봉사단 1백여명은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10가정에 2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다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모아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올 겨울은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따뜻한 겨울나기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사랑의 배터리(ESS) 및 단열공사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13일 오후 3시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한국동서발전(주), 걷고 싶은 도시 만들기 시민연대(이하 도시연대), 한국건축시공기술사협회 등 사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