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문화의 새로운 시대를 견인하는 디에이치의 브랜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실체적인 브랜드 가치 전달에 나섰다.현대건설이 지난 21일 디에이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브랜드 영상 ‘HIGH-END RESIDENCE NEW ERA’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디에이치의 브랜드 콘셉트인 ‘단 하나의 완벽함’을 주제로 제작됐다.디에이치 브랜드의 핵심가치인 ‘고유한 희소성’, ‘독립된 편의성’, ‘예술적 심미성’이 실제로 구현된 디에이치 5개 단지(▲디에이치 아너힐즈 ▲디에이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이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와 아파트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식당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양정익 아워홈 MKD사업부 부문장과 윤석양 개포주공4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양 측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식당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힘을 모은다. 입주민 식당은 면적 1104㎡(334평)에 좌석수 222석을 갖춘 대규모 프리미엄 식당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가 최근 기록적인 집중 호우 및 태풍 ‘힌남노’ 등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정에 안마의자 무상 수리 및 교체를 실시한다.해당 서비스는 집중호우 및 태풍 ‘힌남노’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울(영등포구, 관악구,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 개포1동) ▲경기(성남시, 광주시, 양평군, 여주시, 의왕시 고천·청계동) ▲용인시 동천동 ▲강원(횡성군 홍천군) ▲충남(부여군, 청양군, 보령시 청라면) ▲경북 포항시 ▲경주시 등 수해 지역에서 침수 피해를 입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대상으로 한다.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수해 피해를
bhc치킨 가맹점이 지역 아동을 위한 치킨 기부 릴레이로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 서울 및 경기도에 위치한 bhc치킨 8개 가맹점이 지난 27일 아동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총 치킨 90마리를 후원하는 등 치킨 기부 릴레이를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이날 후원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사랑과 격려를 보내기 위해 지역 가맹점이 의기투합해 진행됐다. bhc치킨 역삼스타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드림빌
서울숲에 새로운 정원이 만들어진다.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는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와 함께 서울숲에 두번째 겨울정원을 조성했다.유한킴벌리는 기업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숲과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숲을 가꾸어 왔으며, 2016년부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한강공원, 서울숲 등에 다양한 숲 속 정원을 조성해 왔다.서울숲에는 앞서 친환경 스몰웨딩 등을 즐길 수 있는 설렘정원을 비롯해 개포동 재개발로 사라지는 ‘메타세콰이어’를 활용해 화제가 된 겨울정원 1호를 조성한 바 있다.
현대건설의 격이 다른 고품격 주거브랜드 ‘THE H’(디에이치)가 2021년 입주 단지를 속속 선보이며 한 차원 높은 클래스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2015년 선보인 ‘디에이치’는 단 하나의, 유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THE’와 현대(Hyundai), 하이엔드(High-end : 고급), 하이 소사이어티(High Society : 상류사회)의 의미를 지닌 ‘H’를 결합한 고품격 프리미엄 주거브랜드로 단 하나의 이름이라는 희소성을 뜻하고 있다.디에이치는 좋은 입지에 거주하는 고객들께 이전 아파트
쿠팡이 서울시와 손잡고 전통시장 음식점 배달에 나서면서 새로운 상생모델을 구축하고 있다.쿠팡의 음식배달 플랫폼인 쿠팡이츠는 서울시와 협업해 온라인 배송이 생소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입점 교육 및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며, 추가로 배송 인프라 및 중개 수수료, 배달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쿠팡이츠는 현재 ▲종로구 광장시장 ▲강남구 개포시장 ▲강동구 둔촌시장 ▲마포구 망원동월드컵시장 등 13개구 22개 시장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며 11월 내 27개 시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쿠팡이츠의 새로운 배달서비스에 전통시장 상인들도 크게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은 7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첫번째․우선을 뜻하는 ‘퍼스트(First)’와 단계를 의미하는 ‘티어(Tier)’를 합성한 단어로 ‘강남 최고 등급’의 주거 공간을 뜻한다. 우수한 학군, 편리한 교통, 쾌적한 환경을 모두 갖춘 강남 속의 강남 입지를 자랑하는 개포주공 1단지의 뛰어난 주거여건과 입주 고객의 자부심을 높여주는 의미를 상징한다.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3
HDC현대산업개발은 2020년 2만175세대를 공급하며 주택사업에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19개 단지, 2만175세대를 공급한다. 이는 지난해(8개 단지, 6390세대) 대비 3배 이상 대폭 늘어난 것이며 서울과 수도권, 부산, 청주 등 전국의 주요거점 도시 등에서 IPARK를 만나 볼 수 있다.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재생사업 물량이 1만327세대로 전체물량의 51%를 차지하며 HDC현대산업개발의 강점인 자체사업 물량도 20%를 상회한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일
GS건설이 서울 강남에서 국내 최고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Xi)를 대표할 차세대 랜드마크를 선보인다.GS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9번지 일대의 개포주공아파트 4단지를 재건축하는 개포프레지던스자이의 모델하우스를 27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모델하우스 관람은 효율적이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인터넷을 통해 사전방문 예약제로 실시된다. 사전 예약은 지난 12일 시작해 20일까지 자이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신청자 수에 따라 신청 마감 기한은 연장될 수 있다.개포프레지던스자이는 지난 1982년 입주한 58개동 2840가구의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서울시는 추석 명절 기간 귀경·귀성객들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13일, 14일 양일간 지하철 및 시내버스를 연장 운행한다.버스는 주요 기차역과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앞 정류소(차고지 방면) 정차시각을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다음은 기차역 및 터미널별 연장 운행 노선이다.소비자들은 기차역 및 터미널 명을 검색해 이용 가능한 노선을 확인하거나, 이용할 노선을 검색하면 버스 탑승이 가능한 터미널 및 기차역을 확인할 수 있다.서울, 용산, 영등포, 청량리, 수서역 등 5개 기차역과, 서울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최근 수입차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의 등록대수는 29만8,000여 대로 전년대비 1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수입차 업체는 국내에서 막대한 매출을 쓸어 담고 있지만, 정작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직결된 사회공헌 예산은 턱없이 낮은 수준이라 매년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하지만 외국계 기업임에도 사회 공헌을 통해 한국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이다.BMW그룹코리아는 지금까지 다양한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컨슈머치 = 송수연, 김은주, 김현우 기자] 타투(문신)를 보는 우리 사회 시선이 변하고 있다.과거만 하더라도 사회적으로 타투는 혐오감을 준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나 자신을 나타내는 수단으로써도 인정받고 있다.또 타투이스트(문신사)가 크게 늘어나면서 '작품성'을 인정 받는 시대가 됐다. 실제로 이들은 본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열기도 하고 매니아들은 이들의 작품 세계에 열광한다.이러한 사회적 흐름을 반영하듯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는 타투를 한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지만 사람들의 인식은 얼마나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은 혹서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삼성물산은 혹서기 현장 이벤트로 ‘Ice Day’를 운영하고 있다. Ice Day는 기상청에서 폭염주의보 이상의 경보를 발표한 날로, 근로자들을 위해 현장별로 얼음물과 아이스크림을 배달한다.특히 복날에는 수박, 화채 등 현장별로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여 근로자들과 함께 나누어 먹기도 한다.개포시영재건축현장에서 근무하는 오계록(58)씨는 “요즘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는데 작업 중인 곳까지 시원한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홈플러스 스페셜이 서울에 첫 입성했다.홈플러스 스페셜은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이 지난 3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힌 새로운 모델의 대형마트로 임일순 사장의 야심작으로 통한다.창고형 할인점과 마트 각각의 장점은 살리면서도 단점은 보완한 홈플러스 스페셜은 각 업태의 핵심 상품을 한 번에 고를 수 있는 ‘하이브리드 디스카운트 스토어(Hybrid Discount Store)’다.홈플러스는 서울 목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목동점을 ‘홈플러스 스페셜’로 리모델링하고 12일 재오픈한다고 밝혔다.오픈 전일인 11일 홈플러스는
오비맥주 노조의 총파업이 장기전으로 치닫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 속에서 예상보다 이르게 상황이 종료됐다. 총파업 엿새만인 지난 10일에 생산재개에 돌입한 것이다.하지만 그로 인한 여파는 여전하다. 일반음식점부터 소매점까지 오비맥주 파업 사태가 번지며 공급 부족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도소매업체 및 소비자의 불편이 개선은 역부족인 사오항이다.특히 최근 국산 맥
목소리로 아파트 내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외출모드”라고 외치면 엘리베이터 호출과 동시에 방범모드를 설정하고. “귀가모드”라고 외치면 부재 중 방문자와 택배 개수를 확인해 준다.IoT 홈큐브에 “환기 켜”라고 말하자 세대 내 환기시설을 가동되고 주방의 TV폰에 “삼계탕”이라고 외치면 삼계탕 레시피를 보여준다.
올 강남 최대 규모 재건축 아파트인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의 현장설명회가 열렸다.20일 오후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롯데건설, GS건설 등 총 9개 건설사가 참석했다.업계 관계자는 "사실상 반포1단지 재건축 사업은 총 5,388세대의 한강변 대규모 단지로, 향후 강남의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재건축 단지가 될 것"이라며
맥도날드가 새롭게 선보인 상품인 '제주 감귤 샐러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부실한 재료와 양, 성의없는 구성이 도마에 오르고 있으며 때문에 가격도 합당하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사진과 실물의 격차에 소비자 '실망'지난 2일 맥도날드는 제주 감귤 샐러드를 출시했다.양
동부는 지난 주말,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동부 ‘이웃사랑나눔위원회’와 임직원 자녀들이 함께 참여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며 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동준 부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