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성능과 우수성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노트10이 이를 한 단계 더 드높였다[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갤럭시노트10이 세계적 화질평가 전문 업체인 디스플레이메이트(DisplayMate)가 실시한 화질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Excellent A+'를 획득했다.디스플레이메이트가 공개한 갤럭시노트10 화질평가 결과에 따르면 주요 평가 항목인 밝기, 반사율, 색정확도, 블루라이트 등에서 전작인 갤럭시노트9의 성능을 뛰어넘었다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6.8형과 6.3형 크기의 OLED로 각각의 해상도는 Q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의 최신작 ‘갤럭시노트10’이 내일 공개된다.갤럭시노트10은 삼성전자의 10주년 패블릿(스마트폰+태블릿) 스마트폰이다. 디자인과 성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부 아이폰 유저들이 脫아이폰을 운운할 정도로 대변신한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7일(현지시간) 오후 4시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센터에서 갤럭시노트 10 언팩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시간으로는 오는 8일 오전 5시이며, 국내 소비자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이 5G 모델로만 출시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5G 네트워크 품질이 완전하지 않은 현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국내 이동통신사는 오는 8월 출시되는 갤럭시노트10을 국내에서는 5G 모델만 판매하기로 한 것으로 결정했다.이에 이통사 한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게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과거 4G 도입 초반 사례를 보면 향후 스마트폰 신제품이 5G 전용 모델로만 판매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최근 국내 이동통신 3사와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이 메신저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기존 문자메시지를 대체하는 차세대 메시지 서비스(RCS, Rich Communication Suite)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RCS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제정한 통합 메신저 규격이다. 기존 단문 메시지(SMS)와 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MMS)에 카카오톡처럼 그룹 채팅, 읽음 확인 기능 등이 존재한다. 또 페이스북이나 텔레그램처럼 메시지를 현재 작성 중 인지도 확인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노트9의 인기가 높다.21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의 예약판매량은 직전모델인 갤럭시S9에 비해 약 30% 이상 많은 예약판매량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SK텔레콤 관계자는 “정확한 숫자를 밝힐 수는 없지만 30% 이상 예약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으며, LG유플러스 관계자 또한 “갤럭시S9에 비해 갤럭시노트9의 예약 판매량이 늘어났다”고 밝혔다.다만 이전 모델인 갤럭시노트8의 예약판매량인 85만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KT 관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갤럭시 노트9 사전개통을 축하하는 고객초청 전야 행사를 가졌다.KT는 21일 예약가입자 대상 사전개통을 시작으로 24일부터 갤럭시 노트9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갤럭시 노트9은 128GB, 512GB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으며, 출고가는 각각 109만4,500원, 135만3,000원이다. 색상은 128GB 모델의 경우 라벤더퍼플, 메탈릭코퍼, 미드나잇블랙 3종, 512GB 모델의 경우 오션블루, 라벤더퍼플 2종이다.KT는 20일 저녁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갤럭시 노트9 예약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삼성전자(부회장 이재용)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코엑스몰,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 전국 핫스팟에 ‘갤럭시노트9’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지난 12일 오픈하며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을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갤럭시 스튜디오’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원격 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S펜’, 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갤럭시노트9’의 강력한 성능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더욱 깊이 있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시리즈 최신작인 ‘갤럭시노트9’이 내일 모습을 드러낸다.8일 삼성전자(부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오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바클레이스센터에서 갤럭시노트9을 공개한다. 미국은 10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하며, 국내의 경우 오는 24일 공식 출시한다.경쟁작인 애플의 ‘아이폰9’ 출시일이 오는 9월 21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예상보다 일찍 갤럭시노트9을 공개하는 삼성전자는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S9이 전작과 크게 다를 것 없다는 혹평 속에 실적 부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LG전자의 상반기 매출액이 역대 최고 수준인 30조 원을 기록하면서 가전명가임을 다시금 입증했지만 LG그룹 신성장동력의 핵심인 MC사업부문과 전장사업 부문은 적자를 면치 못하며 반쪽짜리 성공이라는 평가다.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5조194억 원, 영업이익 7,710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3.2%, 16.1% 증가한 수치다.특히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이 1조8,788억 원에 달해 종전 최고기록인 2009년의 1조7,160억 원을 뛰어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