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암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무배당’ 상품은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내 가입 시 월납 보험료에 따라 신세계상품권 최대 3만 원을 받을 수 있다.지난 11월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보험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홈페이지 방문자 대상으로 관심있는 온라인보험 상품에 투표하는 “명예의 전당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체 참여자 중 무려 절반 이상이 ‘온라인 암보험’ 상품을 투표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 ‘딱딱치아보험’ (16%), 3
내년 실손보험 갱신보험료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인상이 부당하다'는 비판이 나왔다.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보험사들이 내년 실손보험의 갱신보험료를 30% 이상 대폭 인상하겠다는 데 대해 ‘부당하다’는 입장을 내놨다.금소연은 "실손보험료 인상 원인은 손해율 증가라고 주장하는데 손해율은 보험사가 과도한 사업비를 줄이고, 눈에 보이는 보험금 누수를 막으면 관리가 가능한데 이를 그대로 방치하고 이의 책임을 소비자에게 보험료 인상으로 전가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금소연은 손보업계가 밝힌 통계를 신뢰할 수
많은 운전자들이 경미한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할지 말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다. 보험으로 처리 하자니 갱신 보험료가 할증될까 봐 걱정이고, 본인 부담으로 처리 하자니 이럴 거면 보험은 왜 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자동차보험은 사고 건수 요율에 따라 3년간 1건의 소액사고라도 있다면 보험료가 할증될 수 있다. 또한, 본인이 3년간 무사고로 할인 혜택을 받고 있다면 다음 갱신 때부터 무사고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해 보험료가 오를 수도 있다. 따라서 운전자의 상황에 따라 보험처리가 유리할 수도 혹은 불리할
자동차사고 발생에 따른 보험 처리 시 보험회사의 보험금 산정과 관련한 소비자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경미한 사고의 보험처리에도 갱신보험료가 할증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6년 1분기까지 접수된 자동차보험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311건으로, 특히 올해 1분기에 4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동부화재는 7월 1일 출시한 ‘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 우리가족건강보험’이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 받아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이번 동부화재 우리가족건강보험의 배타적사용권 획득으로 다른 회사에서는 3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동부화재 우리가족건강보험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이유
기아차는 K 시리즈 출고고객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보험료 리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기아자동차는 5월 한 달 간 K시리즈(K3, K5/K5 HEV, K7, K9)를 구입한 고객들에게 1년 무사고 시 갱신보험료의 절반을 지원해주는 ‘보험료 리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입고객에 한해 1년 뒤 갱신 보험료의 절반을 최대 60만원까
새로 출시되는 단독 실손의료보험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3일 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은 단독 실손의료보험의 달라진 내용을 확인한 후 적합한 형태를 비교·선택 후 가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복 가입을 했더라도 보상이 이중으로 이뤄지지 않는 등 바뀐 내용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시된 단독 실손의료보험은 첫째, 기존 실손보험이 보장성 주계약에 특
보험업계 최초로 최장 110세까지 간병비와 간병연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 등장했다.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은 3일 장기간병 전문보험 신상품 ‘무배당 LIG 110 LTC간병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간병보험’은 치매나 중풍과 같은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수급 대상자가 된 경우 간병비와 간병연금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으로, ‘LIG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회장 김영선)은 올 한 해 금융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2012년 금융소비자 10대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금소연은 올해를 "경제민주화의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고, 담합 등 금융사의 끝없는 탐욕에 대한 소비자들의 분노, 가계부채 및 하우스푸어 증가, 금융소비자 권익확보 의식이 확산된 한 해"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