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프리미엄 거실장 ‘앨리시안(Elysian)’을 출시했다.새 제품은 특수 가공기법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제품 상하부 모서리를 일반적인 가공법인 ‘엣지 부착’ 방식이 아닌 ‘45도 빗각 가공’ 기법으로 제작하고, ‘그레이징 도장’으로 마감해 한층 입체적인 디자인을 갖췄다.소재도 일반 제품에 주로 쓰이는 스틸이나 플라스틱이 아닌,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고가의 알루미늄 압출 핸들을 적용했으며, 마감재 역시 독일 레놀릿 사(社)의 소재를 사용해 마감 완성도를 높였다.대형 TV가 유행하는 거실 트렌드를 겨냥해, 상판
아파트에 입주한 소비자가 분양시 제공된 카탈로그와 다르게 시공됐다며 배상을 요구했지만 시행사와 시공사는 서로에게 책임을 넘기고 있다. A씨는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재 55평형 아파트를 분양받아 입주했다.그러나 ▲주방 가구는 원목이 아닌 무늬목 ▲주방복도 바닥 타일은 전체 대리석이 아닌 일부만 대리석 ▲거실장식장 미설치 ▲ 거실 아트월 실크패브릭 원단이 아닌 아트월 벽지 등 분양 시 제공된 공급계약서 및 모델하우스와 다르게 시공돼 배상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시행사는 A씨 아파트의 하도급 계약서상 시공과 관련된 모든 하자에 대해 시공
현대리바트에서 구매한 소파를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게 됐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전국 리바트 매장(직영, 대리점)과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구매한 소파 제품을 다음날 배송해주는 ‘내일 배송’ 서비스를 론칭한다. 국내 가구업계에서 수납장이나 책장 등 일부 제품을 익일 배송한 적은 있지만 소파 제품을 구매한 다음날 배송해주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내일 배송’ 서비스 도입에 따라 기존에 구매 후 최소 3일 이상 걸리던 소파 배송 기간도 이틀 가량 단축되게 됐다. ‘내일 배송’ 서비스는 현대리바트 온·오
한샘이 최근 방영 중인 SBS드라마 자사 제품 협찬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 한샘(대표 최양하)은 SBS드라마 에 자사 가구제품을 협찬하고 오는 31일까지 한샘 키친&바스 홈페이지에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극중 준재(이민호)의 집에 프리미엄 부엌가구인 ‘키친바흐5 맨하탄 다크그레이’와 ‘바흐브라운’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가 오는 9일까지 집안의 황사 후유증을 씻어낼 수 있는 봄맞이 대청소 및 새 단장을 위한 이벤트 ‘청소를 부탁해’를 진행한다. 3M, 캐치맙, 산코 청소용품, 밀리메터홈 옷걸이, 코멕스 생활용품 등을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것.이벤트 기간 동안 2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는 3천원 즉시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특
'본 제품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소비자들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다 보면 이 문구를 볼 수 있다.컨슈머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또한 분야별 업체들의 '약관'을 살펴, 위 문구처럼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해 잘못된 약관으로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LG전자가 청소기 제품군을 대상으로 ‘제2회 리뷰왕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6일까지 LG전자 카페(http://cafe.naver.com/lgstudio/194558)를 통해 진행된다.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카페 왼편에 마련된 ‘생활가전 사용기’ 카테고리에 접속, ▲로보킹(로봇청소기) ▲침구킹(침구청소기) ▲
가구업체에서 가구를 주문한 한 소비자가 재고부족으로 배송이 지연된 것도 모자라 하자제품을 받게 됐다며 불만을 호소했다.경기도 오산시 청호동에 사는 조 모 씨는 지난달 1일 리바트(용인 직영점)에서 아기침대와 서랍장, 거실장을 185만원에 구입했다.같은 달 30일 제품을 받기로 약속했으나 배송당일 거실장은 보이지 않았다.새 집으로 이사해 가구를 장만하는 것이
가구회사의 브랜드를 믿고 가구를 구매했지만, 막상 온 가구가 가짜가 아닐까 하는 의심마저 들게 한 사례가 발생했다.지난 7월 20일 김 모씨(서울 강서구 염창동)는 신세계몰을 통해 보루네오 가구의 거실장을 구매했다.김씨는 평소 딸 집에 있던 보루네오 가구가 마음에 무척 들었던 터라 보루네오라는 이름을 믿고 구매를 결정했다. 그러나 막상 배송되어 온 거실장을
유명 이사 업체를 통해 이사한지 10개월이 지난 상태에서 이사업체가 설치한 전자제품이 바닥에 떨어져 파손됐다면, 업체측이 피해를 배상해야할까 말아야 할까.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사는 이 모씨는 2011년 9월 1일 무빙스타업체를 통해 이사를 하면서 PDP TV를 설치했다. 문제는 약 10개월이 지나고난후에 벌어졌다. 거실 한 쪽 벽면에 설치돼있던 TV가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