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가 최근 품목 허가가 취소된 메디톡신 사태에 대해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책임 회피와 반성의 부재를 지적하고 나섰다.지난 18일 식약처는 국내 보톡스 시장 1, 2위를 다투던 메디톡스가 생산하는 ‘메디톡신주’ 등 3개 품목에 대해 허가를 취소했다. ‘메디톡신주’ 등은 흔히 보톡스로 알려진 보툴리눔톡신 제제다. 메디톡스는 지난 2012년 12월부터 지속·반복적으로 허가되지 않은 원료(원액)를 사용하고, 표시 함량(역가)을 조작해 식약처의 승인을 받아 판매해 왔다.2013년과 2015년에 허위로 제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가 현재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마스크 대란에 대한 제안을 던졌다.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19 감염의 공포로 마스크 공급과 구매에 대한 대란이 발생하고 있다.소비자들은 마스크를 사기 위해 사람들은 약국과 마트 앞을 줄지어 서 있고 문재인 대통령은 이러한 사태에 대해 사과를 표했다.건약은 정부가 마스크에 대한 공급통제와 공적유통을 통해 사재기를 방지하고 최대한 많은 국민들에게 마스크를 공급하고자 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마스크가 필요한 사람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