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지난 16일 한국심장재단이 주최하는 ‘2023 심장병 예방을 위한 한걸음 더 걷기대회’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한걸음 더 걷기대회’는 심장병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심장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이번 대회는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개최됐으며, 걷기대회 외 축하공연과 버블 체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나만의 심장 티셔츠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어졌다.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12년 출범한 ‘오뚜기 봉사단’은 그해 10월부터 오뚜기
bhc그룹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꾸준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아웃백 천호점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광나루 한강공원 축구장에서 강동구 가족센터 주최로 열린 ‘제11회 다 하나의 가족축제, 돌아온! 가족명랑운동회(이하 가족명랑운동회)’에 아웃백 시그니처 제품인 ‘부시맨 브레드’를 지원했다.‘가족명랑운동회’는 지역사회 내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진행된 행사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가족들이 참여해 ▲각종 스포츠 게임 ▲세계여행 체험 ▲어린이
한 소비자가 걷기대회 참가비를 입금 후 바로 환급 요청했으나 환급을 거절당했다.소비자 A씨는 걷기대회에 참가 신청을 하고, 참가비를 입금했다.이후 개인사정으로 참가가 어렵게 돼 참가비 환급을 받고자 했지만 환급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A씨에 따르면 홈페이지 어느 곳에도 환급규정이 없으며 또한 환급에 대한 설명도 없다.더불어 주최자 측도 환급규정이 아예 없고 사무실을 방문해도 환급은 어렵다고 말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민법」의 규정에 의거 사업자에게 계약금의 환급 요구는 어려워 보인다고 봤다.「민법」 제565조(해약금)의 규정
한화그룹이 창립 69주년을 맞이했다.코로나 방역 상황으로 인해 공식적인 창립기념 행사 없이 각 계열사들은 사업부 또는 팀 단위로 최소 인원만 참석해 장기근속자 포상 등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한다.12일 오전, 사내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룹 69주년 창립기념사에서 김승연 회장은 현재의 상황을 ‘위기가 일상화된 세상’으로 “거대한 변혁의 소용돌이가 다시금 우리 앞에 놓였다”고 진단했다. 그럼에도 한화에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역전의 DNA’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철저한 준비를 통해 두려움이 아닌 희망으로 새로운 세계를 향한 가슴 뛰는 도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에스원(대표 육현표)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범죄피해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다링안심캠페인'을 개최했다.다링은 하나의 목표를 가진 '원' 안에서 모두가 '하나'됨을 상징하는 '다(ALL)'와 '링(RING)'의 복합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다링안심캠페인은 사회 공익적 업무를 수행하는 에스원과 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관하고 법무부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 해에 발생하는 약 30여만 건의 범죄 피해자와 그
한화생명은 24, 25일 이틀간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가든파이브 중앙광장에서 출발하는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한국국제걷기대회’를 실시한다.이번 행사의 후원을 맡은 한화생명은 생명보험사로서 국민의 건강증진을 통한 생명존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참가한다.이와 함께 한화생명 고객과 FP 300여명이 ‘한화생명 따듯한 동반자 코스’를 같이 걷는 것은 물론 ‘한화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KDB산업은행의 나눔이 계속되고 있다.KDB산업은행(회장 홍기택)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 소외계층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 서울문화체험 행사 및 독거노인과 함께 하는 공원 걷기대회 등의 행사를 가졌다. 먼저 도서·벽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도·농간 유대를 강화하고자 전라남도 함평군에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해표는 17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에 참가하며 사회복지인 후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서울시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및 일반시민 등 각계각층에서 7,000여명이 참가한다.특히, 이
지난 2일, 삼성SDS 전동수 사장이 편안한 캐주얼 옷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광주광역시 풍암호수공원에 등장해 지역 임직원들을 놀라게 했다.평소 비즈니스 캐주얼 정장을 즐겨 입는 전사장이 이 날 옷차림의 변화를 준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삼성SDS가 창립30주년을 맞이해 세계 각 지역의 임직원들이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글로벌 걷기대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SK건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서울 도봉구 중랑천변 산책로에서 ‘희망메이커와 함께하는 한가족 걷기대회’ 행사를 열었다.SK건설은 세대 간의 통합문화 조성을 위해 ‘희망! 한 걸음, 행복! 두 걸음!’을 슬로건으로 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SK건설 마라톤 동호회와 임직원들이 지난해 자선레이스를 통해 마련한 1000만원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제5회 어린이 식생활안전 포스터 공모전’ 결과를 8일 발표했다.식약처는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실천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초등학생(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5회 어린이 식생활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한 바 있다.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총 592점이 출품됐으며 창의성 및 내용의 충실성, 주제와의 적합성 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제1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2일부터 16일까지를 식품안전 인식주간으로 정하고,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식약처는 식품안전 인식주간에 전국에 걸쳐 기념식, 건강걷기대회 및 국민 참여 공모전 시상식, 학술 세미나, 식품안전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고 2
서울시는 봄볕이 한창인 4월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꽃구경과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인다.도심광장과 공원, 미술관 및 박물관, 궁궐 등을 거닐며 공연, 전시, 축제 등 저렴하면서도 품격 높은 서울시의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의 여유와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축제봄꽃 개화시기를 손꼽아 기다린 시민들을 위한 벚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오는 5월 14일 '제1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 조성을 위한 '식품안전 국민 참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공모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여 부문은 'UCC 제작' 1개 부문과 '식품안전 교육&그림그리기' 3개 부문(유치·초
무대가 없어 고민하는 예술가들을 위해 서울시가 '문화예술 프런티어'를 모집한다.서울시는 8일 공연예술가 및 단체, 예술학과 졸업생 및 동호회 등을 모집해 '문화예술 프런티어'를 조직하고 서울 주요 공원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열린 공간인 공원을 창작활동 무대로 예술가 및 공연단체에게 제공해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