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포인트가 대전시와 협력해 지난 3년간 진행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민간 기업과 지자체의 협업을 통한 도시 전역의 문제해결을 위한 종합 솔루션 구축을 목표로 국토교통부가 추진했으며, 대전시는 지난 2019년 경쟁을 통해 인천시, 부천시와 함께 본 사업에 선정됐다.대전시에서는 ▲주차 공유 ▲전기 화재 예방 ▲무인 드론 안전망 ▲미세먼지 조밀 측정 망 ▲클라우드 데이터 허브 서비스 5개 분야의 사업을 진행했고, 총 사업비 250억 원 규모로 2020년 6월에 본격적으로 시작해 금년
보일러를 '외출'로 설정해놨는데 가스요금 폭탄을 맞았다. A씨는 내부공사를 위해 공실로 둔 4개 방이 동파될까 우려돼 가스를 연결한 후 보일러 '외출' 상태로 설정해뒀다. A씨는 4개 방 중 1개 방의 가스요금이 다른 방 요금의 10배 이상인 40만 원 대로 청구되자 도시가스사에 이의를 제기했다. 도시가스사는 오검침 여부에 대해 확인한 결과 문제가 없었으며, 계량기 성능 검사 또한 정상으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A씨는 계량기 성능검사를 신뢰할 수 없다며 재차 이의를 제기했고, 도시가스사는 계량기에 문제가
한 소비자가 도시가스비가 과다하게 청구됐다며 도시가스사에 수차례 요금 조정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A씨는 평소 도시가스비를 7~10만 원 정도로 납부해오고 있었는데 1월달 가스 검침량을 확인해 기록해 놓았음에도 전년 1월 사용량이 적용된 요금이 청구됐다고 주장했다.같은 해 2월경 가스사의 직원은 가스 누설여부를 점검한 후 가스 검침량을 5234㎥로 기록했으며, 이어 3월 13일에 직원이 계량기를 교체하면서 가스 검침량을 5471㎥로 확인한 후 3월 가스 요금을 39만7200원으로 청구했다.이에 A씨는 본인이 직접 확인한 검
한 소비자는 가스 사용료가 수개월간 잘못 청구돼 수차례 문의했다.소비자 A씨는 10개월간 가스 사용료가 기본요금만 나와 2번이나 문의했으나 상담원은 고지서에 나온 대로 내라고 답했다.그러던중 검침날 집을 방문한 검침원이 계량기가 고장이 난 것 같다며 이를 수리했고, 이후 정상요금이 청구됐다.그리고는 지난 10개월 동안 기본요금만 냈으니 그동안 미납된 요금을 일괄 청구했다.A씨는 문의했을 때는 무시하더니 이제와 밀린 요금을 한꺼번에 청구했는데 사업자에 책임을 물을 수는 없는지 궁금해 했다. 1372소비자상담센터측은 실제로 사용한 가스
한 소비자가 평소보다 가스요금이 많이 나와 재정산 및 위자료를 요구하고 나섰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A씨는 3월분 도시가스 요금 27만 원을 고지받고 이전에 비해 너무 많이 부과됐다고 생각했다.A씨는 전년 5~10월 및 금년 1~2월 동안에 검침원이 계량기를 검침하지 않았으며 임의로 요금을 부과했다고 주장했다.A씨는 실제 사용한 요금보다 더 많은 요금을 납부했으니, 재정산과 그동안 발생한 본인의 정신적, 신체적 고통에 따른 위자료 50만 원을 요구했다.반면에 가스사는 가스 요금 부과 방법은 도시가스공급규정에 의해 부과하며 검침을 하지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이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는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 산66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238㎡ 총 6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타입별로는 ▲84㎡A 255세대 ▲84㎡B 118세대 ▲118㎡ 157세대 ▲119㎡ 11세대 ▲146㎡ 120세대를 비롯해 펜트하우스 ▲181㎡ 2세대 ▲238㎡ 2세대로 구성된다.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100% 지하 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대우건설이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사이버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경기도 의정부시 중앙생활권3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의정부동 394-11번지 일원)을 통해 선보이는 이 단지는 2개 단지로 구성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총 926가구 중 전용면적 49~84㎡ 207가구가 일반분양된다.1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3개동, 총 330가구 중 전용면적 49~59㎡ 57가구를,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6개동, 총 596가구 중 전용면적 59~84㎡ 150가구를 일반분양으로 선보인다. 전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가 26일 견본주택을 연다.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은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196-21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분양에 나선다.울산 태화강 아이파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실제 유니트를 360도로 촬영한 VR(가상현실) 영상 및 입지 환경, 단지 배치, 마감재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6층, 2개 동, 총 377실 규모로 구성되며, 지하 4층~지상 5층은 주차장, 지상 1층~3층은 상업시설, 지상 6층은 커뮤니티 시설, 지상 7~36층은 아파텔이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이 ‘속초 2차 IPARK’ 견본주택을 유튜브 채널에서 먼저 공개한다.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모델하우스 방문객을 분산시키는 동시에 고객들이 편리하게 모바일로 모델하우스의 내부를 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꺼리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HDC현대산업개발 공식유튜브 계정에 직원들이 직접 소개하는 속초 2차 IPARK 모델하우스를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주말 동안 혼잡한 모델하우스에 가지 않고도 모바일로 속초 2차
현대건설이 오는 2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 B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를 분양한다.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6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전용면적 84~175㎡ 1205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59㎡ 320실 등 총 1525세대 규모로 이뤄진다.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2만5775㎡ 규모(158실)의 단지내 상업시설 ‘스카이 에비뉴’가 조성된다.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84㎡A 396세대 △84㎡B 108세대 △102㎡ 288세대 △120㎡ 396세대 △15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이 이달 분양한다.대림산업과 롯데건설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 36, 37, 53번지 일대(응암2구역)를 재개발하는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의 2차 118세대를 8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은 지하 3층~지상 23층, 32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2569세대로 구성되는 대단지다.지난 2017년에 일반분양 한 1차분은 계약 2주만에 모든 가구가 완판된 바 있다. 이에 이번 2차분 분양에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이번에 분양하는 2차분의 타입별 세대수는 △ 4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황창규 회장이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특별강의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HBS 케이스로 ‘KT 스마트에너지 사업(KT Corporation in the New Energy Market)’이 등재된 것을 기념해 진행됐다.황 회장은 이날 허즈홀(Hawes Hall)에서 열린 수업에서 사례연구의 주인공으로서 60여명의 학생들에게 KT 스마트에너지 사업을 설명했다. 황 회장은 "국가별 표준, 규제, 기술 등을 고
대우건설은 5월, 지하철 1호선 화서역 역세권에 대유평지구의 도시공원으로 둘러쌓인 2,355세대 46층 랜드마크 주거상업복합 대단지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경기도 수원시 대유평지구 2-2블록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3층~ 지상 최고 46층 아파트 14개동 규모에 59㎡(450세대), 74㎡(288세대), 84㎡(1,380세대), 101㎡(213세
대우건설은 3월 춘천의 새로운 중심인 온의동에서 49층 랜드마크 대단지인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575번지에 위치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는 지하 7층~지상 49층 아파트 6개동 및 부대복리시설, 판매시설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84㎡ 1,083세대 △99㎡ 88세대 △120㎡P 4세대로 구성된 총 1,175세대의
LG유플러스가 IoT 서비스 40여종을 공개한다.11일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13일(금)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홈·스마트플랜트·스마트시티·모바일 등 다방면의 IoT 서비스 총 40여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에서 주관하는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에 미국과 한국이 공동 참여하게 됐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한국시간 11월 19일 오전 4시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공관에서 ‘몽고메리 대학 스카트 캠퍼스 구축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구자균 LS산전 회장, 래리 호건(Larry Hogan) 몽고메리 대학 총장 등 저명인사들이 참석했다.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은
LG유플러스가 NB-IoT 전용망 구축에 돌입했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국내 이동통신 솔루션 개발 기업 (주)이루온과 함께 NFV기반 NB-IoT 전용 코어망 장비인 C-SGN 장비를 개발 완료하고 본격 구축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C-SGN 장비는 기존 LTE 코어망의 교환기와 동일한 역할을 하는 NB-IoT 전용 교환기 장비다. C-SG
KT와 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 시장 공략을 위해 뭉쳤다. KT(회장 황창규)와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3일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양사간 적극적인 사업협력을 통해 내년 1분기 NB-IoT 상용화를 공동 추진하겠다고 밝혔다.NB-IoT(NarrowBand-Internet of Things)는 이동통신망의 좁은 대역을 이용해 150kbps 이하 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시장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지난달 발표된 ‘에릭슨모빌리티리포트’에 따르면 오는 2018년이면 전세계 IoT기기의 수가 휴대전화 보유 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IoT 커넥티드 기기 수는 연평균 23%씩 성장해 2021년까지 약 280억 개 커넥티드 기기가 생겨날 전망이며, 오는 2020년 세계 IoT 시장 규모는 약 1,380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