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A씨는 결혼정보회사에서 7회를 기준으로 330만 원을 가입비로 지급했다.1월에 가입해 5월까지 1회 미팅이 진행됐는데 그 뒤로는 연락이 없다.겨우 연락을 해야 전화를 받는데 그것도 통화하기가 힘든 상황이다.A씨가 상담 내용을 찾아보니 80% 환급이 가능하다고 하고, 계약서 약관을 살펴보면 1회 미팅 후에는 60%만 환급된다고 돼 있었다면서 정확한 환급 기준을 문의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른 환급 금액을 받을 수 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 결혼정보업에 따르면 소비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계약해제 및 해
결혼정보업체와의 계약과 다르게 조건에 맞지 않는 사람과 매칭될 경우, 가입비 전액 환급이 가능할까? A씨는 결혼중개업체를 방문해 회원가입 후 가입비 270만 원을 지급했다.A씨는 계약 시 석사 학위 이상의 상대방을 3회 소개받기로 약정했으나, 이후 만남을 진행한 상대방이 학사 학위인 사실을 알게 됐다.A씨는 계약 내용과 다르다며 업체 측에 계약해지와 가입비 전액 환급을 요구했다.한국소비자원은 A씨 경우 잔여횟수에 대한 환급비와 더불어 위자료 배상이 가능하다고 했다. 결혼정보업체가 직업, 학력, 병력 등에 관한 상대방의 객관적인 정보
소비자 A씨는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려고 직접 방문했다.금액이 280만 원으로 만만치 않았던 금액이라 일단 계약금만 지급하고 취소할 경우 계약금을 반환해 주기로 약속하고 계약금 20만 원을 신용카드 일시불로 결제했다.일주일후 계약을 취소하고자 연락하니 취소하지 말라고 회유하기에 일단 보류하게 됐다. 2개월 정도 지방에 다녀오느라 연락하지 못하다, 다시 연락해 취소 의사를 밝히니 총 계약금액인 280만 원의 20%가 위약금이므로 20만 원을 반환할 수 없다며 거절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계약금 반환 어렵다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
결혼정보업체 회원 탈퇴를 하면서 위약금 폭탄을 맞은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결혼정보업체와 4회 만남을 조건으로 회원가입하고 269만5000원을 신용카드로 3개월 할부결제했다. 계약시 구두로는 부모님이 원하지 않으면 취소처리 해준다는 약속을 받았다.부모님이 원치 않으시기에 가입한 지 약 2주 후 탈회 신청을 했다. 탈회 신청 전 업체로부터 이메일로 프로필 제공을 받았으나 만남을 갖지는 않았다.업체는 입회비 30%, 등록비 20% 공제 후, 1회 프로필 제공을 만남으로 간주해 환급액이 약 90만 원이라고 설명했다.1372소비자상담
결혼정보서비스 해지를 요구한 소비자가 계약 당시 내용과 다르게 업체 측이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A씨는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성혼 시까지 서비스를 제공받기로 계약하고 120만 원을 지급했다.그 후 4회 만남을 가졌으나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않아 계약을 해지하고 잔여 대금의 환급을 요구했지만 업체로부터 위약금을 지급하라는 답변을 받았다.A씨는 제시된 남성 프로필과 실제 남성과 차이가 있는 등 업체의 불성실한 계약 이행에 의해 해지하는 것이므로 위약금 지급은 부당하고 주장했다.계약서 상에는 성혼 시까지 만남을 주선하기로 기재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한 당일 취소했으나, 업체는 위약금을 공제했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 검색 중 무료쿠폰을 제공한다는 결혼정보업체의 광고를 보고 온라인으로 회원가입했다.이후 업체에서 연락이 와 직접 방문을 했다.A씨는 전혀 계약할 의사가 없었으나 어찌하다보니 신상명세서를 작성했고 매니저의 지인이라고 회사에 거짓말을 해 적은 금액으로 특별회원 등급 대우를 해주겠다고 하기에 현금 60만 원, 카드 40만 원을 계약금으로 지급했다.그러나 A씨는 당일 저녁 이메일을 통해 계약해지를 통보했다.업체는 회비의 20%가 위약금이므로 80만 원만 환
결혼정보회사에 회원 가입한 소비자가 매칭이 이뤄지지 않아 환불을 요구하자 회사는 가입비 50%만 돌려주겠다고 했다. A씨는 성혼시까지 소개해 주는 조건으로 한 결혼정보서비스 정회원으로 가입을 하고 가입비 800만 원을 지급했다.1개월이 경과됐지만 회사로부터 아무런 연락이 없어 신뢰할 수 없다고 느낀 A씨는 계약해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결혼정보회사는 매칭 이전의 회원 선별 과정이 가장 중요하고, 성혼주의 평생회원제도라서 다른 비성혼회사와 같은 기준을 일률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자체약관 기준을 적용한다고 했다.따라서 가입계약시 A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한 소비자가 만남이 성사되지 않자 전액 환급을 요구했고, 회사는 소비자의 귀책사유라며 20%를 공제했다. A씨는 1년 동안 6회 매칭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고 가입비 120만 원을 지급했다.그러나 상대방의 일방적인 약속 취소 등으로 만남의 기회를 가질 수 없던 A씨는 회사에 계약 해지 및 가입비 환급을 요구했고, 회사는 가입비 20%를 공제한 후 환급했다.A씨는 본인의 귀책사유가 아님에도 가입비의 20%를 공제한 것은 부당하다며 공제한 24만 원의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회사 측은 A씨의 상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치킨브랜드, 대부분 가격만족도 저조 : 배달정확성·음식·접근성에선 후한 평점. 음식만족도 BHC, 배달접근성 BBQ 수위.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리포트] 비대면 계좌개설제 시행, 증권업계 ‘함박웃음’ : ‘원스톱 개설 시스템’ 소비자 호응…키움증권 가입자 유치 독보적. (관련기사 링크
배우자감이 없어 서러운데 잘못된 선택으로 결혼정보업체와 언성을 높이며 싸워야 할지도 모른다. 결혼정보업체 이용 수칙을 따라서 반려자를 만나보자.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4년 8월까지 국내 결혼중개업 관련 소비자피해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소비자 피해 비율은 ‘불성실한 소개’가 약 50%로 가장 많았고 ‘가입비 환급 요
결혼은 예부터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라 불릴 만큼 인생에 있어 누구에게나 가장 중요한 의식 중 하나다.우리나라에서 결혼의 의미는 특히나 남다르다. 남녀간의 결혼을 개인과 개인이 아닌 집안과 집안의 결합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보니 꽤 오랫동안 보수적인 결혼 문화(혼수, 폐백 등)를 유지했다.그러나 최근 시대적 흐름과 함께 결혼 문화도 조금씩 변화의 움직임을
결혼중개업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계약과 다른 소개…환불 요청은 ‘모르쇠’?서울에 거주 중인 직장인 이 씨(30대. 여)는 지난해 9월 지인의 소개로 B결혼중개업체를 방문해 가입비 160만 원을 내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 씨는 가입 후 총 2회의 만남을 가졌으나 번번히 계속되는 업체 측의 불성실
렌털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혼수’도 렌털을 통해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관련 소비자피해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예비부부 85% “혼수 부담스럽다”요즘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은 천정부지로 오른 집값 탓에 있는 힘껏 허리띠를 졸라매다보니 혼수를 갖추는 것도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 한 결혼정보업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률이 1970년대 통계산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저출산과 함께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미혼남녀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민간기업이 나섰다. 통상적으로 임직원 복지 차원으로 진행하던 결혼정보 서비스를 고객으로 확장해 보다 많은 이들이 신뢰감 있는 매칭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국내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은 대한민국의 모든 미혼남녀들의 데이트를 지원하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먼저 대학로 명품 코믹 연극 에 10쌍을 초대한다. 이 연극은 화려한 언변과 자신만의 철학으로 고객들에게 확실한 죽음을 선사하는 자살사이트 회장 ‘안락사’, 안락사에게 죽고 싶다며 찾아온 정체불명의 여인 ‘마
전국에 수 많은 결혼정보업체가 과열경쟁으로 인해 무분별한 회원 마케팅을 펼치고, 자극적인 문구를 이용해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혼란이 점점 커지고 있다. 실제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결혼정보업체의 허위과장광고에 대해 시정조치 명령을 내린 일까지 있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기고 했다. 뿐만 아니라 가장 우선시 지켜져야 할 회원정보 관리가 누출
과학적인 감성 매칭 시스템, 다양한 컨셉의 미팅 파티, 수려한 외모의 여성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 등으로 바로연 결혼정보회사에 대기업 남성회원들이 몰려 회사 설립 이후 가장 많은 가입과 성혼율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미혼남녀들의 결혼관이 바뀜에 따라 여성들은 남성들의 경제력을 우선하고 있기 때문에 결혼정보회사들이 앞 다투어 대기업 남성인재 모시기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 연애하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아 색다른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맞선이라는 이미지에서 탈피해 더욱 부드럽고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이성과의 멋진 만남을 선물할 예정이다. 바로연의 이 같은 행보는 결혼 적령기에 이르렀어도 좀처럼 자신의 좋은 인연을 만나지 못해 솔로인 미혼 남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결혼 스트
최근 노블레스회원들의 네트워트를 통해 성혼률이 급증하고 있는 바로연 결혼정보업체의 가입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연 결혼정보업체는 2010년 창립부터 지금까지 삼성 그룹사를 비롯해 560여 개 기업 110만 회원에게 복지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이지웰페어, 리프레쉬클럽과 협력하고 있으며, 여러 대기업, 공기업 및 정부기관, 의료병원들과 업무 협약을 맺고 꾸
상담매니저와 매칭매니저가 달라 불만을 겪게 되는 가입 회원들의 고충, 바로연의 “One Stop” 매칭 서비스로 철저하게 성혼율을 높이는 성공비결 공개바로연 결혼정보(이무송 CMO)가 상담매니저가 직접 매칭까지 한 번에 하는 “One Stop” 매칭 서비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One Stop” 매칭 서비스는 소개에 불만을 갖는 회원들이 없도록 바로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