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금호건설∙계룡건설산업∙흥한종합건설∙우암건설)이 오는 11월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일원에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을 분양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8개동 총 960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74㎡ 지구주민 포함 768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정확한 일반 분양가구수는 현재 일반분양에 앞서 진행중인 지구주민 계약건수에 따라 차감돼 결정될 예정이다.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함께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다. 청년·신혼부부 등을 비롯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한-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 토지공급을 실시한다.이번 한-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흥옌성 클린산업단지) 토지공급은 지난해 9월에 이어 두번째 공급으로 오는 9월 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흥옌성 클린산업단지는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 중인 베트남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로, 하노이에서 30㎞ 거리에 있는 흥옌성에 1431㎡(43만 평) 규모로 조성 중이다.LH, KIND, KBI건설, 신한은행과 베트남 부동산개발기업인 TDH ECOLAND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합작법인 VTK가 총괄 시행사이며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가 올해 2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디엘이앤씨의 주요 시공 현장과 본사를 감독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감독을 실시한 42개 현장 중 40개 현장에서 법 위반사항을 적발했으며, 이 중 8개 현장에서는 사망사고와 직결될 수 있는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 30건을 적발해 사법 조치할 예정이며, 40개 현장에서는 안전관리 미흡 사항 134건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총 164건 중 30건은 직접적인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으로 안전난간‧작업발판, 개구부 덮개, 안전대 부착설비 미설치 등이다.30건중 26건은 떨어짐‧끼임 등
세종특별자치시 서북부지구에 엘리프 세종이 들어선다.계룡건설은 엘리프 세종이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봉산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59㎡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고 밝혔다.엘리프 세종이 들어설 세종시 서북부지구는 위로는 천안시, 우측으로는 청주시, 남쪽으로는 정부청사가 위치한 세종시 남부와 대전시까지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차량으로 이동 시 천안시 약 20분, 청주시 약 10분, 정부세종청사도 약 20분이면 접근 가능하며, 대전시까지도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에서 경부선·호남선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이 11월 말 분양한다.현대건설은 계룡건설과 함께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5블럭에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규모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을 공급한다.전용면적 84·101㎡의 2개 주택형, 809세대 아파트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기준 ▲84㎡LA 54세대 ▲84㎡LAC 88세대 ▲84㎡LB 58세대 ▲84㎡LC 20세대 ▲84㎡LD 16세대 ▲84㎡TA 81세대 ▲84㎡TB 176세대 ▲84㎡TC 16세대▲84㎡LDA 15세대 ▲84㎡LDB 19세대 ▲84㎡LDC 19
건설주택포럼이 월세시대 시장 변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23일 (사)건설주택포럼(회장 박상우 LH사장)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LH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월세시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시장 변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는 박환용 가천대 교수의 사회로, 백성준 한성대 교수와 김준형 명지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에 국내 경제계를 이끌어갈 ‘원숭이 해’에 태어난 재계 인사는 누구일까.21일 재벌닷컴이 상장 및 비상장 외감법인(자산 100억 원 이상) 2만1,645개사의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사장급 이상 전문 경영인 등을 대상으로 출생년도를 조사한 결과 ‘원숭이 해’에 태어난 재계 인사는 651명으로 집계됐다.‘원숭이 해’ 출생년도는 1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삼성물산이 15개월째 1위 자리를 지켰다.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2014년 6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일명 건설워커 랭킹)에서 삼성물산이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굳건히 지켰다고 12일 밝혔다.삼성물산은 지난해 4월부터 15개월째 1위를 기록 중이다. 또 삼성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특수건설(전문건설), 삼
GS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이 건설사 취업인기 평가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는 8일, ‘10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GS건설이 19개월 연속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삼성엔지니어링은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16개월째 1위에 올랐으며, 특수건설(전문건설 부문),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 부문), 국보디
국책사업인 4대강 정비사업 1차 턴키공사 입찰 당시 담합을 한 19개 건설사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부과 등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이날 서울 서초동 공정위 대회의실에서 전원회의를 열어 담합을 한 19개사 중 8개사는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115억4100만원을 부과하고, 8개사에는 시정명령, 3개사에는 경고 조치를 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