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의 자회사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니퍼룸’이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12월 20일부터 더현대 서울 라이프 B에 입점한다.제니퍼룸 팝업스토어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서 진행됐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더현대 서울을 방문한 가족, 연인들을 포함해 14일간 총 2만 명이 팝업스토어에 다녀갔다고 전했다.브랜드 고유 컬러인 오렌지와 경쾌한 패턴을 활용해 시선을 사로잡은 제니퍼룸 팝업스토어는 커피, 리빙, 키친, 라이프스타일 존과 포토존으로 공간을 구성해 방
귀뚜라미가 대한민국 여성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주)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제26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23년 연속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은 소비자 존중, 여성 친화, 친환경, 사회공헌, 상생경영 등으로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여성 소비자와 자문위원단 평가를 통해 선정, 발표하는 수상제도이다.귀뚜라미는 업계를 선도하는 난방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
귀뚜라미(대표 김학수)가 대표 캐릭터 ‘뚜람이’와 ‘뚜림이’를 활용한 ‘귀뚜라미 굿즈’를 귀뚜라미몰에서 판매한다.뚜람이와 뚜림이는 ‘보일러 내부에 살면서 사람들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보일러 박사’라는 콘셉트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보일러를 선물하려고 하는 따뜻한 감성을 가진 캐릭터이다.귀뚜라미는 지난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캐릭터 뚜람이를 공개했다. 동시에 캐릭터 디자인을 전면에 담은 ‘귀뚜라미보일러 핫팩’을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보인 바 있다.올해는 새롭게 문을 연 직영
티몬의 초가성비 상품 기획관인 ‘알뜰쇼핑’ 매출이 전달 대비 약 3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티몬은 올해 4월 관련 상품군 강화를 위해 전담TF를 구성한데 이어, 5월부터 ‘알뜰쇼핑’ 매장을 리뉴얼했다. 알뜰쇼핑은 사용에 문제가 없는 제품이지만 다양한 이유와 사연으로 정상적인 가격에 판매하지 못하는 상품들을 티몬 MD들이 엄선해 소개하는 매장이다. 전시상품 및 단순변심 이유의 반품 상품, 유통과정에서 미세한 흠집으로 판매되지 못한 제품을 비롯해, 판매 기한이 임박한 상품, 이월·단종 및 과다 재고 상품, 마케팅용도로 제작된 샘플·체
11번가가 자정 전 주문 상품의 익일배송으로 직매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슈팅배송’ 탭을 새롭게 오픈했다.‘슈팅배송’은 평일 자정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익일배송 서비스다. 기존 ‘쇼킹배송’을 리뉴얼 하면서 빠른 배송을 직관적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쏜다는 의미의 ‘슈팅(shooting)’을 사용해 ‘슈팅배송’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선보이게 됐다.새로 오픈하는 ‘슈팅배송’ 탭에서는 매일 새로운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데일리 특가’ 상품과 11번가 MD가 추천하는 할인 상품 그리고 각 브랜드와 카테고
롯데홈쇼핑이 계절가전 판매를 예년보다 1주일 앞당기고, 자체 예측한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름 상품을 전략적으로 편성한다.롯데홈쇼핑은 날씨가 TV홈쇼핑 매출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에 따라 지난 2020년부터 자체 빅데이터 분석으로 기상 데이터를 예측해 상품 기획과 편성에 활용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4월 초 꽃샘추위 이후 저온현상 없이 기온이 상승해 예년보다 약 1주일 빠른 5월 2주차부터 최고기온 25도 이상의 더위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해 계절가전 판매를 1주일 앞당겼다. 지난달 9일 ‘삼성 에어컨’ 판매 방송을 진행한 결과 준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지난 21일부터 진행한 ‘대한민국 광클절’ 결과, 5일 동안(21~25일) 주문고객이 엔데믹 이전 대비 2배 증가하는 등 리오프닝 기대감을 높였다.4회차를 맞는 이번 ‘대한민국 광클절’은 지난 2020년 이후 매회 110억 원의 쇼핑 지원금 제공, 5000억 원 규모의 행사 물량을 준비해 선보이며 유통업계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행사 5일 만에 주문건수 90만 건을 돌파했으며, 방문자수는 엔데믹 이전(1~3월) 평균 대비 25%, 주문고객은 2배 증가했다. 명품·잡화와 패션, 뷰티 주문건수도 10~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지난 10월 업계 최초로 도입한 유료회원제 ‘엘클럽(L.CLUB)’이 한 달여 만에 가입자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목표를 50일 앞서 조기 달성했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엘클럽’은 연회비 3만 원으로 추가 할인, 적립금, 무료 배송 등의 쇼핑 혜택을 매월 제공 받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0월 1일 ‘엘클럽’을 도입한 이후 이달 8일 가입자 수가 올해 목표였던 1만 명을 돌파하자 연내 3만 명을 유치하는 것으로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내년까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국내외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인기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한달 일찍 만나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애플, 쿠첸, 필립스, 테팔 등 30개 이상 국내외 유명 가전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객들에게 더 좋은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별 최고 인기상품을 선별해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한정 수량 특가' 이벤트를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명절 ‘힐링 상품’에 고객들의 지갑이 활짝 열렸다.CJ ENM 오쇼핑부문이 올해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 약 한달 간(9월1일~25일)의 패션 및 잡화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패션 및 잡화 상품 매출이 전월 대비 37% 가량, 이미용 상품 역시 7%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3년 간 추석 명절 직전 2주간의 매출을 분석해보니, 패션 및 잡화 상품 매출이 평균적으로 20%씩 늘고, 올해 보석 및 악세서리 매출은 2년 전보다 3.6배 가량 급증하는 등 스스로를 위한 보상 상품 수요가 꾸준히
현대홈쇼핑이 홈쇼핑 업계 최초로 가전을 자체브랜드(PB, Private Brand)로 론칭한다.현대홈쇼핑이 창사 이래 첫 PB 상품으로 패션상품군이 아닌 가전을 내세운 건 생활상품군, 특히 가전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가전의 경우 대기업 위주로 시장이 형성돼 있는 데다, 상품 단가가 높아 재고 부담이 크고, 상품을 차별화하기 어려워 업계에서는 PB 개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자체 브랜드 TV를 출시했다.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이 가전양판점 최초로 자체 브랜드(PB)를 통해 40형 LED ‘아낙 TV’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낙 TV는 전자랜드가 세계 3위 TV 제조사 중국 하이센스와 함께 만들었으며, 삼성전자의 A급 패널을 사용했다.또한, 40인치 크기에 풀HD 해상도, HDMI 단자 3개,
GS건설은 올해 두 번째 사업장으로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성성지구 A1블록에 짓는 ‘천안시티자이’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천안시티자이는 2005년 배방자이 1, 2차·쌍용자이 이후 약 10년 만에 천안, 아산권에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3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며 1,646가구 중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 일교차가 커지면서 난방용품을 미리 장만하려는 이들이 온라인몰로 몰려들고 있다. 인터파크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난방기기 매출이 전주 대비 40% 이상 급증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전기요와 전기매트 매출은 지난주보다 각각 32%, 40%씩 늘었다. 이에 주요 온라인몰은 본격적인 겨울에 돌입하는 11월을 앞두고 난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