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12월 29일까지 ‘주식 입고 혜택 최대 2000만 원’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 참여 대상은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계좌(고객서비스팀 소속) 또는 은행연계계좌만 보유한 고객(단, 법인, 대주주, 영업점 계좌, 영업점 유관리자 고객 등 제외)이다.이벤트 신청 고객이 타사에 보유중인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 원을 지급한다.또한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순입고금액별로 최대 1000만 원을 지급한다.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이벤트를 모두 참여한 고객은
KT가 31일 서울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초거대 AI ‘믿음(Mi:dm)’의 출시를 발표했다.출시하는 모델은 총 4종으로, 경량 모델부터 초대형 모델에 이르기까지 기업의규모와 사용 목적에 맞게 완전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AI 풀스택을 통해 KT클라우드와 함께 믿음의 기업전용 AI 클라우드팜(Mi:dm CloudFarm)을 패키지로 제공해, 별도 개발 및 학습 인프라가 없더라도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초거대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KT는 초거대 AI를 활용하고 학습하고자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WM서비스를 제공하는 '워크플레이스(Workplace) WM 서비스'를 제공한다.'워크플레이스 WM서비스'는 법인고객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식보상관리, 재테크, 절세 및 퇴직연금 등을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관련 서비스들이 활성화돼 있다. 아마존은 'AMAZON Family Flex', 구글은 다양한 보상제도·연금(401K) 지원·일대일 금융코칭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재정적 웰빙을 지원하고 있다. 모건스탠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12일, 17일 안성팜랜드에서 우수고객 초청행사를 실시했다.금번 초청행사는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농협생명 서비스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을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농협생명은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우수고객 80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와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농협생명 임직원은 우수고객과 함께 안성팜랜드 내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즐겼다.코로나19로 인해 중지됐던 우수고객 행사는 2020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됐다. 초청 행사는 농협생명 내부 전문 강사를 통해 상속·증여 등 자산관리 노하우를
현대자동차가 경남 양산시 하북면 현대 인증중고차 양산센터에서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Hyundai Certified/GENESIS CERTIFIED)’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인증중고차 사업 공식 출범을 알렸다.현대차는 이날 양산센터에서 상품화과정을 거쳐 품질 인증이 완료된 팰리세이드 인증중고차와 제네시스 G80 인증중고차를 첫 공개하고, 2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유원하 아시아대권역장(부사장)은 “‘만든 사람이 끝까지 케어 한다(Made by us, Cared by us)’는 철학 아래 인증중고차 사업을 준비해왔다”
NH농협생명이 15일 상품정보와 사고보장 규칙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사고보장규칙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시스템 구축은 보험업무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룰스(INNORULES)와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보험상품의 기준정보 관리로 복잡한 보험금 지급업무를 자동화해 보험금을 쉽고 정확하게 산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위험률개발을 비롯한 연계 업무 간 지원기능이 강화됐다.사고보장규칙관리시스템 도입으로 ▲보험금 자동 산출 ▲다각적 손해율 분석 ▲신속한 보험금지급 등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를
대신증권이 주식거래비용 낮추기의 일환으로 신용거래융자 1~7일 구간의 이자율을 0%로 인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90일 이상 구간도 25bp 내린 9.5%를 적용한다.이번 조치는 신용융자 시, 거래비용을 낮춰 고객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된다. 단기이자율 혜택을 통해 신용거래 기간을 가급적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해 ‘장기빚투’로 인한 위험을 관리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미수거래 고객에게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레버리지를 통한 단기모멘텀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은 별도의 이자비용 없이 일주일까지 추가 자금을 사용할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주식회사 멋쟁이 사자처럼(대표 이두희, 이하 ‘멋사’)이 협력한다.마사회와 멋사는 지난 23일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마사회 본사에서 경마콘텐츠(IP)와 인프라를 활용한 NFT 프로젝트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파트너십 협약식에서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과 멋사 이두희 대표는 ▲마사회 자체 캐릭터 ‘말마프렌즈’를 이용한 NFT 기획 및 제작 ▲메타콩즈 디지털 커뮤니티 및 마사회 고객 대상 온·오프라인 마케팅 ▲마사회 대표 이벤트와 연계한 NFT 페스티벌 기획 ▲NFT를 활용한 기업브랜
KT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유형에 따른 맞춤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장애인이 고객센터를 한층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점검했다.KT는 이미 청각장애인 전용 ‘보는 ARS’를 통해 ▲채팅 상담 ▲수어 상담 ▲이메일 상담 ▲상담사 연결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바로연결’ 서비스를 통해 ARS를 거치지 않고 상담사에게 바로 연결되는 전용번호 제도도 운영 중이다.최근에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의 화상 전화 가능을 이용해 수어 상담을 받을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하고, 보이는 컬러링(V-컬러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2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부산경남 및 제주경마공원에서 각 소속 조교사협회장 및 기수협회장 등 경마유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공정경마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정경마추진협의회를 통해 마사회와 경마유관단체 관계자들은 공정성이 경마산업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의지를 함께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경마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정경마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이날 협의회에서 시행체인 마사회는 ▲공정경마 구현의 필요성과 장애요인 ▲최근 10년간 경마비위 발생 사례 ▲마사회와 경마유관단체 간 상호
대한민국 유일 경마시행체인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공정한 경마환경 조성을 위해 경마비위행위 예방과 신고활성화를 위한 경마비위 예방 캠페인을 시행한다.한국마사회는 국민 누구나 경마 공정성을 저해하는 경마비위행위를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포상금 및 장려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경마를 구성하는 주체인 기수·조교사·마주 및 기타 관계자들이 공정성을 저해할 만한 행위에 연루되거나 정황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신고 내용의 경중과 처벌 수위 및 신고자 협조 적극성에 따라 신고포상금과 장려금이 지급된다.기수·조교사
미래에셋생명과 메디플러스솔루션이 암 발병 고객을 대상으로 애프터케어(After-Car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메디플러스솔루션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암보험 관련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협의했다.메디플러스솔루션은 암 애프터케어 등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HD현대의 모바일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이다.MOU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은 자사 보장성보험 가입자 중 주요암 발병 후 진단보험금을 수령한 고객에게 메디플러스솔루션의 암 애
한 소비자가 붙임머리 하자가 발생했다며 시술비용 환급을 요구하고 나섰다. 소비자 A씨는 한 미용실을 찾아 붙임머리와 염색 시술을 받았다. 이후 모발상태가 급속히 나빠지고 붙임머리 일부가 빠져 미용사에게 이의를 제기했다.미용사로부터 2차에 걸쳐 추가 붙임머리 시술을 받았지만 한 달여 만에 동일 하자가 또 발생했다.A씨는 사진과 잡지 촬영이 잦은 직업 특성상 붙임머리 시술을 여러 번 이용했지만, 한 달여 만에 붙임머리가 떨어지진 적는 없었다며 미용사의 실수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미용사는 일반적으로 붙임머리 시술의 유지기간은 시술받은
미래에셋생명이 지난해 업계 최초 제판분리에 이어 다시 한 번 GA(General Agency, 보험대리점) 채널에 힘을 싣는다.미래에셋생명은 GA 영업채널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2개 부문을 확대해 3부문을 신설하고, 지원부서 조직 및 인력을 확충했다. 3부문을 책임지는 부문대표는 업계 최고의 자산운용 전문가로 꼽히는 조성식 전무를 선임해 영업과 전략의 시너지 창출 가속화에 나섰다.GA 지사 4000개, FC 10만 명의 제휴 규모를 갖춘 미래에셋생명의 이번 조직 개편은 국내 보험시장에서 높아지는 GA 채널의 영향력을 반영한 것으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이 불법경마 신고 포상제도 개편을 통해 불법단속 총력전을 펼친다.불법경마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촉구하고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포상금액을 대폭 확대했다.정기환 회장은 올해 2월 취임사를 통해 “경마의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효과적인 불법경마 단속으로 공공성과 공익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관련 후속정책을 적극 이행해왔다.하지만 지난 3년간 합법경마가 코로나19로 주춤한 사이, 온라인 불법경마사이트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면서 단속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대대적인 국민신고
구두로 인터넷서비스를 해지한 소비자가 2년 넘게 요금이 빠져나간 것을 알고 황당해 했다. A씨는 인터넷서비스에 본인과 아들 명의로 각각 가입해 총 2개 회선을 이용하던 중 이사를 가게 돼 2개 회선 모두 이전 설치를 요청했다.설치기사가 이사하는 집에 인터넷 2개 회선을 함께 설치할 수 없다고 했고, 2개 회선 중 아들 명의의 회선만 이전 설치하고 A씨 명의의 회선은 구두로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그러나 해지 처리가 되지 않았고, 30개월 동안 A씨 명의의 계좌에서 요금이 자동 출금됐다.A씨는 설치기사로부터 본인이 직접 고객센터에 해지
미래에셋생명은 10월 국군의 날을 기념해 지난 13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 및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임직원 봉사자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봉사활동은 미래에셋생명이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맺은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시행됐다. 미래에셋생명은 2014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현충원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봉사자들은 제41~42묘역 총 1582위를 포함한 주변 묘역까지 돌며 자리를 정비했다. ▲태극기 꽂기 ▲헌화 및 묘비 닦기 ▲잡초제거 등의 정화 활동을 통해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은 호국
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가 메타버스 전문기업 컴투버스(대표 이경일)와 손잡고 메타버스 기반 사업 기회 모색에 나선다.SK네트웍스는 컴투버스와 23일 컴투버스가 개발 중인 올인원 메타버스 공간에 위치한 가상의 오디토리움에서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 및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SK네트웍스는 컴투버스 메타버스에 본사 및 자회사들의 비즈니스존을 구축, 각종 업무 및 고객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컴투버스와 긴밀한 사업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키로 했다.컴투버스는 올해 4월
미래에셋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빠르게 상담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 ‘디지털 ARS’를 오픈했다.통화 대기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24시간 접속이 가능해 앞으로 미래에셋생명 고객들은 업무 시간의 제약이나 상담사 연결의 불편함을 덜고, 더욱 손쉬운 업무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디지털 ARS’는 스마트폰으로 미래에셋생명 콜센터에 전화하면 음성 안내와 함께 자동으로 디지털 ARS가 연결되는 서비스다. 음성 ARS와 달리 통화 대기시간이 없고, 화면에 나온 업무를 선택해 곧바로 처리할 수 있다. 별도
미래에셋생명이 비대면 거래 일상화에 맞춰 기존 고객프라자를 ‘디지털라운지’로 전환한다.디지털라운지는 사무 환경의 제약 없이 방문객이 자유롭게 최신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혁신 공간이다. 서울 강남 및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거점 광역도시에서 이달 일제히 오픈했다.최근 디지털 기기 활성화로 금융사 점포가 속속 무인형 점포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미래에셋생명의 디지털라운지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원스톱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직관적 인터페이스의 화상창구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