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와 ‘제17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연합 봉사활동’을 3일과 9일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2007년 발족 후 17년째 이어지고 있는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는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고자 마련한 생활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올해 봉사활동에는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저소득 가정 및 홀몸 어르신 가정 주거환경개선과 ▲노인복지관 홀몸 어르신 및 재가 노인을 위한 김장 나눔 활동을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간편식 기획전을 연다.이번 기획전은 최근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구氏(씨)반가’와 싱카이 RMR 등 고품질 간편식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미엄 보양 간편식과 미식 메뉴, 김치 등 아워홈 인기 제품 10여 종을 선보인다. 19일까지 일주일 간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 입구 행사장에서 진행한다.프리미엄 보양식으로는 신메뉴 ‘구氏(씨)반가 진주식 속풀이 해장국’부터 갈비탕, 곰탕 등 가을철 입맛을 돋우고 영양을 보충해주는 보양
팔도가 ‘남자라면’ 신규 모델로 탤런트 홍석천을 발탁했다. 최근 틈새라면 신제품과 킹뚜껑을 비롯해 매운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온 팔도는 남자라면으로 매운 라면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한다.팔도가 남자라면 모델을 기용한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이다. 외식업계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홍석천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맛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이라는 콘셉트의 제품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2012년 선보인 남자라면은 출시 첫 달 690만 개가 판매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팔도 라면 최초로 반죽에 마늘시즈닝을 적용해
1983년 출시한 농심 안성탕면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구수한 된장 베이스에 장터 우거지 장국의 맛을 모티브로 개발한 안성탕면은 농심의 라면시장 역전을 이뤄낸 일등 공신으로 꼽히며, 현재도 라면시장 판매 순위 톱3에 이름을 올리는 메가 히트 제품이다.농심은 안성탕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신제품 ‘순하군 안성탕면’을 오는 23일 새롭게 선보인다.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스코빌지수 0의 순한맛 제품으로 중량과 가격이 기존 안성탕면과 동일하다. 농심 순하군 안성탕면은 닭육수를 더해 감칠맛을 더욱 살린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안성탕면의
아워홈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구氏(씨)반가’를 론칭하고 첫 신제품을 출시했다.‘구氏반가’는 전통 한식 문화가 깃든 진주 명문가, 구씨가문의 음식문화를 담은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로 구자학 아워홈 선대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오랜 연구 끝에 탄생했다. 구 선대회장은 차별화된 베이스 육수 개발을 위해 직접 전국 유명한 식당을 다니며 맛품질 연구에 몰두했으며, ‘맛의 균일화’를 위해 최첨단 맞춤 설비를 도입했다.아워홈은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구氏반가’를 통해 양반들이 즐겨먹던 푸짐한 고깃국을 모티브로 독보적인 맛품
샘표가 각 지역 초등학교와 연계해 어린이 대상 온라인 쿠킹 클래스 ‘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을 진행한다. 샘표는 올 하반기 10곳의 초등학교와 시범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연계 학교를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은 샘표가 코로나 19로 지친 아이들의 정서적 회복을 돕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샘표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요리의 가치를 알리며 누구나 요리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아이와 함께 요리하며 맛있는
샘표가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도 헤매지 않고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제안하며 ‘여름 요리’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8월 6일까지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주제는 ‘여름 요리로 여름(열음)’이다.‘여름이 생각나는’ 또는 ‘여름을 즐겁게 해주는’ 요리 사진과 나만의 여름나기 비법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해 샘표 제품 꾸러미(샘표 어간장, 새미네부엌 열무김치양념·모듬야채 수제피클소스, 티아시아 베트남 월남쌈·월남쌈 소스·요거트 라씨 망고 파우더)를 선물할 예정이다.샘표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누구나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이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프리미엄 김치 ‘갈치김치’와 ‘갈치석박지’ 2종을 판매한다.아워홈은 식재료 가격 급등과 편의성으로 포장김치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판매채널을 확대해 본격적으로 김치 B2C 시장 공략에 나선다. 먼저 프리미엄 김치인 갈치김치를 내세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아워홈 갈치김치는 엄선한 국내산 배추, 무, 고춧가루를 사용했으며, 100% 제주 갈치를 넣어 깊고 시원한 자연의 감칠맛을 극대화한 명품 김치다. 잘 절여진 배추에 갈치를 통째로 썰어 넣고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 지난 8일과 13일에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김장’ 5톤을 전달했다.진암사회복지재단은 2007년부터 ‘희망 김장 나누기’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철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했으며, 2020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김장김치를 구매해 전달하고 있다.올해는 고창지역 등에서 자란 배추와 고춧가루 등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5000㎏의 김장김치를 고창군과 옥수중앙교회 두 곳으로 나눠 10kg상자 각 250상자씩을 전달했다. 전달된 김장김치는 고창군과 옥수동 인근의 독거 어르신 및 취약 계층, 복지시설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제11회 김치품평회’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김치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며, 국내산 김치 품질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22일 ‘제3회 김치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진행됐다.아워홈은 이번 김치품평회에 ‘아워홈 갈치김치’를 출품해 우수상에 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워홈 갈치김치는 아미노산이 풍부한 제주산 갈치를 넣어 만든 프리미엄 미식 김치로써
대상 ‘종가’가 가수 ‘빽가’와 손잡고 첫 신제품을 선보인다.종가집은 지난 10월 브랜드 이름과 BI를 ‘종가(JONGGA)’로 변경하고, 한국을 넘어 전 세계와 모든 세대로부터 사랑 받는 김치 전문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종가’는 대상의 통합 김치 브랜드로서 김치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새롭고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선도 브랜드로 나아가겠다는 계획이다.새로운 ‘종가’의 첫 신제품은 가수 ‘빽가’가 직접 디자인한 패키지가 돋보이는 ‘아웃도어 김치’ 2종 ▲종가 구워먹는 김치 ▲종가 쌈 싸먹는 김치로 구성됐다. ‘종가’는 하나의
샘표가 과일·채소 전문 유통 브랜드 총각네와 함께 신선한 제철 채소를 새미네부엌 제품으로 간편하게 요리해 즐기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시했다.샘표는 24일부터 전국 50여 개 총각네 점포에 새미네부엌 김치양념과 반찬소스 등을 선보인다. 총각네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제공하기 위해 당일 구매,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브랜드다.소비자들이 신선한 채소를 판매하는 총각네 매장에서 새미네부엌 제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채소 요리를 더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철 채소를 밥상에 올리고 싶어도 무엇을 어떻게 요리
오뚜기가 제주 로컬 맛집 ‘금악똣똣라면’과 협업한 ‘제주똣똣라면’을 출시한다.금악똣똣라면은 지난해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을 통해 오픈한 가게로, ‘진라면 매운맛’을 베이스로 사용하는 ‘똣똣라면’을 앞세워 줄서는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이에 오뚜기는 금악똣똣라면과 손잡고 신제품 ‘제주똣똣라면’을 개발해 제주 지역 전용으로 선보였다. 최근 증가하는 제주여행 수요에 발맞춰 제주만의 특별한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광기념품 수요를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제주똣똣라면’은 얼큰하
팔도가 신제품 ‘칼칼닭면’을 출시한다. 2012년 출시한 ‘남자라면’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국물라면 브랜드다.칼칼닭면의 핵심은 별첨한 다대기 양념분말이다. 고춧가루와 고추씨기름으로 맛을 냈으며 3년간 연구 끝에 개발했다. 조리 마지막 단계에서 후첨으로 넣으면 담백한 국물과 어우러져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완성된다.쫄깃하고 탄탄한 면도 특징이다. 쫄깃한 식감을 위해 감자전분을 사용하고 자사 일반 제품 대비 면 두께를 약 1.3배 늘렸다. 양파 농축액을 넣어 면 자체 풍미도 살렸다.장희상 마케팅 담당자는 “‘칼칼닭면은
공영홈쇼핑이 물가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안정차원에서 한가위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공영홈쇼핑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적립금과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명절 준비를 앞두고 부담을 느낄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돕기 위한 취지다.22일부터9월6일까지 TV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방송상품(여행, 상조, 렌탈 등 무형 상품 제외)을 3개 이상, 1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적립금 1만 원을 제공한다. 제공된 적립금은 모바일 구매 5% 할인 혜택과 중복 사용이 가능
국내 판매중인 고추장에 고춧가루 함량이 낮다는 지적이다.시판중인 고추장 대부분이 중국산 고추양념(일명 고추다대기)을 사용하고 있으며, 고춧가루가 2% 내외로 미미하게 들어간 제품이 대부분이고, 아예 들어가지 않은 제품도 있었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시중에 판매중인 고추장을 전수조사했다. 대상 청정원, CJ 해찬들, 사조해표, 샘표, 노브랜드 등 국내 모든 고추장 제조사들이 고추장의 고춧가루 함량을 줄이려, 고춧가루보다 저렴한 고추양념을 사용하고 있다.고추양념은 고춧가루, 양파, 마늘, 정제소금 등을 다진 양념이다. 여기에 고춧가루를
공영홈쇼핑이 농협과 손잡고 ‘백종원의 매콤 느타리 제육볶음’ 간편식을 26일 오후 6시40분에 단독 론칭한다.‘백종원의 매콤 느타리 제육볶음’ 개발은 우리 농축산물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농가의 수익을 높이기 위해 농협과 공동으로 기획했다.유명 요리연구가 백종원씨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국내산 한돈 ▲안성 느타리버섯 ▲전남 양파 ▲전북 대파 등 전국 각지의 재료를 엄선해 담았다. 고춧가루를 2가지 이상 배합해 백종원만의 특별한 매운맛을 내고, 고기의 잡내를 잡은 것이 특징이다. 급속 냉동한 고기와 야채를 사용해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
빨간펜이 ‘아이캔두(AiCANDO)’ 회원 6만 명 돌파를 기념해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이 독서와 체험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아이캔쿡(AiCANCOOK)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아이캔두 신규 고객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1월 11일부터 진행한다. 아이들이 아이캔두와 함께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키우고, 자기주도적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아이캔두 창의 융합 쿠킹클래스 키트’를 제공한다. 아이캔쿡은 ‘아이캔두(AiCANDO)’와 ‘쿡(COOK)’을 결합한 단어로, 아이들이 스스로 요리하며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식사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가사부담을 줄여주는 식기세척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소비도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품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식기세척기 5개 제품을 대상으로 세척성능, 건조성능, 세척시간, 에너지소비량, 물 사용량, 소음,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조사 대상에는 ▲밀레(G4310SC) ▲삼성전자(DW60T8075FG) ▲SK매직(DWA-81U0D) ▲LG전자(DFB22MA) ▲쿠쿠전자(CDW-A1210UBS) 등 5개 제품이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쫄깃한 면발과 풍부한 고명을 진한 육수에 담아낸 ‘오즈키친 닭칼국수’와 ‘오즈키친 육개장칼국수’를 출시했다. 소비자들이 조리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요리를 완성하는 ‘홈쿡’ 트렌드의 영향으로 냉동밥, 냉동안주류에 이어 최근 냉동면 시장이 높은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오즈키친 닭칼국수’와 ‘오즈키친 육개장칼국수’는 오뚜기의 최초 조리형 파우치 냉동면 제품으로, 기존 전자레인지용 용기면 제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조리형 컨셉에 맞춰 후첨 조미를 고려한 깔끔한 맛으로 개발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