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가 1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1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 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울러 공공분양주택(A2블록 85㎡이하, A4블록)과 민영주택(A2블록 85㎡초과)이 혼합된 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
대우건설(대표백정완)이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일대에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을 분양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면적 49~109㎡ 총 1045세대 중 일반분양 225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단지 ▲49A㎡ 21세대 ▲59㎡A 87세대 2단지 ▲49B㎡ 27세대 ▲59㎡C 90세대 등 총 225세대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은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부천시의 역세권 입지를 갖춘 대단지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단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금호건설∙계룡건설산업∙흥한종합건설∙우암건설)이 오는 11월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일원에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을 분양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8개동 총 960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74㎡ 지구주민 포함 768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정확한 일반 분양가구수는 현재 일반분양에 앞서 진행중인 지구주민 계약건수에 따라 차감돼 결정될 예정이다.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함께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다. 청년·신혼부부 등을 비롯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이케아(IKEA) 코리아가 협업해 뉴:홈 팝업 쇼룸을 운영한다.27일부터 운영되는 뉴:홈 팝업 쇼룸은 이케아 광명점 1층 출구 방면에 마련돼 매장을 나가는 방문객 누구나 쉽게 팝업 쇼룸을 찾을 수 있다.팝업 쇼룸은 뉴:홈 전용 46㎡ 거실공간, 뉴:홈 홍보공간, 포토존 등 이벤트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LH는 팝업 쇼룸 운영 기념으로 엽서 컬러링,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에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한정판 팝업 쇼룸 굿즈 등 경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뉴:홈 팝업 쇼룸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 1월 26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세제 보완 방안에 따른 종합부동산세 감면 금액을 서민을 위한 주거복지사업에 재투자할 예정이다.앞서 정부는 3주택 이상 보유 공공주택사업자에 대한 종부세 중과 누진세율을 최고 5%에서 2.7%로 인하했다. 또한 미분양된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2년간 종부세 합산배제하며, 매입임대주택 종부세 합산배제 가액요건도 완화한다고 발표했다.LH는 정부 발표안에 따른 적용 종부세율 인하, 미분양 된 공공임대주택 및 매입임대주택 합산배제로 연간 약 136억 원의 종부세 절감 효과가 있을
LH가 화물연대 파업의 영향으로 공공주택 건설공사가 중단될 경우, 하루 최대 46억 원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5일 기준 LH가 전국에서 시행 중인 공공주택건설 공구 총 244개 중 공사차질을 빚고 있는 곳은 174개 공구로, 2일 기준 128곳에서 46곳이 늘어났다.공사차질로 인한 공공주택건설공사 중단 시, LH는 건설사에 공사기간 연장과 더불어 간접비를 지급해야 하고, 입주자에게는 입주지연 기간만큼 지체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LH가 전국에 건설 중인 주택은 14만5000호로 건설공사 중단으로 인한 공기연장 간접비용 및
금호건설이 ‘강릉 교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강릉 교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준씨엠에스에서 발주한 공사로 강원도 강릉시 일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1만9510㎡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의 아파트 346세대를 짓는 공사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A 113가구 ▲84㎡B 132가구 ▲119㎡ 101가구 등의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며 총 공사비는 850억 원이다.해당 사업지가 위치한 교동은 강릉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평가 받는 곳으로 지역 대표 생활권에 해당된다. 시내·외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DL건설은 이달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2년 주택 분양에 돌입한다.DL건설은 올해 전국 16개 지역 내 약 1만 세대를 분양한다는 계획이다.DL건설이 공급하는 올해 총 세대수는 1만1063세대로, 이 중 DL건설 지분은 9536세대다.총 분양 세대 내 8339세대가 일반분양이다. 올해 분양 예정 지역은 총 16곳이며, 수도권 9곳과 비수도권 7곳으로 구성됐다.수도권의 경우 경기도에서는 ▲안성시 ▲시흥시 ▲평택시 ▲용인시 등에서 분양 예정이다.비수도권 주요 분양 지역은 ▲울산 울주군 ▲충북 제천시 ▲부산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353-23번지 일원(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유통1블록)에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의 디어반 갤러리를 18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한다.고덕비즈밸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1337㎡ 규모로 조성된다.판매시설, 운동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 37~296㎡, 업무시설 총 591실 중 590실을 분양한다.‘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는 새롭게 떠오르
GS건설은 30일 ‘위례자이 더 시티’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위례신도시 중심 입지인 A2-6블록(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512)에 들어서는 위례자이 더 시티는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분양∙임대)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3층 총 800가구 규모다. 금회 분양물량은 800가구 중 ▲공공분양 전용면적 74~84㎡ 360가구 ▲신혼희망타운(분양) 전용면적 46~59㎡ 분양 293가구다.위례자이 더 시티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로또 아파트’로 꼽힌다.민간분양 보다 무주택 기간 및 자녀수의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이 11월 말 분양한다.현대건설은 계룡건설과 함께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5블럭에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규모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을 공급한다.전용면적 84·101㎡의 2개 주택형, 809세대 아파트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기준 ▲84㎡LA 54세대 ▲84㎡LAC 88세대 ▲84㎡LB 58세대 ▲84㎡LC 20세대 ▲84㎡LD 16세대 ▲84㎡TA 81세대 ▲84㎡TB 176세대 ▲84㎡TC 16세대▲84㎡LDA 15세대 ▲84㎡LDB 19세대 ▲84㎡LDC 19
현대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봉담 2지구에서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봉담’ 임차인을 오는 12월 모집한다.힐스테이트 봉담은 화성시 봉담읍 상리 봉담2지구 B-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62~84㎡ 총 1004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2㎡ 80가구 ▲72㎡A 88가구 ▲72㎡B 222가구 ▲84㎡ 614가구며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최근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공공임대주택보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완주 첫 브랜드 아파트인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23일부터 4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입지∙상품이 호평을 받은데다, 지방 공공택지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를 피한 ‘막차’ 단지여서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다.이 아파트는 지난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498가구(특별공급 제외)에 2531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5.08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 마감된 바 있다.최고 경쟁률은 262가구에 1883건이 접수돼 7.19대 1을 기록한 84㎡A 타입이 차지했다.분양 관계자는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 태영건설, 금호산업)은 과천지식정보타운 첫 민간분양 아파트인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를 금일 (7월 7일) 사이버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일반에 분양한다.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S6블록에 위치한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는 지하 3층~ 지상 29층 아파트 5개동 총 504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74㎡ ~ 99㎡로 계획됐다.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4㎡A타입 36세대, 74㎡B타입 19세대, 84㎡A타입 264세대, 84㎡B타입 50세대, 99㎡A타입 108세대, 99㎡B타입 27세대로 구성돼 있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성남 고등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으로 GS건설 자이가 들어선다.GS건설은 서울 강남과 판교신도시 사이에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 고등지구 C1~C3 3개 블록에서 성남고등자이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을 오는5월 동시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성남고등자이는 지하 3층, 지상 14층 11개 동이며, 아파트 전용면적 84㎡ 36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2~52㎡ 363실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블록 별로는 C1블록에 아파트 135가구와 오피스텔 124실이 들어서고, C2블록에는 아파트 1
오금 보금자리주택 2단지가 분양을 시작한다.29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오금 공공주택지구 2단지(이하 오금 2단지) 분양주택 입주자모집공고를 공개했다. 오금 2단지는 총 818세대 중 이번 238세대가 분양되며, 특별분양 155세대와 일반분양 83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가 18세대, 84㎡가 220세대로 이뤄
현대건설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2건의 해상 매립공사를 연이어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현대건설은 싱가포르에서 미화 1억6,200만 달러(원화 약 1,840억 원) 규모의 ‘투아스 지역 서부 매립공사’와 미화 7,400만 달러(원화 약 840억 원) 규모의 ‘창이 지역 동부 매립공사’를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투아스 지역
GS건설은 오는26일 부산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동부산권 ‘일광신도시’에 들어서는 ‘일광자이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일광자이푸르지오는 일광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1,547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1단지는 5개 동 488가구, 최고 29층이며, 주택형은 63㎡(34가구), 75㎡(34가구), 84㎡A(
SH공사가 말레이시아 SPNB와 상호 협력 MOU를 맺었다.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변창흠)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재무부 산하의 SPNB와 공공주택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말레이시아 택지 및 주거단지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공공주택 건설과 공급에 관련된 경험과 지식의 공유,
GS건설과 신동아건설이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일대 최초로 선보이는 ‘민간참여형 공공주택’의 본격 분양소식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GS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지난 27일 개관한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0블록 일대 동탄자이파밀리에 견본주택에는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 3일간 약 2만여 명이 다녀가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동탄자이파밀리에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