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 김형)이 영종하늘도시에 최대 8년 동안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아파트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를 11월 선보인다.전세 대란의 장기화 우려 속에 내년 8월 입주(예정)가 가능한데다 푸르지오 브랜드의 프리미엄으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는 인천시 중구 운남동 1778번지(영종하늘도시 A12블록)에 지하2층~지상25층, 아파트 17개동 1445세대로 공급되며, 임대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전용면적 62~84㎡의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대우건설은 인천 중구청과 지난 6일 ‘운서역 푸르지오 더스카이’ 단지 내 공동육아나눔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운서역 푸르지오 더스카이’는 인천공항영종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임대사업자)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 및 임대운영을 맡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으로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하늘도시 A12블록에 지하 2층 ~ 지상 25층 17개동, 1445세대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오는 11월 임차인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며, 입주는 2021년 7월로 예정돼 있다.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를 키우는 부
현대건설은 오는 3월 청량리 미주상가 B동 개발사업인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과 단지 내 상업시설을 동시 분양한다.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20~44㎡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총 954실과 상업시설 및 공공업무시설(동주민센터)로 구성된다.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은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 타입과 최근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분리형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원룸형 타입은 전용면적 20~21㎡ 820실(전용면적 20㎡ 96실,
깨끗한나라는 ‘보솜이 육아끝판왕 캠페인’의 일환으로 ‘함께하는 육아’의 중요성을 알리는 육아 인식 개선 프로젝트 ‘함께해 유(YOU)’를 진행한다.‘함께해 유(YOU)’ 프로젝트는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슬기로운 육아 문화를 조성하고, 육아에 지친 엄마,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육아 사연을 공유하고 공동육아를 약속하는 ‘공동육아 온에어(On-air)’, 육아 중인 지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마음 전달 사서함’,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풍성하게 꾸며줄 ‘마음 전달 스티커’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공동육아 온에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매일유업은 특히 10월 한 달 동안 국내 최대의 임신 육아 포털인 ‘매일아이닷컴’을 통해 마더박스를 비롯한 임신 출산 축하 선물과 관련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우선 ‘엄마의 행복을 더하세요’ 이벤트는 19년~20년생 아이가 있는 엄마라면 누구나 신청하고 100% 받을 수 있는 ‘마더박스 웰컴 선물’에 더해 예비 엄마가 선호하는 특별 선물을 추가로 준비했다.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마더박스를 신청한 고객은 특별 선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습니다”이는 아이들이 ‘먹고 입고 쓰는’ 수많은 상품에 흔히 사용되는 광고 문구다. 기자는 어릴 때부터 이런 식의 광고를 볼 때 마다 항상 머릿속 한 구석에 작은 의문 한 가지가 피어오르곤 했다.‘왜 아빠의 마음은 담지 않았는가?’ 하는. ‘기왕이면 아빠도 포함해 부모의 마음이라고 표현하면 두 배 더 좋은 것 아닌가?’ 하는.아마도 이러한 광고에는 두 가지 의도가 깔려있다고 본다.하나는 ‘아빠의 마음’ 혹은 ‘부모의 마음’보다 ‘엄마의 마음’이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9일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서산시 맹정호 시장 및 시의회 관계자들, 성일종 국회의원, 신한은행 충남서부 국규환 지역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하는『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 구축 사업은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 활동으로 학부모들
아이를 키우는데 엄마가 할 일과 아빠가 할 일이 따로 있을까?세상에서 가장 바쁘고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는 첫째 딸에 이어 둘째 딸 출산 후에도 두 달 간의 육아휴직을 선언해 우리 사회에 신선하면서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아빠가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하루 평균 6분으로 OECD 국가 중 꼴찌다.또한 워킹맘 10명 중 3명은 남편의 도움 없이 혼자서 육아를 도맡는 이른바 ‘독박육아’를 하고 있다.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는 크게 증가했지만 아직
[컨슈머치 = 김은주 송수연 전향미 기자] 요즘 한 손에는 유모차, 다른 한 손에는 라테(Latte)를 들고 있는 이른바 ‘라테 파파(Latte papa)’가 늘고 있다.육아를 전담하지는 못하더라도 일정기간 육아휴직을 통해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남성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가 반영된 결과다.하지만 여전히 남성의 육아를 낯설게 바라보거나 배려하지 않는 시선이 존재해 남성 육아 개선 및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이러한 문제점을 짚어 보고자 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육아 전문 영역을 담당하고 있는 국책기관인 ‘육아정책연
[컨슈머치 = 송수연 박지현 전향미 기자] 육아에 대한 개념이 점차 바뀌고 있다. 육아는 엄마 ‘몫’이라는 인식이 점차 흐려지고 ‘공동육아’라는 개념이 또렷해지고 있다.사회적으로도 공동육아를 지지하고 있다.정부에서도 아빠들의 육아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만들고 있고 회사는 이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국회에서도 남성 육아 관련 법안 발의가 최근 몇 년 동안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일부 기업들이 남성의 육아휴직을 장려하는 등 사회적 분위기는 바뀌는 듯 보이지만 육아가 현실인 아빠, 육아 관련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8일 금융권 최초로 그룹사가 통합해 고객에게 비대면 신용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대출마당’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스마트대출마당’은 대출이 필요한 고객이 단 한번의 접속으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신한저축은행 등 신한금융그룹 4개 그룹사의 비대면 대출 상품들 중 한도, 금리 등을 조합해 고객별로 최적화된 상품패키지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고객은 ‘스마트대출마당’을 통해 은행의 저금리 우량 신용대출부터 카드, 생명, 저축은행의 햇살론을 포함한 최적의 중금리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조용병)는 12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전 계열사의 힘을 모아 그룹 차원에서 체계적이고 주도적인 새로운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그룹 차원의 구조화된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