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의 ‘모바일 퍼스트’ 전략이 순항을 거듭하며 디지털 대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공영홈쇼핑의 9월 모바일 매출 비중이 45%를 넘어섰다. 조성호 대표이사가 올해 신년사에서 ‘디지털 공영’의 원년을 선언한 후 거둔 성과다. 전년 동기에 모바일 매출 비중이 34%를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11%p 가량 증가했다. 9월 취급액도 전년대비 40% 증가한 400억 원을 기록했다.공영홈쇼핑은 ‘모바일 퍼스트’ 전략을 앞세워 모바일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6월 모바일 앱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