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tvN 인기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 지원과 함께 ‘곡물의 여왕’ 기획전을 진행한다.CJ더마켓에서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햇반 솥반 제품을 최대 54%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눈물의 여왕’에 등장한 전복내장영양밥, 꿀약밥 등을 비롯해 총 9종의 솥반을 4개 이상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4일 방영된 ‘눈물의 여왕’ 12화에서는 극 중 주인공들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햇반 솥반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햇반 솥반을 1만 원 이상 구매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50만 원 상
공영홈쇼핑이 새봄을 맞아 ‘꽃말퀴즈’, ‘꽃 사진 찍기’ 등 봄 꽃이 피어나는 계절에 맞게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공영홈쇼핑은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꽃송이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꽃말 맞추기 퀴즈’에서는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제시되는 3종의 꽃말을 맞추면 각각 1000원, 2000원, 4000원의 할인권을 지급한다. 고객 계정당 1회만 참여할 수 있고 지급된 할인권은 발급일로부터 7일간 사용 가능하다.또한, ‘꽃 자랑하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객이 직접 찍은 꽃 사진을 공영홈쇼핑 앱에 전송하면 100명을
DIY(조립) 서랍장이 조립이 불가능한 상태로 배송이 됐지만 판매자는 반품을 거절했다. A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철제 캐비닛 1개와 6단 서랍장 2개를 주문하고 33만8000원을 지급했다.그런데 배송받은 물품 중 서랍장은 조립 부품에 구멍이 뚫려있지 않고 볼트도 없는 등 조립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이에 A씨는 판매자에게 A/S를 요청했고, 판매자 측 기사가 방문해 해당 제품이 불량임을 확인했다. A씨는 서랍장 2개의 환급을 요구했으나, 판매자는 이미 포장을 개봉했으므로 부품교환만 가능하고 환불은 불가하다고 말했다. 판매자는 PC버
고속버스의 이용시간이 명확히 안내되지 않아 이중 지출을 하게 된 소비자가 있다. A씨는 고속버스 홈페이지에서 고속버스 4일(월~목) 자유 이용권을 구매했다.A씨는 월요일 0시 35분에 고속버스를 이용하려 했지만, 안내원은 자유 이용권의 경우 월요일은 06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며 승차를 거부했다. 이에 A씨는 3만5200원을 지급해 승차권을 구매한 후 목적지로 향했다.A씨는 이용 가능 시간에 대한 자세한 고지가 없었다고 주장하며, 이중으로 지급한 버스비 및 기타 손해배상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사업자는 상품 정보, 공지 사항 등에서 고
홈앤쇼핑(대표 이일용·이원섭)이 다음달 10일까지 ‘제 23기 소비자 상품선정위원’을 모집한다.소비자 상품선정위원은 매주 1회 진행되는 상품선정위원회에 참여해 TV홈쇼핑 방송에 론칭할 신상품을 평가하고 발굴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홈앤쇼핑의 우수 고객으로서 상품선정에 평가위원으로 참여하면서 고객의 니즈를 직접 전달하고 상품력과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소비자의 목소리를 다양하고 폭 넓게 청취하기 위해 지난 19기 소비자 상선위원부터 8명으로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활동기간은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총 6개월이다
한 공무원 수험생이 공무원 인터넷강의 갱신을 신청했으나 학원 측으로부터 갱신기간이 지났다며 거절당했다. A씨는 공무원 인터넷강의 사이트에서 시험 응시 후 불합격을 인증하면 1년씩 수강기간의 연장이 가능한 '평생 0원 프리패스' 상품을 계약하고 194만 원을 지급했다. 시험에 불합격한 A씨는 당해 연도 12월 9일에 수강기간 갱신을 신청했으나, 학원 측은 홈페이지와 문자로 공지한 갱신신청 기간인 11월 말일이 지났다며, 갱신이 거절됐다고 답했다. A씨는 학원의 광고성 문자로 인해 갱신 관련 문자 메시지를 나중에 인지했다
한 소비자가 아이돌 앨범을 대량 구매한 후 영상통화 이벤트에 참여했지만 이벤트 내용이 생각했던 것과 달라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A씨가 좋아하는 아이돌과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을 알게 됐다. 제품을 산 개수만큼 순위를 매겨 이벤트에 참여되는 방식으로 A씨는 이벤트에 당첨되기 위해 아이돌 앨범을 195만1600원어치 구입했다.결국 이벤트 당첨된 A씨는 아이돌과 영상통화를 진행했는데, 통상 2~3분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1분 10초~1분 50초 사이에 통화가 강제 종료됐다.또한 카메라 설치 각도가
구매 후 7일내에 환불을 요구한 소비자가 재판매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A씨는 한 브랜드의 온라인몰에서 가방을 30만6000원에 구입하고 7월 2일에 수령했다.가방을 받아 살펴보니 인터넷에 게시된 사진과 상이해 상세정보를 재확인하던 중 교환 및 환불불가 공지사항을 읽게 됐다.A씨는 환불불가라고 인지하고 같은 달 7일 해당 온라인몰의 물품 후기란을 통해 가방 판매글을 게시했다.익일 지인에게 가방 반품에 대해 의논하던 중 지인이 환불 가능하다고 해 같은 달 9일 판매자에게 반품의사를 통보했다.판매자는 A씨가 재판매를 시도했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증가와 함께 동물장묘시설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동물장묘업체 62개소의 홈페이지를 조사했다.「동물보호법」 제36조에 따르면 동물장묘업자는 인터넷 등을 통해 영업을 홍보할 경우, 영업등록증을 함께 게시해야 한다.그러나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동물장묘업체 62개소 중 32개소(51.6%)가 홈페이지에 등록증을 게시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해당 업체가 합법적인 동물장묘업체인지 확인할 수 없었다.등록증을 게시했더라도 그 내용을 알아보기 어렵거나, 동물장묘업 등록번호만 공지사항, 예약창 등
이벤트 참여 방법을 불명확하게 고지해, 이벤트에 응모하지 못한 소비자가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한 온라인몰에서 뷰티 제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선착순 2만 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 공지를 보고 3만2000원짜리 화장품을 구매했다.A씨는 주문한 화장품을 수령한 후 구매결정을 완료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려고 했으나 이벤트가 마감돼 신청하지 못했다. A씨는 판매자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이벤트 참여를 못했다며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판매자는 이벤트 공지사항 중 적립금 신청방법에 ‘뷰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KB스타기업뱅킹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이번 개편은 ▲사용자 중심의 모바일 UX/UI 전면 개편 ▲신규 고객도 쉽게 가입하고 편리한 이용 ▲기업의 모든 뱅킹 업무 지원 ▲KB금융그룹 플랫폼과 외부 플랫폼 연계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먼저 로그인 후 첫 화면에서 결재현황과 대표계좌 기능을 제공하고 사용자별 맞춤형 알림 정보를 시인성 있게 배치하는 등 사용자 중심으로 UX/UI를 개편했다.각 메뉴는 고객의 필요에 의해 조정될 수 있으며 하단에는 업종별, 사용자별 유형을 고려한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 자
댄스학원을 등록한 소비자가 강습 시작 전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A씨가 인터넷을 통해 벨리댄스 강습을 3개월간 수강하기로 계약하고 21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했다.그러나 A씨의 갑작스런 사정으로 수강이 어려워 강습 개시일 2일 전에 학원에 환급을 요구했다.A씨는 관련 규정에 따라 수강료 환급을 요구했지만, 학원 측은 당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회비 입금 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을 알렸으므로, 타인에게 양도는 가능하나 계약해지 및 수강료 환급은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한국소비자원은 학원 측의 약관은 무효이므로 A씨에게
최근 중고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따.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헬로마켓 등 4개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 실태를 조사했다.최근 3년간(2019년~2021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중고거래 플랫폼 관련 상담 2790건을 분석했다.그 결과 ‘사전고지한 상품정보와 상이’ 불만이 32.4% (903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주문취소 시 환불 거부’ 13.5%(376건), ‘구매 후 미배송·일방적 계약취소’ 11.5%(322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공영홈쇼핑이 휴가시즌이 시작되는 6월을 맞아 여행지원금 1200만 원을 제공하고,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할인 및 특가로 판매하는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공영홈쇼핑은 총 1200만 원의 여행지원금을 제공하는 “물가잡고 여행잡GO” 이벤트를 실시한다. ▲6월4일 ▲11일 ▲18일 ▲25일 매주 토요일 TV생방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3명씩, 총 12명에게 각각 여행지원금 100만 원을 제공한다. 단 여행, 예약서비스, 렌탈, 게릴라 상품은 제외되며 당첨자는 차주 화요일에 추첨 후 공영몰 공지사항에 게시 할 예정이다.
교원투어(대표 장동하)가 새로운 여행 전문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교원투어는 이달 말 신규 브랜드 ‘여행이지’를 정식 론칭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여행 수요가 점차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차별화된 여행상품과 맞춤 서비스를 앞세워 치열한 여행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신규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그래, 이게 바로 여행이지'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고, 배우 조승우를 대표 모델로 선정했다.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자신의 제주도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조승우의 이야기를 1분 가량의 짧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경기 수원시 망포6지구 A1블록·A2블록 들어서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다.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A1블록)가 지하 3층~지상 24층 13개동 796세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A2블록)는 지하 3층~지상 22층, 11개동 770세대로 이 일대는 총 1566세대의 대규모 푸르지오 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전용면적별로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가 ▲84㎡A 75세대 ▲84㎡C 205세대 ▲84㎡D 133세대 ▲105㎡A 251
한 소비자는 게임 이벤트를 보고, 아이템을 얻기 위해 현금 결제까지 했는데, 게임사가 이벤트 혜택을 축소 공지했다. A씨는 '일주일 내에 일정 미션 완료 시 게임 내 보석 100개를 지급한다'는 이벤트 공지를 확인했다.보석 100개를 얻기 위해 아이템 결제를 하면서까지 미션을 빠르게 완료했다.하지만 보석이 50개 밖에 들어오지 않았다. 이후 공지사항을 확인해보니 게임사가 보상은 보석 100개가 아니라 50개라고 이벤트 공지를 수정해놨다.A씨는 100개가 아니었더라면 아이템 결제까지는 안했을 것이라며 속상해했다.이에 게
꽃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한 소비자가 적립한 포인트를 사용을 제한하는 사업자에 불만을 드러냈다.소비자 A씨가 이용하는 꽃배달서비스 업체의 홈페이지 FAQ 7항에는 회원으로써 구매하고 제공받은 포인트로 대금지급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다.A씨는 본인이 보유한 포인트로 꽃 구매를 하려고 하자, 업체는 최근 약관이 변경됐다며 50%의 포인트 결제를 요구했다.현재까지도 홈페이지 FAQ에는 포인트로 대금지급이 가능하다고 다른 단서 조항없이 게재돼 있는 상황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 측은 약관에 별도의 조항이 없고 공지사항 등에 약관 변경에 대해
삼성전자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Eco Delta City)에 미래형 스마트홈을 구축한다.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일대 11.8㎢ 의 부지에 3만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스마트시티이다.삼성전자는 스마트홈 분야 혁신기술 사업자로 참여해 에코델타시티에 최초로 입주하는 실증단지인 스마트빌리지 56세대에 다양한 가전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했다.스마트빌리지는 헬스케어, 로봇, 생활환경, 데이터, 물 등 5개 분야의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향후 5년동안 입주민이 실제 거주하면서 스마트홈을
희소성 있는 상품을 구매해 재판매하는 리셀(Resell)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국내에서도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스니커즈 운동화의 경우 구매 진입장벽이 낮고 가격 대비 활용성이 높아 ‘스니커테크(스니커즈+재테크)’와 같은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다.리셀 시장은 개인 간 거래나 중소플랫폼 위주였지만 최근 네이버 계열사인 크림㈜의 ‘KREAM’, 대형 패션플랫폼 무신사에서 분사한 ㈜에스엘디티의 ‘솔드아웃’ 등의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시장이 재편·확대되고 있다.플랫폼 사업자들은 회원 간 거래를 중개하는 역할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