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29일 과천 본장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질 개선을 위해 한국마사회가 7년째 운영 중인 일자리위원회는 경영관리본부장·주요 실처장 등 내부위원과 고용계·학계·말산업계 외부위원들로 구성된 기구다. ‘2023년 일자리위원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창출된 4153개 일자리의 양과 질을 평가하고, 올해 추진할 일자리 창출 사업들의 전략을 논의했다.지난해 마사회 사업을 통해 직 간접적으로 창출된 일자리는 총 4153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65개 과제들이 시행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이달 29일까지 봄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봄학기는 오는 3월 6일부터 매주 수·목요일에 10~11주간 진행될 예정이다.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문화강좌를 들을 수 있다고 입소문이 난 마사회 문화센터는 매학기 수강신청 때마다 조기 마감되는 등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번 봄학기는 직전학기 대비 58강좌를 신설해 총 374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첼로, 플루트 같은 악기 강좌를 배울 수 있는 ▲클래식 아카데미 과정을 신설·운영한다. 소수정원으로 운영해야 하
한국마사회가 후원하고 과천문화재단과 과천시립예술단이 주관하는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희망콘서트, 카니발’이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2012년에 시립교향악단으로 승격된 과천시립교향악단은 정기·기획 연주회 및 찾아가는 음악회, 외부초청공연 등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힐링콘서트 신세계’에 이어 올해도 과천시립교향악단 콘서트를 후원하며 수도권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과천시립교향악단 안두현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음악회에는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금융투자와 아트테크를 콜라보한 세미나를 11월 27~28일 양일간 진행한다.금융투자 세미나는 ‘11월 자산배분전략과 유망 투자자산 소개’를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수석매니저가 진행한다. 인도 주식과 채권시장에 관한 투자 아이디어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아트테크 세미나는 정택영 작가를 초빙해 강연을 진행한다. 1986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한국 화단에서 활동해온 정택영 작가는 2006년 프랑스 파리로 이주해 지금까지 재불작가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정택영 작가의 작품은 현재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임직원 자녀 여름방학 학습돌봄 프로그램 ‘꿈꾸는 고래 여름캠프’를 도입한다.펄어비스는 임직원 자녀의 방학기간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신규 복지를 기획했다.7월 말부터 5주간 진행되며 임직원들은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범 운영 후 참여율 및 만족도를 종합해 정규 복지로 도입할 예정이다.유아동 돌봄교육업체 ‘째깍악어 주식회사’가 맡아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먹거리도 안심할 수 있도록 저당 간식과 사내 식당에서 직접 조리한 영양 높은 식단
LS그룹(회장 구자은)이 CFE(Carbon Free Electricity; 탄소 배출 없는 전력)을 선도하는 핵심 파트너로 도약하고 있다.지난 1월 2일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새해 첫 신년하례 행사에서 미래 청사진인 ‘비전 2030’을 선포하고, ‘비전 2030’의 핵심으로 “CFE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파트너”를 선언했다.또한 구 회장은 새로운 비전을 통해 “현재 25조 원의 자산 규모에서 2030년 두배 성장한 자산 50조 원의 글로벌 시장 선도 그룹으로 거듭나자”며 “앞으로 이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8년간 총 20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주식회사 멋쟁이 사자처럼(대표 이두희, 이하 ‘멋사’)이 협력한다.마사회와 멋사는 지난 23일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마사회 본사에서 경마콘텐츠(IP)와 인프라를 활용한 NFT 프로젝트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파트너십 협약식에서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과 멋사 이두희 대표는 ▲마사회 자체 캐릭터 ‘말마프렌즈’를 이용한 NFT 기획 및 제작 ▲메타콩즈 디지털 커뮤니티 및 마사회 고객 대상 온·오프라인 마케팅 ▲마사회 대표 이벤트와 연계한 NFT 페스티벌 기획 ▲NFT를 활용한 기업브랜
한국마사회가 13일 과천에 위치한 본관 대회의실에서 3년 만에 특별적립금 772억8000만 원을 출연해 축산발전기금사무국에 전달했다.축산발전기금(이하 축발기금)은 축산법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기금으로,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축발기금의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및 출연금, 축산물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며 이중 한국마사회의 납입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마권발매 등을 통한 이익금의 70%를 매년 축발기금으로 납입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축발
오뚜기가 오는 5월 13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스위트홈 제26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지난해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행사를 3년 만에 재개해 많은 참가자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올해는 전년 50개팀 대비 참가자 규모를 2배 늘려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총 3000여 가족, 약 1만2500여명이 참가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요리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요리를 즐기며 스위트홈을 실현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선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접수 기간은 4월 3일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27일 서울 과천에서 임직원 신년 트래킹 행사를 갖고 힘찬 새해 각오를 다졌다. S-OIL 알 카타니 CEO는 경영진, 신입사원 등 약 100여명과 함께 과천 서울대공원을 걸으며 덕담을 나누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알 카타니 CEO는 “2022년 어려운 경영환경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뒷받침된 탁월한 경쟁력으로 최고의 재무적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샤힌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투자 승인을 받아 더 큰 성장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2023년에는
한국마사회가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월 6일부터 ‘2023년 말산업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교육과정’을 시작한다.한국마사회는 2016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직업능력을 개발시키기 위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이후 마사회는 말산업 분야 컨소시엄 교육을 통해 2022년까지 총 30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말산업 현장인력의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올해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컨소시엄 교육은 승마, 조련, 장제 등 19개 과정이 진행되며 총 500명의 참여자에
코오롱그룹 임직원들이 코로나19와 겨울철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있다.이번 ‘헌혈하고 송년회하세요’ 캠페인은 지난달 29일 대전 코오롱제약 사업장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마곡 ▲과천 ▲김천 ▲구미 등 전국 6개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모든 헌혈 장소에서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실시된다.코오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헌혈 캠페인은 2013년부터 매년 여름철과 겨울철 한해 두차례 진행해왔다.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해 적정 혈액 재고를 유지하기 위해
오는 12월 2일 과천시민회관에서 과천시립교향악단의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신세계‘가 개최된다.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과천문화재단 및 과천시립교향악단이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후원한다. 2012년에 시립교향악단으로 승격된 과천시립교향악단은 정기·기획연주회 및 외부 초청공연 등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음악회에는 수원대 관현악과 우나이 우레초 주비야가(Unai Urrecho Zubillaga)교수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김순영 ▲크로스오버그룹 유엔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Prugio Summit)’과 DL이앤씨 아크로(Acro)가 하이엔드 아파트 준공 실적 기준 업계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Prugio Summit)’은 용산 푸르지오 써밋(2017년 8월 준공)을 시작으로 서초 푸르지오 써밋, 반포 써밋, 과천 푸르지오 써밋,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등 5개 단지에서 사용되고 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써밋은 '깊이가 만드는 높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절제된 색상과 자연 요소들의 질감을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지 만 이틀을 넘겼다. 아직도 일부 서비스는 정상 서비스 되지 않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 33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 판교캠퍼스 A동 지하 3층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곳은 SK C&C 데이터센터로 카카오, 네이버 등의 입주사 서버가 있는 곳이다.약 한 시간이 넘는 진화 끝에 물을 사용한 진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누전, 감전 등을 우려해 서버 전력 차단을 결정했다.이후 화재는 진화됐지만, 서비스 장애는 계속돼 17일 만 이틀이 지난 상황에서도 일부
GS건설 자이(Xi)가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브론즈(Bronze)와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GS건설은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과천자이 티하우스 '스톤클라우드’로 브론즈, ‘자이스케이프 파고라’로 파이널리스트를 각각 수상했다. 특히, 2008년 같은 어워드에서 ‘자이 픽스월’로 주요상(Primary Awards)인 실버를 국내 건설사 가운데 최초로 수상한 후 두 번째 주요상 수상이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한 신사옥 ‘홈 원(Home One)’ 입주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게임 개발에 돌입했다.홈 원은 ‘첫 번째 집(사옥)’이라는 뜻과 ‘하나의 사옥으로 모이는 우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4개의 건물에 흩어져 있던 직원들이 함께 일하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빠른 협업을 통해 게임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했다. 홈 원은 대지면적 7014㎡(2121평) 규모의 지상 15층, 지하 5층 건물로 이뤄졌다. 사옥 외관에 물결 무늬를 넣어 전세계로 뻗어가는 심해(Abyss, 어비스)의 ‘파동’을 표현했
S-OIL이 설립한 공익재단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이 11일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제 5회 천문우주분야 청소년 과학아카데미”를 개최했다.국립과천과학관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지역교육청에서 사전에 선발한 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장 해설관람, 인공위성에 대한 멘토링 강연, 캔 위성 제작 체험 및 과학마술쇼 등을 시행했다.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과학관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과 과학 호기심이 많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문화 저변 확대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2
GS건설이 ‘봉담자이 라젠느’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봉담자이 라젠느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112㎡ 총 86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49가구 ▲59㎡B 48가구 ▲84㎡A 431가구 ▲84㎡B 83가구 ▲84㎡C 72가구 ▲84㎡D 65가구 ▲101㎡A 88가구 ▲101㎡B 22가구 ▲112㎡A 4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봉담자이 라젠느의 청약일정은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해당지역(화성시), 18일 1순위 기타지역(경기, 서울, 인천),
한 소비자가 내비게이션의 오류로 이동시간이 늘어나 택시 요금이 과다 요구 됐다며 환급을 요구했다. A씨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호출한 택시를 이용하고 2만8900원을 지급했다.당시 택시기사가 위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되는 내비게이션에서 안내해 주는 길로 운전했는데, 길안내 오류로 소요시간이 증가해 택시요금이 과다하게 나왔다.A씨는 이에 대해 택시요금 전액 환급을 요구했다.반면에 사업자는 내비게이션 길안내가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해 이뤄지므로 오류 없이 적절했다고 했다.내비게이션은 교통 이동 수단의 보조기구에 불과하므로, A씨의 요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