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한풍네이처팜 제조하고 광동생활건강이 유통 중인 '광동 바이오락토 혼합유산균' 제품이 프로바이오틱스수 기준규격 미달을 사유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2월 11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측은 "해당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또한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거래처)는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늘푸른 농업회사법인에서 제조하고 식품소분업소인 (주)정우에서 소분한 '광동 노니파우더'(식품유형:과·채가공품)제품이 금속성 이물 기준 초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밝혔다.광동 노니파우더는 광동제약과 광동생활건강이 유통 중인 제품이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1월 21일인 제품이다.식약처 측은 "해당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또한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거래처)는 구입한 업소에 되돌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광동생활건강이 판매하고 (주)한풍네이처팜에서 제조한 '광동 비피락골드 캡슐' 제품에 대해 프로바이오틱스 수 기준이 부적합해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6월 13일까지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섭취를 중단하고 해당 제품에 표시된 고객센터에 문의 또는 구매처에 반품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故) 최수부 회장의 타계 이후 광동제약이 2세 경영의 닻을 올린 지 올해로 어느덧 3년 차에 접어 들었다.▶최수부의 ‘광동제약’에서 최성원의 ‘광동제약’으로1963년 광동제약을 창업한 고(故) 최수부 회장은 ‘우황청심원’, ‘광동쌍화탕’ 등 메가히트 제품을 만들어 내며 한방제약업계 독보적 입지를 다진 자수성가형 기업인이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