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가 1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1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 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울러 공공분양주택(A2블록 85㎡이하, A4블록)과 민영주택(A2블록 85㎡초과)이 혼합된 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
신한은행이 서울특별시 성동구청과 ‘성동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성동 땡겨요’ 서비스를 시작했다.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땡겨요’는 ▲서울특별시 6개구(광진구, 구로구, 용산구, 서초구, 은평구, 성동구) ▲충청북도 ▲전라남도 ▲세종특별자치시 ▲광주광역시 등과 순차적으로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지자체와 함께하는 상생 배달앱으로써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신한은행과
광주광역시가 지난 6일 개최한 ‘광주중앙공원1지구 개발행위 특례사업 공개토론회’에 ㈜한양은 사업의 대표주간사 자격으로 참석했다.한양은 토론회에서 광주광역시민들을 위한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안하고 이를 포함해 사회적 합의를 위한 논의를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한양 측은 공개토론회는 사전에 사업과 관련된 자료가 전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준비할 시간조차 절대적으로 부족한 가운데 실질적인 토론회가 진행되지 못하고 졸속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진정한 의미의 ‘사회적 합의’는 사전에 사업과 관련된 자료를 제공하고 사회적 합의 기구를 구성한
HDC현대산업개발이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에 친환경 수산물 등의 물품 지원행사를 시행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18일 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노인회관에서 오병채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장을 비롯한 광주시 5개구 회장단과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에 국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수산물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달행사를 통해 제공된 물품은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참가자를 비롯해 한궁, 투호경기,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광주지역
현대건설이 8월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1647세대로 이중 206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74㎡B 10세대 ▲84㎡A 4세대 ▲84㎡B 4세대 ▲84㎡C 1세대 ▲84㎡D 2세대 ▲104㎡A 175세대 ▲135㎡ 펜트하우스 10세대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2024년 3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아파트보다 빠른 시일 내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8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협력회사 '디케이'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광주캠퍼스를 잇따라 방문했다.'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며 동행 철학을 강조해 온 이 회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상생협력 현장을 가장 먼저 찾은 것이다.'디케이(DK)'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와 28년간 함께 해 온 협력회사다. 1993년 광주광역시에서 사업을 시작한 디케이는 1994년 삼성전자와 거래를 시작하며 생활가전사업부에 냉장고·세탁기·건조기·에어
주차된 차량이 훼손돼 손해를 입은 소비자가 매장 측에 피해보상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A씨는 한 마트를 방문했다.물품을 구입하고 돌아온 A씨는 차량이 훼손된 사실을 발견하고 마트 직원에게 알렸다.마트 측은 가입한 보험에 보험금을 신청했지만 보험사는 보험금 지급대상이 아니라며 A씨에게 손해배상을 해 줄 수 없다고 통보했다.A씨는 본인이 가입한 보험사를 통해 보험 접수 후 차량의 ▲리어펜더 판금 ▲리어범퍼 탈부착 및 오버홀 ▲페시아-리어범퍼 교환 ▲리어펜더 연료 주입구 판금 등을 수리했다.A씨는 보험사로 121만
코로나19로 인해 골프산업은 의외의 호황기를 누리게 됐고 그중에서도 스크린골프는 실외 골프장 대비 저렴한 비용,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점으로 이용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는 추세다.사단법인 한국부인회총본부(회장 남인숙)는 스크린골프장의 현황 및 가격을 파악하고자 2022년 4월과 5월에 3000개의 웹 조사와 1500개의 스크린골프장 업체를 방문해 조사·분석했다.스크린골프장 조사 업체 중 가장 많이 조사된 업체는 2016년 8월에 가맹사업을 시작한 GDR의 골프존과 골프존파크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나머지 30%미만은 카카오VX나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카스’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광역시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이기형 서부권역 본부장은 이날 광주시청을 방문해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에게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양우천 광주공장장, 이윤섭 광주지점장, 김순옥 광주시 여성가족교육국장 등이 참석했다.지역과의 상생발전을 핵심 기업 이념으로 삼고 있는 오비맥주는 광주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03년부터 20년째 광주시에 장학금을 매년 기탁하고 있다. 현
신세계그룹이 광주광역시 어등산 부지에 호남권 최초의 스타필드 건립을 추진한다.신세계프라퍼티는 쇼핑·문화·레저·엔터에 휴양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정통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광주(가칭)’를 개발할 계획이다.동시에 신세계그룹은 기존 광주신세계를 대폭 확장하고 업그레이드해 지역 1번점을 넘어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 백화점’으로 개발한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새로 태어나게 될 ‘광주신세계 Art & Culture Park(아트 앤 컬처 파크)’는 강남점의 ‘고품격’, 센텀시티점의 ‘매머드급 규모’, 대전점의 ‘복합문화예술공간’ 등
한 미성년자가 구매 계약한 화장품의 환불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이미 제품을 사용했으므로 납입한 대금의 환급은 안된다고 주장했다. A씨는 미성년자로 광주광역시 충장로 노상에서 화장품 샘플을 써보라는 영업사원의 안내로 차량에 탑승했다.영업사원의 설명을 듣고 화장품 세트를 구입하기로 하고 52만 원을 월 4만3300원씩 12개월 할부로 납부하기로 했다.A씨는 할부금을 4회 납부했는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어려워 연체했고, 판매자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심하게 납부를 독촉해 친구들에게 빌려 5회까지 납부했다. 미성년자인 A씨는 판매자
오비맥주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경기도 이천, 광주광역시, 충북 청주에 위치한 자사 생산공장에서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와 함께 2주간 ‘하나뿐인 지구’ 캠페인을 실시했다.‘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는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다. 1972년 유엔(UN) 총회에서 세계 환경의 날이 처음 제정됐을 때와 같다. 오비맥주는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3개 생산공장 임직원은 물론이고 협력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오비맥주는 글로벌 본사인 ABI와 함께 2025 지속가능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광역시 화정동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외벽 붕괴 사고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불행한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실종자와 가족 및 광주 시민에게 사죄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있을 수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우선 실종자 수색과 구조를 위해 소방본부, 국토교통부, 광주광역시 및 서구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며 그 과정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청년자립 지원 프로젝트 ‘빵그레’가 2호점을 선보인다.하이트진로는 지역 청년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 2호점을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가오픈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한다.빵그레 2호점은 시범운영 이후, 운영상의 보완점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가오는 10월 중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빵그레’ 사업은 2020년에 하이트진로와 공공기관이 자활청년들의 자립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기획한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이다.창원에 첫 문을 연 빵그레 1호점을 통해 지역 자활근로 청년들이 베이커리
하이트진로가 빵그레 2호점 준비에 한창인 청년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빵그레 2호점 광주의 성공적인 오픈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의 빵’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빵그레 1호점 창원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하이트진로는 빵그레 1호점의 대표 메뉴인 파운드케이크, 단팥빵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한 빵 선물세트를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 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 등 9개 지역자활센터에 소속된 청년들과 한부모가정에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10일 오전 창원지역자활센터 김정세 센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지역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에 간식 나눔을 진행한다.하이트진로는 장기화된 코로나19상황 하에 몸과 마음이 지친 창원지역 내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에 ‘사랑의 빵’ 100세트를 제공하기로 했다.이번 행사는 청년자립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사업인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와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함께 진행한다.하이트진로가 의뢰해 창원지역 청년들이 운영하고 있는 빵그레가 직접 베이커리 선물세트를 제작하고, 창원시가 추천한 저소득 다자녀 가정 100가구에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한다.빵
현대건설이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 182번길 8에서 ‘힐스테이트 첨단’을 12월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첨단은 지하 6층~지상 39층, 3개동 총 315세대로 공급되며,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35세대 ▲84㎡B 140세대 ▲110㎡A 70세대 ▲110㎡B 35세대 ▲134㎡ 35세대 등 중·대형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또한 힐스테이트 첨단은 인근에 첨단종합병원, 쌍암공원 등이 있어 첨단지구 내에서도 보기 드물게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힐스테이트 첨단은 첨단지구 내에서도 뛰어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제주도 서귀포시, 한국전력(이하 한전)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시작한다.‘1인 가구 안부살핌’은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개발한 사회안전망 서비스로, SKT와 한전이 지난 2년간 함께 개발한 전력, 통신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한다.양사는 이번 솔루션을 통해 지자체의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전력, 통신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동의한 서귀포 거주 가구에게 제공되며, S
쿠팡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관하는 ‘2020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1차 접수는 현재 진행 중으로 9월 25일까지 2차 접수는 10월 5일부터 23일까지며,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이력서를 등록한 후 관심기업을 찾아 상담 또는 면접 신청을 하면 된다.쿠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배송직원 쿠팡친구, 쿠팡풀필먼트센터 현장근무 및 교육담당, 물류 소프트웨
쿠팡이 광주광역시에 대규모 첨단물류센터를 설립하고 로켓배송을 전국 각 지역으로 더 촘촘히 확대한다. 쿠팡은 광주시청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상생형 일자리뉴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쿠팡과 광주광역시는 광주에 초대형 첨단물류센터를 설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지속 창출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새롭게 설립되는 ‘쿠팡 광주 평동3차 첨단물류센터’는 연면적 4만8000평 규모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온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