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가 출산할 자녀교육을 위해 출산 전에 교육보험에 미리 가입했다.출산하고보니 공교롭게도 쌍둥이를 출산해 두아이 모두 교육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요구했다.한국소비자원은 호적상 선순위의 자녀만이 보험의 혜택을 볼 수 있다고 했다.그러므로 후순위로 기재된 아이에 대해서는 별도의 교육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다만, 선순위로 기재된 아이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망한 때에는 계약자는 사망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후순위로 기재된 아이를 새로운 피보험자로 변경할 수 있다.[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27일 오전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23층 컨벤션홀.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친 청년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교보생명이 대산문화재단과 손잡고 진행하는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발대식이 열린 것.‘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은 미래의 주인공인 대학생들이 리더십을 갖춘.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2년 시작해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6일 자녀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장기보험상품인 '소중한 약속'을 출시,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부양자가 사망하거나 중증장해를 입었을 때 자녀가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정규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공교육비를 보장해주는 보험이다.상품의 주요내용과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고등학교·대학교의 입학금·수업료 등 공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