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버스의 신형 버스를 구입한 소비자가 동시 다발적 차량 결함에 수리 지연까지 겹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남 창원시에 거주하는 강 모 씨는 지난 1월 말 25인승 레스타 구입 직후 차량 곳곳서 하자가 발견돼 지난달 14일 대우버스 서비스 센터에 수리를 의뢰했다.그로부터 4일 뒤 변속기, 미등 이상 통보를 받았으나 몇 주간 수리가 제대
한 소비자의 볼보트럭 기어박스가 부품끼리 닿아 마모 현상이 나타났지만, 회사 측은 정상 차량임을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백모씨는 지난 4월 볼보트럭을 구매했다. 구매할 당시 시험 운행 중, 이상한 소리가 나길래 백씨가 이에 대해 물으니 영업사원은 "운행하다 보면 소리가 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백씨는 그 말을 믿고 구매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스마트폰 불량을 소프트웨어 탓으로 돌린다는 소비자 불만이 제기됐다.특히 LG전자는 자사 AS센터 기사조차도 제대로 만지지 못할 정도의 고기능(?) 스펙을 뽐내고 있다는 우스개 소리마저 들린다.경기도 수원시 고색동에 거주하는 권 모씨는 지난 6월 경 LG전자 옵티머스 3D큐브를 구입했다. 이후 권 씨의 휴대폰은 구
#예시 사례 지난 20011년 12월 20일 구입한 휴대폰의 슬라이드 뒷부분에서 진동이 느껴지고 문자메시지가 저장되지 않는 문제로 3회 수리받았는데, 이번에 다시 전원이 꺼지고 액정이 흔들리는 문제가 발생하여 교환 또는 환불을 요구하니 수리내역상 2회는 부품 수리이고 1회는 단순 점검이라서 교환이나 환불이 안된다고 합니다. 교환이나 환불을 받기 위해 인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