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40년이 됐다.유한킴벌리가 1984년 시작한 국내 최장수 숲환경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는 협력적 거버넌스를 근간으로 사회와 기업 모두의 발전을 이끄는 CSR 모델로 정립돼 왔다.이를 통해 대한민국 기업 사회공헌의 헤리티지가 됐다. 본 캠페인이 사회변화의 마중물이 되고 기업을 넘어 사회적 자산이 됐다는 점에서 헤리티지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다.우리나라는 산업화 과정에서 놀라운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반대급부로 1970년대 말부터 공해가 사회문제로 본격 대두되기 시작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가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올스타 5위에 선정됐다. 유한킴벌리는 이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래, 21년 연속 Top 6에 올랐다.해당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며, 소비자, 전문가 등 약 1만 2천 명이 참여했다. 유한킴벌리는 세부 항목에서도 사회 및 고객가치 전체 1위, 이미지가치 전체 3위, 주주가치 전체 7위 등 기업 가치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산업별 평가에서도 생활용품 산업 1위에 11년 연속 선정됐다.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
유한킴벌리가 대한민국 최장수 숲 환경 공익캠페인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40주년을 앞두고 ‘반성문’을 주제로 39주년 광고캠페인을 실시한다.1984년부터 39년 동안 약 5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꿔온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공익캠페인은 숲을 매개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하지만 기후위기로 숲 환경 보호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더 노력하고 실천해야 할 점이 많음을 반성하고, 더 나은 미래를 다짐하는 취지에서 이번 광고캠페인을 기획했다.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는 이번 반성문 광고캠페인을 통해 생
유한킴벌리와 CJ 제일제당이 지속가능한 제품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기 위해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를 체결했다.유한킴벌리는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과 제품 상용화, 소비의 선순환을 유도해 자원순환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 및 제품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들 간의 협력체인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Green Action Alliance)를 출범·운영해 오고 있다.유한킴벌리 진재승 대표와 황윤일 CJ제일제당 BIO사업부문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양사 협약식에서는 ▲기술혁신을 통한 양사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 ▲지속가능한
유한킴벌리가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구상나무 및 멸종위기 고산침엽수의 보호 및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8일 산림청과 체결한 탄소중립 활동과 ESG 경영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기후위기에 대한 경고음이 전세계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구상나무도 현재 기후변화에 따른 온도 상승, 적설 감소 등의 원인으로 멸종위기에 처해있어 보전과 복원을 위한 노력이 절실한 상태다.실제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조사에 따르면 구상나무의 약 30%가 고사가 시작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상나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고객 참여형 소통 플랫폼 '오픈 이니스프리'를 통해 진행한 '제 1회 오픈 이니스프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6일 밝혔다.‘즐거운 그린라이프를 실천하는 친환경 뷰티 제품’이라는 주제로 고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고자 진행된 본 공모전은 이니스프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가 겨울을 맞아 해피바스 ‘화이트포레스트’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해피바스 ‘화이트포레스트’ 3종은 아리따움 컬렉션에 새롭게 추가된 라인으로 겨울 시즌에 맞춰 보다 깊은 보습력과 오래도록 지속되는 향을 담았다.‘화이트포레스트’ 3종은 샤워 젤 & 바디로션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