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판토스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총 20만 달러(약 2억6100만 원) 규모의 구호물품 해상운송 바우처를 무상 지원한다.이번 LX판토스의 지원으로 한국에서 튀르키예로 향하는 구호물품 운송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외교부 산하 정부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물류 전담 파트너인 LX판토스는 해외재난 발생 시 우리 정부 차원의 재난 긴급구호 지원 관련 국제물류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금번 튀르키예 지진 발생 직후에도 코이카 구호물품을 항공으로 긴급
이랜드그룹이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한다.해당 긴급구호물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필요하다고 공개한 품목들로 ▲코트, 점퍼 등 아우터류 ▲웜테크 등 발열 내의 ▲웜부츠 ▲운동화 ▲패딩슬리퍼 ▲속옷 등으로 구성 됐다.해당 품목은 이랜드월드가 생산한 제품들로 총 수량은 6만2000벌, 박스로는 4300개 분량이며, 총 23억 원 상당의 물품이다.이랜드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전 세계인들이 함께 구호활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그린 디지털과 투명경영’을 모토로 ESG 경영을 본격 추진한다.공영홈쇼핑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ESG 10개 추진과제를 수립, 실행에 나섰다.Eco Place(탄소중립 친환경 사업장 구축), Synergy Partner(지속가능한 ESG 상생모델 창출), Green Management(투명한 기관 운영 및 국민신뢰 제고) 등 ESG 3대 어젠더와 10개 핵심 추진과제를 선정했다.ESG 10개 핵심추진과제로서 ①친환경 포장의 확산 ②친환경 제품의 판매 및 구매 ③탄소
농협금융 손병환 회장이 지난 6일에 경남 창원시와 함안군을 방문해 태풍 ‘힌남노’로 인한 경남지역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가를 위문 방문했다.호우와 강풍을 동반한 제11호 태풍 ‘힌남노’ 는 지난 5일과 6일에 걸쳐 경남과 제주, 경북, 전북 등의 농가에 농작물 침수와 비닐하우스 파손 등 피해를 입힌 바 있다.손 회장은 이날 동남권의 태풍 피해상황을 보고 받은 데 이어, 김주양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최영식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 황성보 동창원농협 조합장과 함께 대책 논의에 나섰다.다음으로, 경남 함안군 소재 태풍 피해 농
공영홈쇼핑이 역대급 태풍 힌남노의 피해가 큰 경북 포항시에 태풍피해복구지원금 3000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발생된 태풍 힌남노의 피해는 인명피해를 비롯해 ▲주택파손 ▲도로와 교량의 손실 ▲농작물 피해 등 그 규모가 큰 가운데 경북 포항시의 경우 인명피해와 침수피해, 포항제철소 화재까지 피해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공영홈쇼핑은 포항지역 협력사, 택배사 등의 상황을 알아보던 중에 포항시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태풍피해복구지원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공영홈쇼핑은 포항시청에 기부 의사를 전했고, 기부금은 대
락앤락(대표 김성훈·김성태)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각종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등 9만5000여 점을 지원한다.락앤락은 전쟁이 발발 후 난민들의 소식을 접하고, 주한 폴란드 대사관 및 폴란드 적십자사와 한 달여에 걸친 면밀한 논의를 통해 현지에서 필요한 용품들을 파악했다. 자원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자사의 담요, 타월과 같은 구호 물자와 어린이용 물병을 포함한 각종 다회용 물병, 보온병 그리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후원 품목으로 선정했다.지난 12일 락앤락 안성 사업장을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와 충청북도 지역에 긴급 구호품을 지원했다.SPC그룹은 연일 지속된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SPC삼립 빵과 생수 각 1만 개씩 총 2만 개를 전달하고, 우선적으로 경기도 이천·용인·여주 등과 충청북도 충주·제천·음성 등에 빵과 생수 각 3000개씩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구호물품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복구 인력,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SPC그룹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현장에 도움이 되고자 지원을
■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 “사막을 푸른 땅으로"대한항공은 국내외 재해·재난 지원을 비롯해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몽골, 중국 등지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Global Planting Project) 나눔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대한항공은 지난 2007년부터 13년간 중국 쿠부치 사막에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을 조성하고 있다.매년 자사 임직원과 중국 현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척박한 땅에 생존력이 높은 사막버드나무, 포플러 등을 심고 있다. 현재‘대한항공 녹색 생태원’(총 491만m²)에는 약 143만 그루의 나무가 자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대한항공이 인천시 적수 현상 피해 지역의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 위로의 손길을 전한다.대한항공은 지난 19일 인천시 서구지역 수돗물 음용 불가 판정 피해 학교에 생수 1000박스(0.5 리터 3만 병)를 긴급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대한항공의 긴급 구호물품은 피해지역 학교 10곳(초/중/고 각 3곳, 유치원 1곳)에 전달 될 예정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구호품이 피해 지역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서 꿈을 키워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은 ▲2018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라오스 댐 사고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강원도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사업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2억 원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동서식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과 함께 커피믹스, 캔커피 등 3,0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탁했다.동서식품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강원도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성금과 구호품이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피해가 하루 속히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대한항공과 (주)한진 등 한진그룹은 수송업의 특성을 활용해 전 세계 곳곳 에서 홍수, 지진 등 재난이 발생할 때 마다 인도적인 차원에서 하늘과 땅으로 한걸음에 달려가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26일 인도네시아 자바섬과 수마트라섬 사이 순다해협 인근 해변을 덮친 쓰나미 이재민들을 위해 자사 정기편에 구호품으로 생수 2,000박스 3만6,000리터(1.5리터짜리 2만4,000개)를 긴급 수송하여 이재민을 도왔다. 대한항공의 긴급 구호물품은 자카르타 공항에 도착한 뒤 한진에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따뜻한 연탄과 맛있는 김치로 전하는 이웃 사랑”한진그룹은 지난 23일 인하대학교와 인천시 학익동 인하대학교 인근의 저소득 가정 및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있는 40여 가구의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합동으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대한항공, 한진, 한국공항 등 한진그룹 임직원과 인하대학교 관계자, 학생회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주민들과 함께 200여 포기의 김장을 하고 5,000여장의 연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대한항공이 최근 라오스 댐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대한항공은 27일 오전 11시 10분 인천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하는 KE461편 여객기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생수, 담요 등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이 무상 지원하는 구호품은 생수 제주퓨어워터 3만6,000리터(ℓ, 1.5리터 2만4,000병), 담요 2,000장 등 약 40톤 물량으로 현지 재난대책본부를 통해 이재민에게 전달된다. 라오스 댐 사고 이재민을 위한 국내에서의 긴급 구호품 지원은 국내 기
오리온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에서 현지 농가에 1억2,000만 원 상당의 농기계 등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갖고 지난해에 이어 ‘2017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를 확대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오리온은 베트남 북부 지역에 있는 선동현과 띠엔랑현에 최신형 트랙터와 로타리 등 필수 농기계를 각각 전달했다. 기증식에는 오리온 베트남 법인 강원기
대한항공(대표 조원태) 사내봉사단인 ‘디딤돌’과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이하 사나사)’ 단원 25명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 비콜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비콜 지역은 마닐라에서 377km 가량 떨어진 루손섬 남동부의 반도에 위치했으며, 지난 2014년 태풍 ‘람마순’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현
대한항공이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20일 대한항공은 후쿠오카행 KE787편 A330 항공기에 이재민들에게 제공될 생수 제주퓨어워터 3만6,000리터(1.5리터 2만4,000병)를 긴급 지원했다.구마모토현은 4월 14일과 16일 각각 진도 7 이상의 지진과 잇따라 발생한 여진으로 인해 1,00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중국 선양에 ‘아름다운 교실’을 선사했다.지난 2일(현지시각) 아시아나항공 문명영 중국지역 본부장은 중국 쑤자툰구(蘇家屯區) 쉐송루소학교(雪松路小學)에서 신봉섭 선양 총영사, 왕후안미아오(王欢苗) 선양시 부비서장, 마리신(马立新) 선양시 외사판공실 부주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진그룹이 세월호 피해자들의 아픔에 동참했다. 피해자들을 성금도 기탁했다.한진그룹은 23일 세월호 여객선 진도 침몰 참사에 따른 국가적 아픔을 함께하고, 사고 피해자 및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30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지난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지 엿새에 접어든 가운데 전국민의 애도 물결이 확산되면서 기업들도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며 행사를 취소하거나 구조 현장을 돕는데 힘쓰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각 기업들은 국가적인 참사에 애도의 뜻을 같이하며, 외부 행사를 취소하거나 TV광고를 자제하는 등의 모습을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진도 해상에서 여객선 침몰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통화량 급증에 대비해 이동통신 3사가 발빠르게 긴급 통신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16일 승객 476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진도 해상에서 침몰해 탑승객 가족과 지인들의 통화가 몰리면서 트래픽이 한 때 10배 이상 급증하게 됐다. 이에 이동통신 3사는 통신 장애에 대비해 긴급 통신 설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