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사용하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에 ‘실리콘 윤활제’가 첨가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그동안 bhc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가 산화안전성과 보존성 면에서 우수하고 단일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고소한 맛과 향, 높은 영양성 등을 앞세워 자사 치킨을 홍보해 왔다. 그러나 최근 환경경찰뉴스가 bhc가 사용하는 튀김유에 실리콘 윤활제가 포함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혀 또 한번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이 매체에 따르면 bhc는 튀김유에 생기는 거품을 억제하고 발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