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포드세일즈앤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와 협업해 포드와 링컨 차량에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KT는 국내외 완성차 제조사를 대상으로 14개 브랜드에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사용하는 가입자는 320만 이상에 달한다. 이와 함께 KT는 일부 제조사 차량에 ▲내비게이션 ▲음성인식 솔루션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등을 특화한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KT는 보다 고도화된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의 기획부터 개발, 운영까지 총괄하
KT(대표 구현모)가 오아시스마켓과 함께 KT 기가지니를 이용해 집에서 간편하게 신선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AI 장보기’ 서비스를 출시했다.‘AI 장보기’ 서비스’는 330만 가정에서 사용중인 KT 기가지니로 삼겹살, 우유, 두부, 콩나물 등 신선식품을 새벽에 배송 받을 수 있는 AI 쇼핑 서비스다. 신선식품은 물론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 총 2만여종이 넘는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예컨대 “지니야, 오아시스마켓에서 유기농 우유 주문해줘”라고 말하면 AI 장보기 서비스가 실행되고, 이후 “담아줘”, “구매해줘”, “결제해줘”
KT(대표 구현모)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학습환경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EBS의 ‘이솦’ 플랫폼을 통한 KT의 ‘AI 코디니’ 서비스 제공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기초 교육 추진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콘텐츠 공동 제작 및 이벤트 추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교육 내 SW·AI 학습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주요 정책과제인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 및 SW·AI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EBS의 ‘이솦’은 소
다양한 통신 제휴상품을 KT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혜택가에 구입까지 가능한 차별화된 체험매장이 수유에 들어선다.KT(대표 구현모)는 서울 강북구 수유역 인근에 ‘제휴 플랫폼 매장’을 지난 18일 오픈했다. 매장은 KT 서비스와 휴대폰 단말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할인해주는 제휴 상품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KT 제휴 플랫폼 매장은 각종 제휴 가전제품과 IT 기기가 전시된 ‘우리 매장 핫딜’, ‘반값초이스’ 체험존과 기가지니·키즈랜드 등 미디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상품 체험존 그리고 스마트폰을 구경할 수 있는
KT(대표 구현모)가 AI 호텔 서비스를 위한 ‘기가지니 호텔’ 단말의 보급형 모델 ‘기가지니 호텔 미니’를 출시한다.KT AI 호텔의 ‘기가기지 호텔’ 단말에서는 음성 한 마디로 호텔 객실 내 조명, TV, 냉난방 등의 객실제어가 가능하며, 어메니티, 컨시어지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고, 지니뮤직의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이번에 출시하는 ‘기가기지 호텔 미니’ 단말은 기존 12인치 ‘기가지니 호텔’ 단말보다 작은 7인치 사이즈에, 무게도 1.2kg 정도로 가벼워졌다. 그럼에도 적외선 블라스터(IR Blaster)가 상하좌우 4면에
2009년 이후 국내 호텔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CAGR) 12.1% 수준으로 고도 성장(출처 : KB 경영연구소- 국내 관광호텔 시장 동향)을 거듭해 왔으나,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확산 위기를 계기로 업계에선 또 다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호텔들은 재택근무 맞춤형 상품을 판매하거나, 투숙객의 눈높이에 맞는 ‘언택트’ 서비스 확대에 나서는 중이다.코로나 시대에 더 주목받는 대표적 언택트 호텔 서비스인 ‘KT AI 호텔’은 투숙객들이 직접 물건을 만지거나 종업원을 대면하지 않아도 되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KT AI 호텔
KT(대표 구현모)가 모던한 디자인에 이동성을 더한 인공지능(AI) TV ‘기가지니 테이블 TV 2’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2019년 4월 선보인 국내 최초 일체형 AI TV 기가지니 테이블 TV의 후속 모델이다. 기가지니 테이블 TV는 TV와 셋톱박스, AI 스피커가 결합해 집안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번에 출시한 기가지니 테이블 TV 2는 이전 제품에 비해 화면이 약 29㎝(11.6인치)에서 34cm(13.3인치)로 커졌다. 일반 TV와 연결해 대화면으로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이
KT(대표 구현모)가 스테이지파이브, 누와 로보틱스, 아쇼카 한국과 함께 17일 서울 송파구 스테이지파이브 본사에서 ‘AI 반려로봇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KT AI/BigData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 스테이지파이브 서상원∙이제욱 공동대표, 아쇼카 한국 이혜영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누와 로보틱스 Leo Guo 대표는 화상 연결을 통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4개사는 AI, 통신, 로봇, 콘텐츠, 사회적 가치 실현 등 보유한 기술력과 역량을 합쳐 키즈와 시니어를 위한 한 차세대 AI
KT(대표 구현모)가 삼성전자 무선이어폰 신규모델인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레드’ 색상을 KT 단독으로 출시한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레드는 25일부터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앞서 KT는 갤럭시노트20 ‘레드’ 색상을 출시하며 ‘제니의 빨간노트’라는 컬러 마케팅을 선보였다.해당 광고 영상은 공개 18일만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조회수가 17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KT샵에서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을 진행한 결과 레드 색상은 일반 모델 예약가입자의 절반이 선택해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빌트인(Built-in) 음성인식시스템 ‘보이스홈(Voice-Home)’을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입주로 선보인다.보이스홈은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적용한 자체 음성인식시스템으로 현대건설의 스마트홈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와 연동해 스마트폰 앱으로 집을 제어할 뿐만 아니라, 음성으로 집을 제어 및 조회 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보이스홈으로 음성으로 오늘이나 내일의 날씨 및 미세먼지를 조회할 수 있고, 일정을 추가해 지정한 시간에 알람을 받을 수 있다.또한, 보이스홈 스피커로 집안의 빌
KT(대표 구현모)가 프리미엄 가구, 공간 전문 브랜드 ‘체리쉬’와 손잡고 KT AI 스피커 기가지니로 음성제어가 가능한 ‘모션베드’와 ‘모션커튼’ IoT 가구 2종을 20일 선보였다.이번에 출시한 모션베드와 모션커튼은 KT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와 연동해 음성만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음성으로 기상, 수면, 침대 무중력, 지정 자세 기억, 코골이 완화, 커튼 개폐 등 다양한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예약된 시간에 작동하는 스케줄링 기능도 제공한다.체리쉬의 모션베드는 전기모터를 탑재해 사용자가 원하는 자세로 상∙하체 각도를 조절
KT(대표 구현모)가 매드포갈릭 등을 운영하는 엠에프지코리아(대표 윤나라)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매드포갈릭 광화문D타워점에서 ‘외식 플랫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KT AI/BigData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 엠에프지코리아 윤나라 대표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T와 엠에프지코리아는 KT의 5G, AI, 로보틱스, 빅데이터 솔루션 등의 기술력과 전국 44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며 20년 경영 노하우가 담긴 엠에프지코리아의 통합 IT 솔루션인 M-PLATFORM(엠-플랫폼)이 만나
KT ‘기가지니’와 국내 대표 주류 브랜드 '진로'가 만나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썸머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KT가 하이트진로와 손잡고 한정판 ‘기가지니X진로 썸머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기가지니X진로 썸머 스페셜 패키지는 기가지니2의 탈착식 스피커 망에 진로의 푸른 두꺼비가 그려져 있다.이 외에도 기가지니와 두꺼비 캐릭터가 그려진 ‘지니 이즈 백’ 배스타월, 슬리퍼, 수면안대, 소주잔, 두꺼비 피규어, 스마트폰 스트랩 등 7종을 선보인다. 시원한 여름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여름철 썸머족을 겨냥했다.하이트
AI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연구가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KT, 현대중공업그룹,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 참여하고 있는 산학연 협의체인 AI 원팀(AI One Team)에 LG전자, LG유플러스가 합류했다.KT(대표 구현모)가 3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LG전자, LG유플러스와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등 국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AI 원팀을 대표해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
KT가 올해 1분기 국내 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KT(대표 구현모)는 2020년 1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매출 5조8317억 원, 영업이익 383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코로나19 여파로 로밍과 단말 수익이 줄면서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하지만, 우량 가입자 확대로 무선과 미디어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AI/DX 등 B2B 사업이 성장해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상승했다. 카드와 호텔 등 일부 그룹사 사업이 코로나19 영향을 받으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
KT가 5년 연속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했다.KT(회장 황창규)는 2019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매출 24조3420억 원, 영업이익 1조1510억 원을 기록했다. 5G를 비롯한 유무선 통신사업과 미디어사업 성장으로 매출은 전년대비 3.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네트워크 투자와 마케팅 등 비용이 늘면서 전년대비 8.8% 감소했다.무선사업 매출은 전년대비 0.2% 증가한 6조9707억 원이다.이 중 무선서비스 매출은 5G 가입자 증가로 전년 대비 0.7% 상승한 6조5663억 원을 기록하며 연간 기준으로
KT(회장 황창규)가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과 함께 ‘5G 스마트 혁신 병원’ 구축을 위한 혁신적 5G 의료서비스를 공동 개발했다.이는 지난해 9월 KT와 삼성서울병원이 5G 스마트 혁신병원 구축을 위해 양사간 양해각서를 체결 후, 세계 최초로 의료 업무에 5G를 적용해 신속한 환자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 수행한 것이다.5G 스마트 혁신병원 구축을 위해 양사는 ▲ 5G 디지털 병리 진단 ▲ 5G 양성자 치료정보 조회 ▲ 5G 수술 지도 ▲ 병실 내 AI 기반 스마트 케어 기버(Smart Care Giver) 구
KT(회장 황창규)가 인공지능 TV 기가지니와 대화할수록 이용자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참여형 프로그램 ‘지니토커’를 론칭했다.‘지니토커’는 기가지니와 대화하면 점수가 모이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월별 누적된 점수 기반으로 추첨에 따른 경품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니토커는 기가지니와 많은 대화를 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선사하고,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도 다양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기가지니와 하는 모든 대화에 1점의 점수가 누적되며, TV 화면과 휴대폰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한 ‘이달의 추천대화’는 더 높은 점수를
KT는 지난달 30일 ‘AI 컴퍼니’를 선언하며 2025년까지 KT AI 서비스 이용하는 단말을 1억 개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밝혔다.KT AI는 기가지니 인사이드 플랫폼 공개를 통해 ‘하드웨어형 기가지니’에서 ‘소프트웨어형 기가지니’로 거듭날 예정이다.KT(회장 황창규)가 AI 플랫폼 ‘기가지니 인사이드(INSIDE)’를 파트너사 단말에 탑재한다.기가지니 인사이드는 냉장고, 에어컨, 자동차 등과 같은 디바이스에 소프트웨어를 탑재 시 바로 기가지니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이다.기존에는 AI 단말을 만들기 위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갤럭시 노트9 사전개통을 축하하는 고객초청 전야 행사를 가졌다.KT는 21일 예약가입자 대상 사전개통을 시작으로 24일부터 갤럭시 노트9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갤럭시 노트9은 128GB, 512GB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으며, 출고가는 각각 109만4,500원, 135만3,000원이다. 색상은 128GB 모델의 경우 라벤더퍼플, 메탈릭코퍼, 미드나잇블랙 3종, 512GB 모델의 경우 오션블루, 라벤더퍼플 2종이다.KT는 20일 저녁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갤럭시 노트9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