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우수 기능인력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제 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한다.삼성전자는 2007년부터 14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는 14일부터 21일까지 전라북도 전북하이텍고와 군산기계공고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모바일로보틱스, 메카트로닉스, 기계설계 캐드(CAD) 등 50개 직종에 전국 18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이번에는 내년 대회부터 신설 검토 중인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용 드론제어 등 3개 직종 시연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이버 보안과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전자가 러시아 카잔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 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WorldSkills Kazan 2019)'의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Overall Event Presenter)'로서 참여하며 전 세계 기술인재들에게 최첨단 IT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대회 현장에 마련된 150㎡ 규모의 체험관에서는 새롭게 출시하는 갤럭시 노트10•10+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체험관 전면에 설치된 QLED 8K TV를 통해 초고해상도 영상 화질을 즐길 수 있다.삼성전자는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