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과 디엔코스메틱스가 만든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가 DW-EGF를 최대 함량인 10PPM까지 담아 단 1회 사용으로도 피부 산화를 막아주는 ‘EGF 항산화 앰플’을 출시했다.EGF 항산화 앰플은 출시 소식과 함께 소비자들의 열렬한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이지듀 공식 온라인몰 정식 론칭 전 선판매 기간 3일 동안 총 1억 원의 판매고를 달성했다.상피세포 성장인자라고 불리는 EGF는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 피부가 스스로 회복을 위해 생성하는 자가치유 성분으로, 단백질의 일종이다. EGF 항산화 앰플은 대웅제약
대웅제약의 건강기능식품 ‘에너씨슬 퍼펙트샷’이 출시 6개월만에 누적판매 100만 병을 돌파했다.100% 국내생산의 액상·정제 이중 제형 비타민 ‘에너씨슬 퍼펙트샷’은 출시 3개월 만에 50만 병을 넘기며 멀티비타민 시장에서 신흥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여기에 다양한 소비자 니즈 충족 차원에서 지난 8월 추가로 선보인 ‘에너씨슬 퍼펙트샷 이뮨플러스’가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호평을 받아 입소문이 나면서 총 누적 100만 병 판매 달성에 힘을 더했다.에너씨슬 퍼펙트샷은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사업부의 기획력과 연구개발센터
잡티 제거를 위해 받은 레이저 시술 후 색소침착으로 고생하는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얼굴의 점과 잡티 제거를 위해 한 성형외과를 찾았다.해당 의원에서 엔디야그 레이저 치료를 받았다.시술 후 딱지가 떨어진 입술 주변이 까맣게 착색되면서 얼굴 전체에 착색 반점이 나타났다.이에 A씨는 다른 병원에서 미백치료를 받게 됐다.A씨는 레이저 치료 전 부작용에 대해서도 전혀 설명을 듣지 못했는데 의사에게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색소침착 발생을 이유로 의료진의 과실을 인정하기는 어렵지만 설명이 없었다면 그 부
한미사이언스의 핵심 사업 회사 한미약품이 식약처로부터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의 ‘3중 기능성’을 인증받은 자외선 차단제를 새롭게 출시했다. 한미약품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 시리즈로 출시된 이 제품 브랜드명은 ‘멜라이트 선 에센스’로, 충분한 자외선 차단 효과(SPF50+/PA++++)는 물론 화사한 피부톤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복합성분 MELA-CLEAR Complex(알파-알부틴, 하이드록시스테아릭애씨드, 글루타티온)를 비롯해, 한미약품이 특허 받은
한 소비자가 얼굴의 잡티를 제거하러 갔다가 색소침착이 되는 피해를 입게 됐다. 얼굴의 기미 잡티로 스트레스를 받은 A씨는 한 의원에서 상담을 받은 후 필링 치료를 받기로 했다.필링 치료 이후 A씨 얼굴에 색소침착이 발생했고, 약 9개월 동안 토닝 치료를 20회를 받았으나 증상 호전이 없었다.이에 타 피부과의원을 방문한 A씨는 과색소증과 저색소증으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A씨는 처음 시술할 때 몹시 아프고 고통스러웠으며 이후 딱지가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상처 부위가 갈색으로 변했다고 주장했다.또한, 의료진은 딱지가 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일본 치요다화공건설(이하 치요다)과 수소 사업에서 협력한다.30일 삼성물산은 일본 요코하마에 소재한 치요다 본사에서 'SPERA 수소' 기술을 활용한 수소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삼성물산은 수소 운반·저장 신기술인 액상유기수소운반체(LOHC, Liquid Organic Hydrogen Carrier) 방식의 선두 주자인 치요다의 'SPERA 수소' 플랜트 건설에 참여하고, 관련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SPERA 수소는 수소에 톨루엔이라는
미백 등 피부 미용과 관련해 SNS 광고를 보고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에서 광고하는 미백 기능성화장품 20개 제품에 대해 기능성 원료의 함량,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했다.미백 기능성화장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원료가 일정량 이상 함유돼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의 원료로 알부틴, 나이아신아마이드, 닥나무추출물 등 9종을 정하고 있으며, 그중 알부틴을
한 소비자가 임플란트 후 여러 부작용이 발생해 의사의 과실을 주장했고, 의사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A씨는 오래 전부터 삭제된 우측 하악 제1,2 대구치인 #46, #47에 임플란트를 했다.임플란트 식립 후 염증으로 장기간 항생제를 복용했고 위장장애, 기미가 생겼으며 교합도 맞지 않았다.몇차례 보철을 교체한 후에도 임플란트 높이가 낮았고, 이로 인해 음식을 씹으면 앞니 치아가 마모됐다.치아 시림, 음식물 저작 장애, 금속물 노출 등으로 타병원에서 임플란트 대합치인 상악 치아의 교정치료 및 임플란트 치아의 재보철 등을 받았다.A씨는
높은 물가에도 든든한 한끼를 제공하는 라면은 대한민국 소비자의 오래된 국민 식품이다.그러나 라면은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나트륨 등 건강의 위협하는 성분이 과다 함유돼 논란이 돼 왔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라면 판매량이 많은 농심, 오뚜기, 삼양, 팔도 제품들의 영양성분표시 실태를 전수조사했다. 여전히 우려스럽다는 결과다.조사에 따르면, 봉지라면 1개에 1일 권장량의 나트륨이 최대 95%, 포화지방이 최대 60%를 차지했다.WHO에 따르면, 콜레스테롤의 경우 300mg, 나트륨 2000mg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대부분의 라면에서
한 소비자가 기미 치료를 받은 후 색소 침착이 발생해 피해보상을 요구했다.A씨는 얼굴의 기미 치료를 위해 병원에서 1차 IPL(Intense Pulsed Light)시술을 받았다.남은 기미 제거를 위해 3개월 뒤 2차 IPL 시술을 받았더니 색소 침착이 발생했다.A씨는 색소 침착이 2차 시술시 화상으로 인한 염증때문이라며 병원 측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이후 병원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았음에도 호전이 되지 않아 병원 측의 각서를 받은 후 다른 크리닉에서 치료를 받았으므로 치료비 지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병원 측은 IP
한 소비자가 피부 레이저 시술 계약을 해지하면서 회당 비용을 두고 피부과 측과 의견이 갈렸다.A씨는 기미와 잡티를 치료하기 위해 피부과에 방문했다.▲레이저 토닝 5회 ▲듀얼레이저 토닝 5회, 총 10회로 구성된 레이저 시술 패키지를 99만 원에 결제했다.레이저 토닝 2회와 듀얼레이저 토닝 1회를 받은 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계약을 해지하며 시술받지 않은 부분에 대한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피부과는 레이저 토닝 1회에 25만 원, 듀얼레이저 토닝 1회에 30만 원이라며 총 시술받은 금액인 80만 원 및 위약금 9만9000원을 공제
‘더모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메디앤서(MediAnswer)가 자외선 차단 신제품 2종으로 봄철 야외 활동 고민을 덜어준다.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최낙현 대표)는 자외선 차단 신제품 ▲비타 콜라겐 UV 디펜스 세럼 스틱 ▲UV 디펜스 패치를 출시했다.비타 콜라겐 UV(Ultraviolet Ray, 자외선) 디펜스 세럼 스틱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기미와 탄력 고민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다.SPF 50+, 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으며, 분자사이즈 300Da(달톤)의 초저분자 콜
기미 치료를 받던 소비자가 효과가 미비해 치료를 중단하고자 한다.소비자 A씨는 기미 치료를 위해 한 피부과를 방문해 5회 치료에 치료비 100만 원을 납부했다.이후 레이저 치료를 1회 받았으나 효과가 없다고 판단해 치료를 중단하고 남은 치료비를 환급해줄 것을 요구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 측은 치료받지 않은 비용은 환급이 가능할 것으로 봤으나, 위약금은 공제돼야 한다고 했다.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는 피부 미용 관련 치료 중단에 대해서는 별도의 기준이 없으나, 이미용서비스 기준을 참고해 치료 받지 않은 비용의 환급
"하루 2정 깔끔하게 빼자" "바르거나 붙이는 것만으로 셀룰라이트 제거""단기간에 얼굴을 하얗게""기미·주근깨 제거"소비자가 솔깃하도록 만드는 피부미용·다이어트 관련 광고들이 넘쳐나고 있다.사단법인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뷰티 관련 제품의 광고 실태를 파악해 부적합한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자 했다.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 관리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표시 광고 조사를 진행했다.다이어트를 비롯해 뷰티 관련 기능성을 표방하는 화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아마존 대자연이 만들어낸 비타민C의 여왕 까무까무 열매의 항산화 에너지를 담아낸 기미∙잡티 기초케어 ‘뉴오리진 까무까무 에너지 C 세럼’을 현대홈쇼핑에서 단독 론칭한다.‘뉴오리진 까무까무 에너지 C 세럼’은 뉴오리진의 베스트 셀러 건강기능식품인 ‘비타민C’에 사용한 까무까무 및 아세로라 등의 동일한 원료를 안정적으로 배합하여 탄생한 데일리 잡티케어 제품이다.‘뉴오리진 까무까무 에너지C 세럼’은 유한양행이 독점 공급받는 아마존 청정 자연에서 자라난 자연유래 비타민C 까무까무 열매를 원료
오뚜기 진비빔면이 판매 2000만 개를 돌파했다. 진비빔면은 지난 3월 23일 출시된 이래 2개월만에 판매 2000만 개를 돌파하면서 올해 국내 라면시장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 비빔면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 지난 2015년 국내 라면시장을 평정했던 ‘진짬뽕’은 출시 50일만에 1000만 개, 2018년 선보인 ‘쇠고기미역국라면’은 출시 60일만에 1000만 개가 판매된 바 있다.‘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찰지고
우리나라 최초의 간편식은 무엇일까?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오뚜기 3분 카레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1969년 설립된 종합식품기업 오뚜기는 지난 1981년 국내 첫 즉석요리인 3분 카레로 HMR(가정간편식, 이하 간편식) 시장 을 열었다. 39년이 지난 현재 간편식시장은 1인 가구와 혼밥족 등이 증가함에 따라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식품유통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간편식 시장 규모는 지난해 3조 원을 넘어서며 5년전에 비해 4배 가량 커졌다.기술이 발달하고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간편식도 다각도로 발전하고 있다. 3분 카레에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오는 8일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마데카 더마 쉴드 선 에센스’를 출시한다.'마데카 더마 쉴드 선 에센스(SPF50+, PA+++)'는 시원하고 수분감 가득한 워터드롭 에센스 타입으로 정제수 대신 동국제약 병풀추출물 61%를 담은 센텔라 더마 에센스를 함유해 자외선 차단 뿐 아니라 자외선으로 인해 늘어나는 기미나 잡티 케어에 도움을 주며 뜨거운 태양으로 온도가 올라가 자극받은 피부에 쿨링 효과를 제공하고 진정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자외선 차단 효능 성분과 동국제약의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들이 적절하고 헌신적인 응급 조치로 꺼져가는 어린 승객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다.지난 18일 오후 4시 35분 서울 김포공항을 떠나 오사카로 향하던 대한항공 KE739편 보잉777-200 항공기 기내는 목적지 공항에 접근할 때까지 평소와 다름 없이 평온했다.목적지인 오사카 공항에 가까워짐에 따라 기장은 착륙을 위한 기내 시그널을 작동했고, 몇 분 지나지 않은 오후 5시 50분경. 날카로운 비명이 울려퍼지면서 조용하던 기내는 일대 혼란에 휩싸였다.일반석 중간 부분에 탑승한 12세의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휠라코리아의 주가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최대 실적을 올렸다는 호재 발표에도 불구하고 중국발 루머가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결국 회사가 직접 사태 진화에 나섰다.휠라코리아는 중국 사업 합작사 파트너인 ‘안타 스포츠(ANTA SPORTS)’가 분식회계로 관계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20일 공시했다.안타 스포츠는 중국, 홍콩, 마카오, 싱가폴 지역에서 휠라브랜드 상표권을 소유한 안타그룹 산하 모티브포스라는 회사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