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플랜트전기, 안전보건관리, 플랜트설계관리, 건설공정공사관리, 건설품질관리 등 총 8개 학과에 269명이며 전과정 교육비, 실습재료, 교재 전부 무료다.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졸이상 취업희망자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단, 대학(교) 재학생일 경우 교육 종료 시까지 대학(교)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교육을 이수하고 관련분야 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에 우선 취업연계 혜택이 주어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 중인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 항공정비기계전공 재학생 2명이 지난 10월 경상북도 영주 소재 경북항공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제6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에 출전해 입상했다.제6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에 참석한 최영빈(항공정비기계전공 2학년) 학생은 대학부 개인전에서 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최영빈 학생은 “기능대회에 참석해 대학에서 배운 것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좋았는데, 이렇게 수상까지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는 매년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BIM건설관리, 전기설비시공실무 2개 과정에 60명이다. 교육은 6월 13일부터 2022년 11월 29일까지 진행된다.모집은 5월 29일까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졸이상 취업희망자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단, 대학(교) 재학생일 경우 교육 종료 시까지 대학(교)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생애 최초 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 수강 시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생 전원에게는 교육기간 동안 교재, 실습
현대건설이 올해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코로나 장기화 상황을 반영해 '온라인 채용관’ 개설로 운영방식을 전환한다.비대면 온라인 상시 채용 프로세스인 ‘현대건설 협력사 채용관’은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개설해 오는 28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현대건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인재 육성에서 취업까지 직접 매칭한다.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재학 및 졸업생 뿐 아니라 건설업계 취업 희망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채용정보 및 일자리를 지원하고 구인난을 겪는 협력사에게는 우수인재 채용기회를 제공한다.해당 프로그램에 참
하나카드가 기업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나카드는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하나카드 본사(중구 다동 소재)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융합기술교육원) 데이터융합 소프트웨어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카드산업 및 핀테크시장 이해 증진을 위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해 12월 하나카드와 한국폴리텍대학교는 '핀테크 산학협력
한국의 선박 기술을 배운 나이지리아 기술 연수생 70여명이 고국으로 돌아가며, 현대중공업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나이지리아 연수생들은 지난 10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열린 나이지리아 BGT사의 17만7천 입방미터(㎡)급 LNG운반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끝으로,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18개월간의 기술 연수를 마쳤다. 이날 명명식에는 5명의 나이지리아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오일뱅크 등 현대중공업그룹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현대중공업은 6개 계열사와 ㈜엔케이, 하이에어코리아㈜ 등 10개 우수 협력회사와 함께 지난 16일(수)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했다.이날 행사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이기권 고용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LG CNS는 ‘도전과 실험 정신’을 주제로 ‘LG CNS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해커톤은 회사의 신사업 아이디어와 미래사업 발굴을 위해 세 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개최됐다. 앱, 웹, 유틸리티 등 워킹 소프트웨어 구현을 주제로 한 ‘컨버전스 트랙’, 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루는 ‘알고리즘 트랙’, 오픈 하드웨어 플
현대중공업이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한 사내대학 ‘현대중공업공과대학’이 문을 연다.현대중공업은 오는 3월 4일 오후 4시 사내 기술교육원에서 ‘현대중공업공과대학’의 개교식 및 입학식이 열린다고 27일 밝혔다.2년제인 현대중공업공과대학은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10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사내대학으로 정식 인가를 받아 설립한 대학으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해 전문대학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와 서울시가 자동차 서비스 전문가 육성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현대차와 서울시는 2일 "지난 1일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에서 현대차 서비스사업부장 김태석 이사 등 현대차 관계자와 서울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서비스 기술인력 육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