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함께 ‘문화콘텐츠기업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며, 우리나라 콘텐츠산업 진흥 총괄기관으로서 콘텐츠 기획 · 제작 · 유통 · 기업육성 · 연구개발 등의 지원사업과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콘텐츠 산업은 문화의 영역을 넘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K-콘텐츠 산업은 국내외 한류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질적 · 양적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한국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맥심 인스턴트 커피 병 제품에 시각장애인 소비자들을 위한 점자 표기를 도입했다.점자 표기가 적용되는 제품은 ▲맥심 오리지날 ▲맥심 모카골드 ▲맥심 디카페인 ▲맥심 아라비카 등 맥심 인스턴트 커피 4종이며 제품 패키지 상단에 ‘맥심 커피’가 점자 문구로 표기된다. 국내 인스턴트 커피 중 패키지에 점자 표기를 적용한 것은 맥심이 최초다.이외에도 동서식품은 커피 병에 붙은 라벨을 기존 대비 제거하기 쉬운 라벨(Removable label)로 교체해 친환경성과 소비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새로운 라벨은 제거 시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밸런타인 데이가 있는 2월을 맞아 2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에 ‘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어’를 차례로 진행한다.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어는 사랑을 전하는 밸런타인 문화와 오레오의 즐거움을 접목하여 다양한 체험 공간과 포토 스팟을 즐기도록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스타필드 하남점은 1층 사우스 아트리움과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2일부터 15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은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5일까지 각 2주간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이번 팝업스토어는 ‘러브,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신제품 캡슐커피 머신 ‘카누 바리스타 페블’(KANU BARISTA PEBBLE)을 발매한다.‘카누 바리스타 페블’은 2023년 출시한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의 신규 머신이다. 기존 머신 대비 콤팩트한 사이즈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뛰어나며 집, 오피스 등 다양한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카누 바리스타 페블’의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4만9000원으로 기존 머신 보다 저렴하다. 신제품 발매를 통해 카누 바리스타는 기존의 카
LG전자가 매출 선방에도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 추청치가 하향됐다.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22조7000억 원으로 기존과 유사하지만 영업이익은 5004억 원"이라고 전망했다.이어 "3분기 영업이익 9967억 원보다 부진한 이유는 마케팅 비용 증가와 가전 수요 회복 지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그는 "2023년 실적에서 알수 있듯이 IT 수요 둔화 구간에도 불구하고 3분기까지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며 "4분기 추정치 하향 조정 및 수요 회복 지연으로 연말 주가조정이 있었지만 추가 하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
LG디스플레이가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 하락이 나타났지만, 내년 업황의 개선으로 실적 향상이 기대됐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통해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주당 발행가는 9550원, 총 1억4218만3000주가 발행되며 1주당 0.3178939325씩 배정된다.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금까지 자금 확보 방법은 LG전자 대여금, 해외 고객의 선투자 등"이라며 "정책자금에 대한 기대도 있었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이어 "감가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높아지는 투자자금 및 운용자금으로 추가 자금
LG전자가 4분기 악재 후 내년 1분기가 주목됐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2% 상승한 4933억 원"으로 전망했다.그러나 "자회사 LG이노텍의 실적을 제외하면 -35억 원으로 적자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이는 연말 빅 배스(부실자산을 한 회계연도에 모두 반영하는 것)와 경쟁심화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 수요 부진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이어 "현재 ▲4분기 계절성 ▲IT 수요 둔화 ▲디스플레이 자회사의 자본조달 등 다수의 악재가 반영돼 있다"며 "상고하저 실적이 반복되는 당사는 연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오는 2024년 1월 28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레이어57에서 카누(KANU) 브랜드 팝업스토어 ‘카누 온 더 테이블’을 운영한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틱 ▲원두 ▲캡슐까지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확장한 ‘카누’의 제품별 특징과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고 소비자에게 입체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팝업스토어에 입장하면 이색적인 공간인 ‘카누 미니 테이블’을 먼저 만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어울리도록 캠핑, 피크닉, 오피스, 홈카페에서 다양하게 카누를 즐기는 모습을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인기 캐릭터인 ‘춘식이’와 컬래버레이션한 ‘맥심 X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맥심 X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스페셜 패키지는 ‘카카오프렌즈’, ‘키티버니포니’, ‘무민’, ‘유니버설 스튜디오’, ‘미니언즈’에 이은 맥심 커피믹스의 여섯번째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이다. 맥심 커피믹스에 춘식이 캐릭터의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을 더해 다양한 세대에게 커피 믹스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슈프림
비스킷, 쿠키 등 스낵형 디저트는 남녀노소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인기다.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선보이는 ‘오레오’(OREO)와 ‘리츠’(RITZ)는 오랜 기간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온 비스킷의 대명사로 다채로운 맛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며 국내 샌드류 비스킷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1912년 미국에서 탄생해 올해 111주년을 맞은 오레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샌드위치 쿠키로 이름나 있다. 이처럼 오레오는 지구촌 곳곳에서 사랑 받으며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쿠키 브랜드로, 유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28일 전라북도 전주시 소재 초고온 카본 복합소재부품 전문기업인 ㈜데크카본(대표 김광수, 우종인)를 방문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데크카본은 탄소복합재 전문기업으로서 전북첨단기술기업 1호, 국내 특허 29개 및 해외 특허 19개 보유하고 있다. 주력사업 부문인 항공용과 자동차용 카본 브레이크-디스크 사업, 초고온용 카본 복합재 사업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이석용 은행장은 “데크카본이 탄소복합소재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써 확실하게 자리매김해 지속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 “농협은행도
LG디스플레이의 중장기적 고부가가치 제품인 오토 부문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2025년부터 전통 완성차 진영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Software Defined Vehicle)'로 전환해 차량 내 스크린 채택이 본격화될 경우,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차량용 디스플레이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이어 "특히 LTPS/Oxide LCD, AMOLED 등 차량용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은 2022년 전체의 약 21%인 4100만 원대 수준에서 2
LG전자의 전장(전기장치)사업이 지속적인 규모 증가로 성장이 기대된다. 김광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0.3%인 655억 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4470억 원을 -85.3% 하회했다"고 전했다.이어 "가전은 판매 부진 심화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며, TV는 유럽 지역에서의 판매 감소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7.7%고 영업이익도 적자가 지속됐다"며 반면 "전장은 신모델 개발 비용 및 신규 공장 건설에 따른 오퍼레이션 비용 발생에도 손익분기점 수준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말
LG디스플레이가 LCD 패널가격 하락세 지속으로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남대종, 김광수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은 7680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영업손실 5162억 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실적 부진은 미국판매가격(ASP, American Selling Price)이 전분기 대비 12% 하락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ASP 하락의 이유로 "LCD 패널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TV용 OLED 판매가 기대치를 하회했고, 북미 고객향 모바일 패널판매가 지연되면서 한 기업이 생산·공
NH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가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2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전·현직 금융지주회장, 노조위원장, 임직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오미크론 확산세를 감안해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참석하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기념식은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이날 NH농협금융지주는 '금융의 모든 순간,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농협금융의 새로운 비전으로 정하고, 범농협 경영진, 직원대표들이 함께 선포식을 가졌다.비전 문구는 '범농협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지난해 12월 초에 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목적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후발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SNS에서 진행되고 있다.허인 은행장은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캠페인 전파를 위해 표어를 든 사진을 찍고 SNS에 게시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기환 KB손해보험 사
NH농협금융지주는 2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손병환 現 농협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 11월 27일 김광수 前 대표이사 회장의 사임에 따라 긴 급히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했으며, 수차례 심사를 거듭했다. 특히, 객관적이고 공정한 후보자 선정을 위해 내·외부 후보군의 비교 검증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경쟁 인터뷰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했다.최종 선정된 손병환 후보자는 1962년생으로 진주고와 서울대 농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농협 내 대표적인 기획·전략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이 화훼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지난 20일 김 회장 등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은 경기도 김포시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해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 봉사단은 화훼 상토 작업, 화분갈이, 환경 정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인 들의 고충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김 회장은 일손돕기를 마치고 “농협의 근간인 우리 농촌에서 임직 원들과 함께 일을 도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금융이 되기 위한 최
NH농협금융 김광수 회장이 8일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국내주식형 ESG 상품인 “NH-Amundi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농협금융 계열사인 NH-Amundi자산운용에서 9월 3일 출시한 동 펀드는 기업의 재무요인 외에 지속가능성을 ESG 측면에서 분석해 투자하는 펀드다.개선과 성장성이 가시화되고 있는 ‘그린(환경)’ 테마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정부의 뉴딜 정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5G, 2차 전지, 수소·전기차, 풍력 관련 기업 등이 주로 담길 전망이다.NH농협금융은 전 국민의 K-뉴딜 참여 붐 조성과 그린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광수)는 16일 6.25 7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용산구 소재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6.25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김광수 회장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6.25 부부 참전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우리농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차 후원하는 위문품은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200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달된다.김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 참전유공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항상 건강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