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이 2023년 첫 히어로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김지완 씨를 선정했다.수원시에 거주 중인 김지완 씨는 지난 7일 경기도 화성시 비봉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고 주행 중이던 트럭을 막아 세우며 트럭 운전자와 추가 인명 피해를 막은 시민 영웅이다.당시 트럭 운전자는 과로로 인해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채 주행 중이었으며, 해당 차량은 비틀거리며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연거푸 들이받고 약 1km 가량을 운행 중이었다.트럭 뒤 편에서 주행 중에 이를 이상하게 여긴 김지완 님은 트럭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것을 창문 너머로 확인 후 본인의
산업은행이 40조 원 규모의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운용하기 위해 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를 신설하고, 인사 이동을 발표했다.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통해 ‘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이하 본부)’를 신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의결했다.기업금융부문 산하에 설치되는 본부는 기금 운용계획 수립, 채권발행 등을 담당하는 ‘기금사무국’과 자금집행과 사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기금운용국’ 으로 구성돼 있으며, 산은의 기존 기업금융 기능과 연계하여 기간·주력산업 경쟁력 제고 및 기업 경영애로 해소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지난 20일 해양금융활성화를 위해 ‘선박 실물펀드’ 투자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멀티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멀티에셋 KLC VLOC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제1호’ 펀드에 부산은행 4000만불, 경남은행 2000만불 총 6000만불을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이 펀드는 해상화물 운송업체인 대한해운(주)이 현대삼호중공업(주)에 발주한 2척의 신조 벌크선(32만톤급) 구매자금으로 지원된다.신조 벌크선은 브라질 광산회사 발레(Vale)와의 25년간 철광석 장기운송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19일(금), 부산은행 본점과 부전동 강당, 그룹 IT센터 등에서 나눔 실천을 위한 2차 ‘2019 BNK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BNK금융그룹의 ‘사랑의 헌혈’은 혈액 부족에 대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2012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이번 행사에는 그룹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헌혈 행사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은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 등을 위해 사용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CEO리스크, 채용비리 의혹, 대출금리 부당 산정 등 각종 악재로 우울한 시기를 보낸 지방금융지주사들이 실적 면에서는 상반기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특히 JB금융은 2013년 7월 지주 설립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의 반기 순이익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며 2위 DGB금융을 바짝 따라 붙었으며, BNK금융은 2분기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굳건한 왕좌를 지키고 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NK·DGB·JB금융 등 3대 지방금융지주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총 6,942억 원으로 전년
BNK금융그룹이 각종 악재로 뒤숭숭한 조직을 추스르기 위해 안간힘이다.20일 BNK금융지주(회장 김지완)는 유사업무를 수행하는 본부를 통합 관리하는 그룹장을 신설하는 등 조직 안정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먼저 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투자증권에 그룹장 제도를 전격 도입했다.그룹장 제도는 기존, 계열사
BNK·DGB·JB금융 등 3대 지방금융지주 사이에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최강자 자리를 지키던 BNK금융지주의 아성이 거세게 흔들리고 있다.▶3대 지방금융지주 희비 엇갈린 한 해 성적표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영업이익이 5,9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6% 감소했으며, 매출도 전년동기 대비 1.9% 감소한 4조8,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그룹의 미래 비전과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BNK백년대계 위원회' 출범식을 12월 21일(목) 오후, 부산은행 본점 20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BNK백년대계 위원회’ 위원장으로는 허화 부산대 명예교수가 위촉되어 김지완 회장과 함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BNK백년대계 위원회’는 공동위원장 2명(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 자회사인 BNK캐피탈은 'BNK오토모아'의 홈페이지를 10월 1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BNK오토모아'는 차량의 구매, 판매는 물론 중고차 금융까지 모두 가능한 중고차 유통 플랫폼으로 올해 7월 앱(App)으로 먼저 출시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설로 PC에서도 ‘
김지완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BNK금융지주 회장에 선임됐다.BNK금융지주는 27일 오후, BNK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3대 김지완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지완 회장은 27일 오전, BNK금융지주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BNK금융지주 사내이사와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으로 최종 선임됐다.취임식에는
[컨슈머치 = 미디어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 시행 된 후 초기 국민들의 반응은 시행 직전과 달리 소비자에게 손해라는 인식으로 뒤바뀐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14~15일 전국 성인남녀 1086명을 대상으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 이후 국민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63.6%가 ‘통신사 등에만 유리한 상황으로 소비자에게
대선 패배의 후유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민주통합당의 ‘차기 리더’로 국민들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가장 많이 지목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지난 13일 전국 성인남녀 1,078명을 대상으로 민주통합당 ‘차기 리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21.2%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지목해 가장 많은 응답률을 나타냈다. 이어 손학규
오는 23일 퇴임하는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특별공로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20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김 회장은 "아직 특별공로금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공로금을 받게 된다면 학교나 장학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특별공로금과 관련한 이사회의 논의는 전혀 모르는 사안"이라며 거액의 공로금 논란과 선을 그었다. 23일 열리는 하나금융
김승유 회장 등 오는 23일 퇴임하는 하나금융지주의 사내이사 4명에 대해 최대 50억원의 특별공로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19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오는 23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올해 하나금융 이사의 보수 한도를 5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안건이 상정된다. 하나금융의 사내이사는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6명에서 4명으로 축소된다. 반면 보수 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