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하수처리장 폐기물로부터 얻은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탄소 감축과 수소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선다.현대차는 24일 충청북도 청주시청에서 서강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이범석 청주시장, 김진균 고등기술연구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및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3월 환경부가 주관한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사업 공모에서 현대차-고등기술연구원 컨소시엄이 민간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것을 계기로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이 2022년도 하반기 신입행원을 공개채용한다.채용분야는 일반(3급)과 IT인재(3급), 지역인재(3급)로 지원서 접수마감은 11월 8일이다.지원자격은 학력과 연령, 성별에 제한이 없으나 2023년 1월 중 예정된 신입행원 연수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이후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아울러, 지역인재 지원자는 해당 지역에서 최소 5년간 근무가 가능할 수 있어야 한다.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온라인 인성검사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금융경제상식, 코딩능력평가 등의 필기전형
Sh수협은행이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전국 11개 어촌지역을 찾아 어촌사랑 나눔행사인 '사랑海 이웃찾기'를 진행한다.수협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海 이웃찾기'는 어촌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행사로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에 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된다.이번 행사에서 김진균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지역금융본부장은 전국 11개 지역 회원조합을 찾아가 나눔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회원조합은
Sh수협은행이 당산역지점을 이전하고 25일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당산역지점은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연결되는 더블역세권 핵심상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배후에 대단지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이 밀집해 안정적 기반고객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당산역 일대는 서울 서남부권에서 신도림역과 함께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방문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25일 열린 이전 오픈행사에서 김진균 은행장은 “최근 금리변동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은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점주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이 내달 2일부터 공익수용 토지보상자금을 활용해 수협은행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고객과 추천인 모두에게 명품 벌꿀을 증정하는 ‘우리 땅, 우리 꿀벌 지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전국의 공익수용 토지보상자금을 수협은행 금융상품에 예치한 고객과 해당 고객을 소개 또는 추천해 준 연계(소개)고객에게 우리 땅에서 수확한 명품 벌꿀을 증정할 예정이다.수협은행 관계자는 “최근 언론기사를 보면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세계에서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이는 기후변화가 가장 큰 원인”이라며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이 코레일테크(대표 임재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 코레일테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임재익 코레일테크 대표이사와 김진균 수협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실천 및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환경보호 ▲폐플라스틱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 등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한편, 수협은행과 코레일테크는 다음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 임직원들이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Sh수협은행은 지난 14일 경기도 화성시 서산면 궁평항 일대에서 ‘Sh사랑海봉사단×국민체육진흥공단 자원봉사단 공동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해안 환경정화활동에는 김진균 수협은행장과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등 양 기관 봉사단 소속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수협은행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해 12월 '사회적 가치 공동 실천을 위한 ESG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수산분야 환경보호 및 사회공헌활동, 스포츠복지 향상 등을 공동 추진하는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이 27일, 서울시 송파구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을 찾아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공익기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진균 수협은행장과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수협은행은 지난 2020년, 해양환경공단과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전 지원 기금으로 조성해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출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금을 전달했다.해양환경보호를 위한 수협은행의 대표적 공익상품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