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하려고 구입한 중고 냉장고가 고장이 반복되고 있다.소비자 A씨는 25만 원에 중고 냉장고를 구입했다.구입 후 2~3일이 지나도록 냉동실 작동이 잘 되지 않아 판매처로 수리를 요구했다.수리 후에도 반복되는 동일하자로 총 3회 수리를 했지만 정상적으로 사용이 어려웠고, 구매 이후로는 1달여가 흘렀다.환불을 요구했지만 업체는 교환만 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환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판매업자가 보증한 기간 이내에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성능, 기능상의 하자가 발생한 경우 무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선보인 미니 김치냉장고가 재입고 됐다.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는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컴팩트한 냉장고로 주목받으며, 출시 2주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됐다.락앤락 관계자는 “화이트톤의 깔끔한 디자인과 활용도가 높은 미니 사이즈로 1~2인 가구뿐만 아니라 서브 냉장고를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출시 2주 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드디어 락앤락몰에 물량이 재입고 돼, 구매를 기다리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는 32ℓ 용량으로 작은 주방이나
㈜위니아 딤채 노후 김치냉장고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즉시 리콜을 받아야 한다.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자발적 리콜 중인 ㈜위니아 딤채 노후 김치냉장고를 수리받지 않고 계속 사용할 경우 화재 위험성이 점점 커지므로, 즉시 리콜 받을 것을 재차 당부했다.리콜 대상 김치냉장고는 ㈜위니아 딤채 제품으로 2005년 9월 이전 생산 뚜껑형 모델이다.해당 제품은 20여 년간의 장기 사용으로 특정 부품이 노후화되면서 트래킹 현상에 의해 화재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트래킹 현상은 전자제품 등에
최근 김치냉장고는 김치뿐만 아니라 채소·육류 등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가전제품이다.한국소비자원이 김치냉장고를 판매하고 있는 주요 브랜드 6개 제품의 품질·성능을 시험평가 했다.시험평가 결과 김치 저장온도성능은 전 제품이 우수했으나 스탠드형 제품과 뚜껑형 제품 간에 에너지소비량, 용량(유효용량, 김치용기 저장용량), 구입가격 등에 차이가 있어 제품 선택 시 꼼꼼한 비교가 필요하다.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공동으로 검증한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전 제품이 1
홈앤쇼핑(대표 이일용·이원섭)이 10월 월간 프로모션 행사인 ‘쇼핑을 더(+)하다 혜택만만 강추(秋) 쇼핑’에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쇼핑을 더(+)하다 혜택만만 강추(秋) 쇼핑’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10월 월간 프로모션 행사는 10월 내 구매고객 중 총 5명을 추첨해 다가오는 김장시즌 주방 필수품인 김치냉장고 ‘LG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5일, 실제 경품은 12월 초에 고객에게 발송될 예정이다.또한 ‘10월의 홈앤래플’ 프로모션은 10
한 소비자가 김치냉장고의 내부 온도가 높게 측정된다며 구입가 환급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A씨는 인터넷쇼핑몰에서 김치 냉장고를 159만750원에 구입했다.해당 제품을 사용하던 A씨는 제품의 내부 온도를 수은 온도계로 측정했더니 영상 3.5℃로 온도 이상이 보인다며 제조사에 A/S를 요청했다.담당 기사가 A씨 집을 방문해 전자온도계로 제품을 측정한 결과, 영상 3℃로 측정돼 A씨에게 무상 교환을 안내했으나 A씨는 환급을 요구했다.2주뒤 쯤, 담당 기사가 재차 A씨 집에 방문해 냉장고 온도를 측정했고, 수은 온도계 영상 0.8℃, 전
제품의 재고가 없다는 이유로 주문 취소를 당한 소비자가 타 쇼핑몰에서 똑같은 제품을 구매한 후 판매자에게 차액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김치냉장고 1대를 구입하고 대금 135만9990원을 결제했다.A씨는 판매자에게 제품 배송일에 대해 문의했고, 판매자는 해당 제품은 배송에 2~3주 정도 소요된다고 답변했다. 며칠 뒤 판매자는 A씨에게 제품의 재고가 부족하다며 주문을 취소할 것을 요구했으나, A씨는 이를 거절했다. 다음날, 판매자는 임의로 A씨 주문을 취소했고, A씨는 취소된 것을 확인한 후 다른 판매자로부터 해당
㈜위니아의 노후 김치냉장고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즉시 리콜 조치를 받아야 한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자발적 리콜이 진행 중인 위니아 노후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소비자에게 해당 제품의 사용을 즉시 중지하고 신속하게 리콜 조치를 받을 것을 당부하는 소비자안전주의보를 재차 발령했다.대상 제품은 위니아가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한 뚜껑형 구조의 김치냉장고로, 일부 부품 노후화에 따른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제조사가 2020년 12월 2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고 있
한 소비자가 판매자에게 귀책사유가 있다며 김치냉장고 반품 및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9월 1일 통신판매중개업체인 오픈마켓에서 67만2140원에 김치냉장고를 구매했다. 9월 5일 배송기사를 통해 제품을 받은 A씨는 배송기사가 본사 직원이 아닌 점에 불만을 품었고, 제품의 박스도 훼손돼 있어 바로 구매를 거부하고 해당 제품을 반송처리했다.그러나 판매자는 A씨의 구매 거부로 인해 발생된 문제이므로 왕복배송비 5만 원을 지급해야만 환불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A씨는 김치냉장고 제품의 박스가 불량한 상태였으며 구매 시 설치기사가
위메프가 위니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위메프와 위니아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대유타워에서 박진석 위메프 제휴본부 실장과 전성필 위니아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oint Business Planning, JBP)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제품 선론칭, 단독 프로모션 진행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한다. 위메프가 축적한 고객 빅데이터와 위니아의 상품 경쟁력을 결합해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선보이고, 제품 배송은 물론 설치 스케줄까지 추적할 수 있는 물류 연동 서비스를 제
한 소비자가 이사업체가 망가뜨린 김치냉장고의 보상을 요구했으나 업체는 10만 원만 배상하겠다고 주장했다.A씨는 이사 완료 후 김치냉장고를 작동시키기 위해 문을 열었다.하지만 냉장고가 뒤뚱거리고 문이 잘 열리지 않아 높이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생각해 조절해 봤지만 개선이 되지 않아 제조사에 수리를 요청했다.이틀 뒤, 수리기사가 방문해 김치냉장고의 밑부분 높낮이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높낮이 조절 나사는 물론 밑 부분과 냉장고 양쪽 하단부분이 심하게 파손된 것을 발견했다.이사중 바닥에 떨어뜨려서 발생한 것으로 소견이 나왔으며 관련
롯데카드(대표 조좌진)가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와 디지로카앱에서 삼성전자 및 LG전자 가전 패키지 상품 대상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이벤트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인기 가전 브랜드인 ‘비스포크’와 ‘오브제컬렉션’ 가전 패키지 상품을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와 제휴카드 할인을 더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구매 부담을 줄인 이벤트다.무이자 할부 기간은 48개월과 60개월 중 선택할 수 있고, 제휴카드인 'Hi-Plan by 롤라(하이플랜 바이 롤라) 롯데카드' 혜택을
홈플러스(사장 이제훈) ‘메가 푸드 마켓’이 일을 냈다.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간석점이 리뉴얼 후 첫 주말인 지난 19일 기준 일 매출 ‘11억 원 돌파’라는 역대급 실적을 거두며 전국 홈플러스 일 매출 1위 점포로 재탄생했다.고객 관점에서 선보인 상품 차별화와 쇼핑 최적화를 구현한 ‘미래형 마트’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리뉴얼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났다.‘메가 푸드 마켓’은 집객력을 입증하며 오픈 첫날부터 매출 호조를 보였다.리뉴얼을 완료한 서울 월드컵점, 인천 간석점, 청라점의 17~20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대상 종가집이 김치의 역사와 문화, 글로벌 위상을 알리는 김치 다큐멘터리 ‘김치 유니버스’의 두 번째 영상인 ‘문화 편’을 제작해 대상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세계김치연구소 공식 유튜브 채널 ‘WiKim TV’에 공개했다.‘김치 유니버스’는 대상 종가집이 세계김치연구소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한국홍보전문가로 잘 알려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자문을 거쳐 제작하는 김치 다큐멘터리다. ‘역사 편’, ‘문화 편’, ‘세계화 편’ 등 총 세 편으로 구성된다.지난 4월 공개된 1화 ‘역사 편’은 유튜브 조회수 77만회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
현재 리콜이 진행 중인 위니아딤채의 노후 냉장고로 인한 화재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이 노후 김치냉장고 화재 발생 방지를 위한 소비자안전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했다.리콜 대상인 김치냉장고는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뚜껑형 구조 모델로, 제품 노후에 따른 일종의 내부부품 합선으로 화재빈도가 높아 위니아딤채가 작년 12월 2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리콜 공표 이후 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 해당 제조사의 적극인 홍보 및 안내 활동으로 해당 제품에 대한 리콜이행
CJ제일제당이 한결같은 맛을 내는 비비고 김치의 ‘사계절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비비고 김치’로 사계절 언제나 변함없이 김치를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김치는 담그는 계절이나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마련인데, ‘비비고 김치’는 CJ제일제당만의 비법으로 언제 먹어도 신선한 제철의 맛과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이에 따라 ‘지금이 제철’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디지털 광고, 소셜미디어(SNS)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와 소통한다. 편의형 김치와 별미김치 소비
최근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에너지효율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많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가정 내 주요 가전제품 11종(에너지 소비효율등급 대상)에 대해 효율등급에 따른 에너지사용량을 조사해 분석한 결과, 에어컨, 의류건조기, 냉장고 등이 등급별로 전력소모량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가전제품 11종은 냉장고, 김치냉장고, 일반세탁기, 에어컨, 제습기, 정수기,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진공청소기, TV, 의류건조기 등이다.가구가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대상 가전제품 11종을 차상위등급 제품에서 최고등급
홈플러스는 3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올해의 베스트셀러 가전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2020 가전 총결산 세일’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12월 한 달간 진행되는 ‘2020 총결산 세일’의 일환으로, 올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재택근무, 홈스쿨링이 늘면서 폭발적으로 소비가 커진 품목을 엄선해 마련했다.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IT가전 수요가 가장 크게 늘었다. 온라인 수업 등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 신장했으며, 특히 태블릿PC는 개별 아이템 중 가장 높은 426%의 신장률을 기록
삼성전자가 인테리어 기업, 예술가와 손잡고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에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한다.삼성전자는 보다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인 한샘, 프랑스 출신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티보 에렘(Thibaud Herem)과 협업을 진행했다.삼성전자는 한샘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키친바흐’에 사용되는 ‘페닉스(FENIX)’ 소재를 비스포크 냉장고에 적용하고 이 제품을 한샘 매장에서 판매한다.페닉스는 이탈리아 가구 소재 업체 ‘아르파 인더스트리알레’가 개발한 소재로 스크래치에 강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삼성 ‘비스포크(BESPOKE) 김치플러스’ 김치냉장고와 제휴하고, 신규 모델에 전용 메탈 김치통을 제공하기로 했다.제휴를 맺은 모델은 대용량 프리미엄 김치냉장고인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4도어(584L)’ 2021년형이다.냉장고 문을 소비자가 원하는 소재와 컬러로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따른 주방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락앤락은 이러한 비스포크 콘셉트에 맞춰, 단일 색상의 자사 ‘숨쉬는 스텐 김치통’ 바디에 다양한 색을 입힌 새로운 형태를 선보였다. 베이지, 핑크, 그레이 등 3종이며 해당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