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2일부터 국내 항공사 최초로 ‘국내선 셀프 백드롭(Self Bag Drop) 서비스’를 부산 김해공항에서 시작한다. 항공사 직원 도움 없이 승객이 수하물을 직접 위탁하는 셀프 백드롭은 현재 인천 국제공항에서 시행 중이다. 이번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국내선에도 ▲키오스크 ▲웹·모바일 ▲오토 체크인과 연계해 탑승수속 모든 과정의 셀프화가 이뤄지게 됐다. 이용 대상은 웹·모바일, 키오스크, 오토체크인 등 셀프체크인으로 탑승권을 발급한 승객 중, 유효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소지 승객 또는 바이오정보(장정맥) 사전 등록
한 소비자가 체크인 마감시간을 고지받지 못해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했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했고, 여행사는 소비자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가족여행을 위해 9월 7일 21시 40분에 부산(김해)에서 출발하는 마닐라 왕복항공권 4매를 103만6000원에 구입했다.A씨가 출발 당일인 21시경 김해공항에 도착하자 이미 체크인 데스크가 마감돼 있었으며 21시 10분경 여행사 측 담당자로부터 탑승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아 다음 날 다른 항공사의 항공편을 이용해 마닐라에 도착했다.A씨는 여행사가 출발 45분 전에 체크인 카운터에 오지 않을 경우
GS건설이 부산시에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70~84㎡ 총 856가구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70㎡ A (118가구) ▲70㎡ B (84가구) ▲84㎡ A (271가구) ▲84㎡ B (188가구) ▲84㎡ C (66가구) ▲84㎡ D (87가구) ▲84㎡ E (20가구) ▲84㎡ F (22가구)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됐다.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에코델타시티 내에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통학 안전성이 중요한 초등
GS건설이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메가시티의 중심이 될 에코델타시티에 자이(Xi) 브랜드 아파트 ‘강서자이 에코델타’를 선보인다.GS건설은 에코델타시티 공동 20BL에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를 5월 분양 예정이다.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70~84㎡ 총 856가구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70㎡ A 118가구 ▲70㎡ B 84가구 ▲84㎡ A 271가구 ▲84㎡ B 188가구 ▲84㎡ C 66가구 ▲84㎡ D 87가구 ▲84㎡ E 20가구 ▲84㎡ F 22가구로 중소
실물 탑승권 확인 없이 승객의 손바닥 스캔만으로 대한항공 국내선 탑승구를 통과할 수 있게 됐다.대한항공은 8일부터 국내 항공사 최초로 김포공항 국내선 출발 항공편을 대상으로 승객의 손바닥 정맥 생체 정보 만으로 항공기 탑승이 가능한 ‘바이오 셀프보딩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서비스는 탑승구에서 승객이 종이 또는 모바일 탑승권을 꺼내 바코드를 일일이 스캔할 필요 없이 기기에 자신의 손바닥만 대면 신원 및 탑승권 정보 확인이 즉시 이뤄지게 된다.승객이 기기에 손바닥을 대는 순간 사전 등록된 승객 고유 정보인 손바닥 정맥 모습을 판독하게
경자년 쥐띠 해를 맞아 대한항공이 1월 17일부터 1월 30일까지 국내 사업장에 복조리 걸기 행사를 한다.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설 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 미풍양속의 보존 및 발전을 바라는 의미에서 이 같은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전통 세시풍속이다.복조리는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및 서소문 사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롯데GRS가 제주공항 국내선 2층에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31 푸드 에비뉴(SKY31 FOOD AVENUE)’ 를 오늘 27일 오픈한다.롯데GRS는 16년 8월 강동 경희대 병원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 백병원, SRT 역사(수서, 동탄, 지제), 공항(인천, 김포, 김해), 잠실 월드타워, 종로 센트로폴리스 등 총 8곳에서 컨세션 사업을 운영 중이다.이번 ‘SKY 31 푸드 에비뉴 제주’는 9번째 컨세션 매장이며,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 브랜드 ‘스카이31 푸드 에비뉴’의 5번째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에어부산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들이 항공기에 5~7시간 넘게 갇히는 일이 발생했다.「국토교통부고시 항공교통이용자 보호기준」에 따르면 국제선 항공기는 승객들을 태운 상태로 4시간을 초과해 대기할 수 없는데, 복수의 에어부산 항공기가 이를 어겨 논란이 예상된다.26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승객 206명을 태운 ‘BX798편’은 지난 25일 오전 3시 10분 대만 타이베이를 출발해 같은 날 오전 6시 10분 부산 김해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원래 착륙지인 김해공항이 짙은 안개를 이유로 시정이 확보되지 않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부산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앞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치어 의식불명 상태로 만든 BMW 차량의 운전자는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에어부산 사무직인 정 모씨(34)를 포함한 3명은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진입로에서 과속으로 운행하다가 택시기사를 치었다.해당 도로는 평소 탑승객 차량이나 택시 등이 정차하는 곳으로 운행 속도가 40㎞ 이하로 제한돼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공항공사가 해당 도로의 진입 속도를 줄이기 위해 차선 간 안전봉을
지난해 8월 기체결함 탓에 2차례 연속 결항해 37시간 동안 연착한 이스타항공에 대해 법원은 승객 1인당 9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최종 판결했다.12일 부산지법 서부지원 민사1단독 양민우 판사는 이스타항공에 대해 승객 119명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항공사가 승객들에게 각 9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지난 2월 6일, 같은 배상액으로 화해
우리카드(대표 정원재)는 중소 법인사업자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바른기업 POINT’ 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상품명 ‘바른기업 POINT’는 비즈니스 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영역에서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여, 법인사업자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바른’ 파트너가 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해당 상품은 기본적으로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0.2%의 포인트
대한항공이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제공한다.대한항공은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자사 탑승객들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을
KT가 해외여행객들을 위한 제휴 혜택을 확대했다. KT(회장 황창규)가 해외를 찾는 KT 고객들을 위해 로밍 제휴 혜택을 기존 호텔예약분야에 이어 카드이용, 여행자보험, 외화환전 분야까지 4개 영역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기존 KT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와 제휴를 맺고 KT전용 익스피디아 사이트에서 1박당 10만원 이상 해외호텔 예약/결제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대한항공 탑승객들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실시한다.이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면 출국 당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국제선 터미널 확장 공
내년 상반기면 김포 및 김해공항 주차장에서도 하이패스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은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와 한국공항공사 청사에서 하이패스 도입에 관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내년 상반기까지 김포공항 및 김해공항 주차장에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상호 협력하기로
금호산업이 제주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리모델링공사를 수주했다.10일 금호산업(대표 서재환)은 조달청으로부터 ‘제주국제공항 Landside 인프라 확장공사’ 에 대한 낙찰통지를 받았으며, 도급계약체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제주국제공항 여객터미널을 증축 및 리모델링하는 공사로 건축규모는 지하1층~지상4층이며 연면적은 5만3,393㎡이다. 이 사업은 공사
GS건설이 올해 부산지역에서 ‘마린시티자이’와 ‘거제센트럴자이’에 이어 ‘대연자이’ 분양에 나선다.‘대연자이’는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와 접한 부산시 남구 대연동 630-1번지 일원에 지하3층 지상29층, 9개동의 총 965세대가 공급된다. 전체 세대수 중에서 조합 분양 세대를 제외하고 621세대가 8월 중순에 일반 분양한다. 대학가의 특성을 반영해 39㎡,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중국 여행 ‘비자’ 발급 비용 절약법 : 비자 발급이 필수인 중국 여행,‘별지 비자’를 통해 저렴한 발급 가능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리포트] SK텔레콤 판매점, 소비자 기만했나 안했나 : 약정은 2년, 할부는 3년“잔여할부금 ‘면제’ 약속 알고보니 ‘차감’ 불과”…회사 “계약서
영남권 신공항이 결국 무산되며 김해공항 확장으로 가닥이 잡혔다.21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월일 영남지역 5개 지자체의 합의에 따라 추진된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결과를 발표했다.용역을 수행한 ADPi는 밀양 또는 가덕도에 신공항을 건설하는 것보다 현재의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이 최적의 대안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국토부에 따르면 용역결과를 합리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시승기] 항공기 1등석 앉아 여행하는 듯 “안락함 탁월” : BMW 플래그십 세단 750Li x드라이브, 무인차 전단계첨단 하이테크 총망라 (관련기사 링크)△[소비자단체] “드디어…” 대형마트3사, 옥시제품 전 매장 철수 : 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의 첫 불매운동 승전보로 남을 것”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