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기념식은 1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했다.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 3분기 삼성전자는 괄목할 실적을 달성했다"면서도 "앞으로 10년간 전개될 초지능화 사회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초일류 100년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을지 자문해 봐야 할 때"라고 말했다.이어 김 부회장은 "일상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제품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빅뱅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신년 행보가 분주하다. 이 부회장은 6일 서울 우면동 삼성리서치에서 세트부문 사장단 회의를 주재하고, 차세대 6G 통신 기술과 인공지능(AI) 연구개발 현황 등 미래 중장기 전략을 점검했다.이 부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차세대 통신 기술 연구 경과 ▲서버용 기술 확보 ▲AI 기술 제품 적용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이 자리에는 김현석 CE부문장, 고동진 IM부문장, 최윤호 경영지원실장, 세바스찬 승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및 각 사업부 담당 사장들이 참석했다.이재용 부회장이 새해 첫 행보로 시스템 반도체 사업을 점검
삼성전자가 4일 2021년 시무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시무식에는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석했다.김기남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 전반의 변화가 촉진되고 있다"며 "신기술∙신사업이 부상하며, 기업의 부침도 빨라지고 있고 데이터∙인텔리전스 시대로의 전환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이러한 변화 물결 속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2021년은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이 돼야 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서울R&D 캠퍼스에서 디자인 전략회의를 열어 미래 디자인 비전 및 추진 방향 등을 점검했다.삼성전자는 2016년부터 사업부별 디자인 전략회의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이재용 부회장 주관으로 전사 통합 디자인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는 AI, 5G 및 IoT 기술 등의 발달로 기기 간 연결성이 확대되고 제품과 서비스의 융·복합화가 빨라지는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디자인 역량'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삼성전자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협력사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을 확대한다.삼성전자는 24일 '생산성'과 '안전' 목표를 달성한 반도체 1차∙2차 297개 우수 협력사 직원 2만3000여 명에게 '2020년 상반기 인센티브' 365억3000만 원을 지급한다.이번 협력사 인센티브는 상반기 기준으로 금액과 인원 모두 역대 최대 규모로, 내수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매년 역대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주 반도체 연구소에 이어 오늘은 생활가전사업부 경영진을 찾았다.이 부회장은 23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를 찾아 CE부문 주요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미래 전략을 점검했다.이 부회장은 이날 AI, IoT 등의 신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제품 개발 현황,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온라인 사업 강화 및 중장기 전략 등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장 사장, 최윤호 경영지원실장 사장, 이재승 생활가전 사업부장 부사장, 강봉구 한국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이 부회장은 "경영
삼성전자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경영 현황을 공유했다.18일 삼성전자는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사장), 고동진 대표이사(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의안 상정에 앞서 DS 부문장 김기남 부회장, CE 부문장 김현석 사장, IM 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나와 각 사업부문별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했다.지난해 부품 부문은 매출 95조5000억 원, 영업이익 15조6000억 원을 달성했다. CE부문은 매출 44조8000
삼성전자가 '준법실천 서약식'을 열고 준법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13일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삼성전자 사장단은 이 자리에서 준법실천 서약서에 직접 서명했으며, 나머지 임원들은 전자서명 방식으로 동참했다.준법실천서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외 제반 법규와 회사 규정을 준수하고 ▲위법 행위를 지시하거나 인지한 경우 묵과하지 않으며 ▲사내 준법문화 구축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3가지 항목으로 이뤄졌다.이번 서약식은 사장단을 포함한 전 임원이 준법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밝힘
삼성전자는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0 기조연설’에 참가해 미래 기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이 날 행사에는 전 세계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고객사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기조연설자로 나선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CE부문장)은 향후 10년을 ‘경험의 시대(Age of Experiences)’로 정의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결합으로 개인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험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들을 대거 선보였다.김현석 사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서 삼성전자의 활약이 눈부시다.미국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현지시간 7일 28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을 발표했는데, 삼성전자는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s) 3개를 포함해 역대 최대인 총 46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이와 더불어 삼성전자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은 CES 2020 개막에 앞서 현지시간 6일 오후 6시 30분,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Venetian’s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전자는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5개 대학에서 읍·면·도서 지역 691개 중학교의 학생 1543명이 참가하는 '2019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2012년부터 시작한 '삼성드림클래스'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 지역의 중학생에게 대학생이 멘토가 돼 학습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삼성전자는 교육부와 함께 여름캠프에 참가할 중학생을 모집했다. 또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군부사관, 소방관, 해양경찰, 국가유공자 자녀 487명도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삼성전자(부회장 이재용)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해 11월 한국 AI 총괄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올해 1월 미국 실리콘밸리, 5월 영국 케임브리지, 캐나다 토론토, 러시아 모스크바에 이어 6번째 글로벌 AI 연구센터다.뉴욕 AI 연구센터가 위치한 미국 동부는 세계적인 명문 대학들이 밀집해 있어 우수 인력이 풍부한 지역으로 이번 개소를 통해 삼성전자는 글로벌 AI 연구 역량 강화와 우수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지난 17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더 퍼스트룩 2018 코리아(The First Look 2018 Korea)’ 행사를 갖고 2018년형 QLED TV를 공개했다.삼성전자 측은 75인치 이상 TV 시장에서 경쟁사와 2배 이상 격차를 벌려 ‘초대형 TV 시대’를 선도하겠다며, 이를 통해 13년 연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17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2018년형 QLED TV 신제품을 공개하는 ‘더 퍼스트룩 2018 코리아(The First Look 2018 Korea)’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삼성전자는 ‘QLED의 경이로운 진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2018년형 QLED TV를 소개하며 TV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기본 기능에 충실한 스마트폰 ‘갤럭시 J2 Pro(Galaxy J2 Pro)’를 국내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갤럭시 J2 Pro’는 전화‧메시지‧카메라 등 기본적인 사용성은 그대로 지원하지만, 3G‧LTE‧Wi-Fi 등 모바일 데이터를 차단한 제품으로 학습에 집중해야 하는
삼성전자는 12일(현지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뉴베리카운티에 위치한 신규 가전 공장에서 김현석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 부문장과 헨리 맥마스터(Henry McMaster)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출하식 행사를 가지고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이 공장에 2020년까지 약 3억 8천만 달러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그룹의 미래 비전과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BNK백년대계 위원회' 출범식을 12월 21일(목) 오후, 부산은행 본점 20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BNK백년대계 위원회’ 위원장으로는 허화 부산대 명예교수가 위촉되어 김지완 회장과 함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BNK백년대계 위원회’는 공동위원장 2명(
미래에셋대우는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아라룸에서 홍익대학교와 디지털금융 부문의 디자인 혁신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 트랜드를 연구하고 적용함으로써,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디지털금융 부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삼성전자가 TV액세서리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20일 삼성전자는 TV 업계 최초로 TV 액세서리에 대한 디자인 공모전인 ‘QLED TV 스탠드 디자인 공모전’을 열고 TV 액세서리 시장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TV 스탠드 디자인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담은 렌더링과 3D스케치,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 계획 등을 디자인
삼성전자가 파리에서 'QLED TV'를 론칭했다. 삼성전자가 파리 루브르 전시장에서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TV 'QLED'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TV '더프레임’ 등 2017년형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이 행사에는 구주, 미주, 동남아를 비롯한 전세계 주요 미디어와 거래선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삼성 ‘QLED TV'에 대한 높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