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12월 18일까지 나폴레옹 영화 개봉 기념으로 ‘나폴레옹 갤러리’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NS홈쇼핑 별관(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나폴레옹 갤러리’에서 영화 의 개봉(6일)기념으로 콜라보 이벤트를 펼친다.18일까지 나폴레옹 갤러리를 방문해 내부에서 인증샷과 함께 간단한 후기를 남겨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 ‘#나폴레옹갤러리’, ‘#나폴레옹’ 과 함께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나폴레옹 영화 예매권’과 커피 쿠폰을 50명에게 준다.NS홈쇼핑 나폴레옹 갤러리 관계자는 ”나폴레옹 갤러리도 방문하시고 나폴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식품기업 하림그룹(회장 김홍국)과 디지털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6일 KB국민은행은 여의도본점 회의실에서 하림그룹과 ‘혁신적 디지털 사업 공동추진’의 상호 협력방안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림그룹 고객 대상 지급결제플랫폼 제공 등 신규 비즈니스 협업 ▲맞춤형 금융상품 및 서비스 발굴 ▲공동 비즈니스 이용고객 우대정책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KB국민은행은 하림그룹 유통분야에 지급결제플랫폼인 ‘KB스타플랫폼’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하림그룹 계열사는 고객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총수일가 사익편취(일감 몰아주기) 혐의로 김홍국(61) 하림그룹 회장과 이해욱(50) 대림그룹 부회장 검찰에 고발하는 안을 전원회의에 상정해 논의 중이다.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사무처는 최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김 회장과 이 부회장을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는 내용의 심사보고서를 하림·대림그룹에 각각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공정위 사무처는 김홍국 하림 회장이 6년 전 아들에게 비상장 계열사 '올품' 지분을 물려주는 과정에서 부당을 지원했다고 보고 있다.김 회장은 2012년 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제일홀딩스는 하림홀딩스를 흡수합병한다고 11일 공시했다. 또한 상호를 '하림지주'로 변경한다고 추가로 공시했다.앞서 지난 2일에는 제일홀딩스 대표이사를 민동기 대표에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으로 변경했으며, 하림홀딩스 소속이던 엔에스쇼핑, 주원산오리, 그린바이텍, 선진미트농업회사법인, 한강씨엠, 보람농업회사법인, 맥시칸, 동림건설 등을 새로운 자회사로 편입했다.
하림그룹이 수세에 몰렸다.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림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혐의에 대해 추가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조사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해 6월 취임 후 7번째로 이뤄진 조사다.▶공정위, 하림그룹 터는 이유?하림그룹은 지난해 자산 10조 원을 넘어서면서 대기업집단에 편입돼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으로 올랐다.공정위는 하림그룹의 부당지원 행
하림그룹(회장 김홍국) 계열사 ㈜하림(대표 이문용)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세다.하림은 지난 25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1,035억 원(3,300만 주)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3,135원이며, 다음달 26일 신주 배정을 될 예정이다.하림이
하림그룹이 총수 일가 '일감몰아주기'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칼 끝에 서게 됐다. 하림그룹 지주회사 제일홀딩스의 주가는 공정위의 하림그룹 직권조사 소식에 하락세다.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대기업집단 하림그룹의 계열사 부당 지원 행위와 관련한 직권조사를 벌이고 있다. 하림그룹의 내부거래 자료에서 총수의 사익을 위해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준
KB금융그룹이 지난달 30일 제일홀딩스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며 CIB 협업 체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최근 IPO(기업공개)를 단독 대표로 주관한 KB증권은 대형지주회사 상장의 최초 사례이자 4,000억원 이상의 공모규모로 올해 코스닥 IPO 최대어인 제일홀딩스 상장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KB증권은 제일홀
하림그룹이 그룹 내 계열사간 장애인 고용에 대한 온도차가 커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최근 올품·NS홈쇼핑 등 주요 계열사는 장애인 고용 분야에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장애인표준사업장이었던 예그리나는 파산 절차를 진행했는가 하면, 또 다른 계열사 제일사료는 장애인 고용 저조 기업으로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하림그룹이 육가공 식품 위주의 사업에서 보다 확장된 가정간편식(HMR) 등 신사업에 도전한 가운데 지주사인 제일홀딩스의 코스닥 상장이 결정됐다.이로써 하림그룹 지배구조 개편 작업이 마무리됐다는 평가다.하림그룹은 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를 양 지주사로 두고 있으며 제일홀딩스가 최상위 지주사다.증권업계에 따르면 제일홀딩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기관투자가를 대
하림그룹은 자산 10조 원을 넘기며 지난 1일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대기업으로 지정되기 불과 몇 주 전만하더라도 하림그룹은 김홍국 회장의 장남인 김준영 씨가 지분 100%를 보유한 계열사 ‘올품’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준영 씨가 유장감자를 통해 100억 원에 달하는 뭉칫돈을 챙겼다는 의혹인데 대기업집단 지정 후 하림 측은 해당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하
대기업진단 지정을 코 앞에 둔 자산 규모 10조 원의 ‘하림’이 최근 계열사 ‘올품’으로 여론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올품은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장남 김준영씨가 지분 100%를 보유한 닭고기 가공·저장 업체이다.하림 그룹은 1986년 식품회사 하림을 창업 후 2001년 천하제일사료, 올품, 한국썸벧, 농수산홈쇼핑을 연달아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이후 선진
세상에는 수많은 기업이 있고 그만큼 많은 리더들이 존재한다.애플의 설립자이자 혁신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1955~2011)는 여전히 최고의 리더이자 CEO로 꼽히는데 부족함이 없다.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업적은 여전히 우리에게 편의와 영감을 주고 있으며, 특히 그가 프레젠테이션, 대학교 졸업식 축사 등에서 남긴 말들은 명언, 어록으로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반면, 리더의 자리에서도 잘못된 언행으로 물의를 빚고, 영원히 부정적인 꼬리표를 달고 사는 경우도 분명 존재한다.우리는 리더들의 말에서 신념과 사상을 배우기도 하
치킨값 인상을 두고 홍역을 치른 BBQ가 결국, 정부의 뜻을 따르기로 하며 논란이 일단락 됐다.하지만 아직까지도 BBQ의 가격인상 번복, 정부의 지나친 개입에 대한 지적은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치킨 값 잡기 나선 ‘농식품부’…업계 “지나치다”최근 농림축산식품부는 BBQ(비비큐)의 치킨가격 인상 방침 소식 등이 전해지자, 농림축산식품부가 대응에
“그의 정신을 샀다. 함께 나누겠다”나폴레옹의 전설적인 이각모가 상설 전시되는 갤러리가 문을 열었다.NS홈쇼핑은 16일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경매를 통해 소장한 나폴레옹 이각모와 관련 유물 8점을 전시하는 ‘나폴레옹 갤러리’ 별관에 오픈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앞서 나폴레옹 이각모(바이콘)는 모나코 왕실이 소장해 왔고, 왕실이 왕실 수리비를 마련키 위해 경
마르테인 반 담 (Martijn van Dam) 네덜란드 농업장관이 28일 경기도 판교 NS홈쇼핑 (대표 도상철)을 방문, ‘TV홈쇼핑을 통한 식품 판매’ 현장을 둘러봤다. 마르코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함께 지난 26일 경제사절단으로 방한한 마르테인 반 담 장관은 식품전문 홈쇼핑인 NS홈쇼핑과 우리나라 농축산업의 한 축을 이끌어가고 있는 하림그룹에 대한 관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 이하 공정위)가 ‘상호출자제한 ‧ 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을 발표했다.1일 공정위는 자산총액 5조 원 이상인 65개 기업집단을 ‘상호출자제한 ‧ 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지정 기업집단 수는 전년(61개)보다 4개 증가했다. 신규지정된 6개 업체는 SH공사, 하림, 한국투자금융, 셀트리온,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마침내 대한민국이 미국 축산물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발돋움한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국내 축산업계 최초로 삼계탕의 미국 수출을 개시하며 ‘축산 수출국’이 됐음을 선포했다.31일 하림은 전북 익산시 소재 본사에서 ‘하림삼계탕 미국수출 기념식’을 개최해, 지난 10년간 준비해 온 삼계탕 수출 개시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성공적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