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손 씻기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건조해진 손의 보습을 위한 핸드크림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핸드크림 10개 제품을 시험했다.핸드크림을 바른 후 피부 표면의 보습 유지성능을 확인한 결과, 10개 제품 모두 핸드크림을 사용한지 2시간 뒤 피부 표면의 수분 함유량이 사용 전보다 증가했다.▲인텐스 리페어 핸드크림(뉴트로지나) ▲모이스춰 케어 올리브 핸드 크림(니베아) ▲올리브 리얼 모이스처 핸드크림(이니스프리) 등 3개 제품은 보습 유지성능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소비자가 제
한 두 가닥 새치라면 뽑으면 그만이지만,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는 흰머리는 때맞춰 염색을 해줘야 한다.미용실에서 염색을 하는 것도 어쩌다 한 번이지, 새치를 염색하려고 매번 미용실을 방문하면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때문에 염모제를 구매해 직접 염색에 나서는 소비자들도 많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자연갈색 새치용 염모제를 대상으로 안전성, 품질, 제품특성 등을 시험‧평가했다.대상은 ▲과일나라 컨퓸 먹물 헤어 칼라 5엔(자연갈색)(㈜웰코스) ▲꽃을든남자 간편하게 나눠쓰는 씨에스 헤어칼라크림 엔6 자연갈색(
연초부터 화장품업계가 새로운 광고모델을 앞세우며 뜨거운 경쟁을 예고 하고 있다.▶뷰티업계 새 얼굴로 ‘금상첨화’최근 뷰티업계는 외적 아름다움은 물론이고 신뢰도 높은 이미지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명인사의 광고 모델 발탁이 이어지고 있다. 한불화장품의 자회사로 설립돼 지난해 상장까지 일뤄낸 잇츠스킨은 2016년 전속모델에 '피겨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소망화장품에서 판매하는 염색약이 11월에 이어 연이어 회수조치 받았다.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꽃을든남자 제품 중 '꽃을든남자 씨에스 먹물칼라크림N10황금빛갈색'이 염모력 부적합으로 인해 회수 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소망화장품 염색약 회수 조치는 지난 11월 6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에도 꽃을든남자 버블폼헤
[컨슈머치 = 미디어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소망화장품(주)에서 판매하는 꽃을든남자 먹물헤어칼라크림 외 2개 제품의 품질부적합을 확인하고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리콜 대상은 2014년 3월 13일 생산된 제품으로 제조번호 1제 ADC02, 2제 ADC02다.제품 ‘꽃을든남자 먹물헤어 칼라크림 N10황금빛갈색’, ‘꽃을든남자 베리웰씨에스
[컨슈머치 = 미디어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망화장품(주)에서 판매하는 꽃을든남자 버블폼헤어칼라의 품질부적합을 확인하고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리콜 대상 제품은 2012년 1월 27일 생산된 제품으로 제조번호 1제 ABA01, 2제 AAK04이다.해당 염색약은 꽃을든남자 베리웰에코버블폼헤어칼라 N10황금빛갈색이다.식약처의 관계자는 "리콜 대상 제품을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