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업계 1위와 제지업계 1위가 만나 친환경 프로젝트를 가동한다.롯데제과(대표 민명기)와 한솔제지(대표 한철규)가 카카오 열매 성분이 함유된 친환경 종이포장재인 ‘카카오 판지’를 개발했다.카카오 판지는 롯데제과, 롯데 중앙연구소와 한솔제지가 공동 개발한 종이 포장재로, 초콜릿 원료로 사용된 후 버려지는 카카오 열매의 부산물을 분말 형태로 가공해 재생펄프와 혼합해서 만든 친환경 종이다.양사는 지난 해 6월부터 카카오 판지 개발 공동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개발 초기 발생했던 카카오 오일 적합성 문제, 생산성 하락 등의 문제를 양사 협
LG전자가 색 표현력을 높이는 독자 기술을 적용한 LG 나노셀 AI ThinQ 라인업을 확대해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26일 65형(화면 대각선 길이 약 165센티미터) 화면에 8K 해상도(7680X4320)를 구현한 나노셀 TV 신제품을 국내 출시했다. 6월 초에는 또 다른 8K 나노셀 TV도 출시한다.LG 나노셀 8K AI ThinQ는 3월 출시된 75형 2종(모델명: 75Nano99, 75Nano97)을 포함해 총 4종으로 늘어나게 된다. 4K 해상도 모델은 86·75·65·55형이 출시돼 있다.또
LG전자가 나노셀 기술을 탑재한 ‘슈퍼 울트라HD TV'를 출시했다. LG전자가 독자적인 ‘나노셀’ 기술을 적용한 3세대 ‘슈퍼 울트라HD TV’를 국내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제품은 약 1 나노미터 크기의 미세 분자구조를 활용한 ‘나노셀’ 기술로 색 정학도와 색재현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패널 위에 극미세 분자를 덧입힌 ‘나노셀’ 기술은 색의 파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7'이 진행된다.삼성전자와 LG전자 역시 행사에 참가해 각각의 신제품을 내세우며 2017년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섰다.▶삼성의 QLED, LG의 OLED삼성전자는 QLED, LG전자는 OLED 제품군을 내세워 치열한 TV 경쟁을 펼치고 있다. 먼저, 삼성 QLED TV는 메탈 퀀텀닷 기술로 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