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8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한 5만4590대를 판매했다.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216대 포함)가 1만235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5792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544대, LF 모델 1447대 포함) 4595대가 팔렸다.싼타페 6224대, 팰리세이드 4433대, 투싼 1664대 등 총 1만5599대가 팔렸다.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9069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1813대가 팔렸다.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
■ 현대자동차는 6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2% 증가한 8만3700대를 판매했다.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4037대 포함)가 1만5688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구형 모델 31대 포함) 1만875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1065대 포함) 8063대 등이 팔렸다.이어 팰리세이드 6895대, 싼타페 4901대, 코나(하이브리드 모델 563대, 전기차 모델 737대 포함) 3076대 등이 팔렸으며,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2050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의 앞날이 어두워졌다. 11개월 만에 도출한 임금과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이 부결됐기 때문이다. 제2의 한국지엠 사태가 벌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차 노조는 지난 21일 사측과 실시한 ‘2018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벌였다.이날 투표 결과는 참여한 인원 2141명 중 찬성이 1023명(47.8%), 반대가 1109명(51.8%)으로 부결됐다. 찬성표와 반대표의 차이가 근소해 더욱 뼈아픈 결과다.부산공장 생산직 조합원 대부분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글로벌 전략모델인 ‘코란도’와 함께 ‘렉스턴 스포츠 칸’(수출명 무쏘 그랜드)을 유럽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마힌드라 그룹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과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고 차세대 전략모델인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의 유럽시장 론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를 개시했다. 쌍용자동차는 &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는 지난 1월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가 내수 4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역대 스포츠 브랜드 중 출시 첫 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월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는 사전계약 4일 만에 2,500대를 돌파하고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계약 1만대를 넘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을 시작으로 7, 10, 11월까지 4개월 동안 각 4,000대 이상을 판매하고 최대 실적을 차례로 갱신하며 쌍용차의 내수 성장에 기여했다.지난 10월 렉스턴 스포츠는 3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기아자동차에 이어 내수판매 3위 자리를 기록했던 바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의 명운이 기울고 있다.18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내수시장 누적 차량 판매 대수는 7만1,157대로 집계돼 법인분리 이슈를 겪고 있는 한국지엠의 7만4,595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때 내구성이 좋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가로 15만 대 이상의 내수 판매량을 달성했던 르노삼성차가 전성기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내수 부진의 원인은 ‘신차 개발 능력
한국지엠주식회사(대표 카허 카젬, 이하 한국지엠)이 11월 실적을 발표했다.한국지엠은 지난 11월 한 달간 완성차 기준 내수 1만349대, 수출 3만2,194대 등 총 4만2,54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11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지만 공격적인 프로모션에 힘입어 카마로를 제외한 전차종 판매가 증가, 전월 대비 34.9% 증가한 실적으로 시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의 지난 11월 실적이 공개됐다.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한 판매량을 보였다.쌍용차는 지난 11월 한 달동안 내수 8,796대와 수출 3,313대 등 총 1만2,08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같은 실적은 지난 10월(1만744대) 대비 12.5% 증가한 판매량을 달성하는 등 견조한 내수 판매에도 수출 물량 감소
쌍용자동차(대표 치종식, 이하 쌍용차)가 10월 실적을 발표했다.쌍용차는 지난 10월 내수 7,414대, 수출 3,330대를 포함 총 1만74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역대 최장 기간이었던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 영향으로 내수, 수출 모두 감소세를 나타내며 전년 동월 대비 21.7% 감소한 것이다
한국지엠주식회사(대표 카허 카젬, 이하 한국지엠)이 10월 실적을 발표했다. 내수판매량 3위는 탈환했지만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반토막이다.한국지엠은 지난 10월 한 달간 완성차 기준 내수 7,672대, 수출 2만6,863대 등 총 3만4,53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특히, 한국지엠의 10월 내수 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54.2% 감소한 것으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는 2017년 3분기 내수판매는 증가했지만 수출물량 감소 등으로 17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는 올해 3분기 ▲판매 3만 6,306대 ▲매출액 9,007억 원 ▲영업손실 174억 원 ▲당기순손실 177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3분기 차량 판매 대수는 지난해
한국지엠 쉐보레(대표 카허 카젬, 이하 쉐보레)가 26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인천비전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제품 판매증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밀착 마케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이번 협약식에는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 오현규 인천비전기업협회 회장과 인천지역 내 쉐보레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 인천지역 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 이하 르노삼성차)의 박동훈 사장이 취임 1년 6개월여 만에 사임한다.르노삼성차는 오는 31일자로 현 박동훈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도미니크 시뇨라(Dominique SIGNORA) CEO가 11월 1일자로 새로운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고 20일 밝혔다.도미니크 시뇨라 신임 대표는 프랑스 에섹(ESSEC) MBA를 졸업하고 1991년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가 내수시장에서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을 누르고 내수시장 판매량 3위를 달성했다.쌍용차는 지난 9월 한 달간 내수 9,465대, 수출 3,703대 등 총 1만3,168대를 판매하며, 올해 월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G4 렉스턴 효과와 함께 티볼리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가 지난 4월(6,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 이하 르노삼성차)은 지난 9월, 내수에서 총 7,36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0.2% 하락한 내수 실적을 보였다.반면, 수출을 포함한 총 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93.1% 증가한 2만6,18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 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 주력 신차들의 판매 호조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했다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 9월 한 달간 내수 8,991대, 수출 3만1,273대를 판매하며 총 4만264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특히, 9월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6.1 % 감소한 8,991대를 판매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그나마 소형 SUV 시장에서 선전 중인 쉐보레 트랙스가 9월 전년 동월 대비 39.4% 증가한 총 1,213대 판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는 8월 내수 8,255대, 수출 3,470대를 포함해 총 1만1,725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이런 실적은 G4 렉스턴, 티볼리 아머 등의 신차 효과에 힘입어 10% 수준(4월 이후)이던 전년 동월 대비 감소율이 3.7% 수준으로 감소한 것은 물론 전월 대비 2.7% 증가하며 추세가 전환된 것이다.누계실적 역시 4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이 8월 한 달간 내수 1만4대, 수출 3만1,307대 등 총 4만1,311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한국지엠의 8월 내수판매는 1만4대로 전년 동월 대비 21.7%감소했으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트랙스’와 중형세단 ‘말리부’가 판매 호조를 이어가며 실적을 견인했다.쉐보레 트랙스는 8월, 1,365대가 국내 시장에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뉴스] '대부업 꼬리표' 아프로그룹 종합금융사 도약 "갈 길 멀다" : 일본계·대부업 이미지 발목…현대자산운용·이베스트證 등 인수 난항(관련기사 링크)△[오늘의뉴스] 이랜드리테일 지분 69% 매각…경영권은? : 큐리어스파트너스 등 사모펀드 운용사 6000억 원에 인수키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의 지난해 국내 승용차 판매량(상용차 제외)이 현대자동차(대표 이원희, 이하 현대차)의 판매량을 앞질렀다.2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기아차의 지난해 국내 승용차 판매량은 47만5,107대로 41만8,303대를 판매한 현대차보다 5만6,804대를 더 판매했다. 기아차의 국내 승용차 판매량이 현대차를 앞지른 것은 사상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