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간편식 기획전을 연다.이번 기획전은 최근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구氏(씨)반가’와 싱카이 RMR 등 고품질 간편식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미엄 보양 간편식과 미식 메뉴, 김치 등 아워홈 인기 제품 10여 종을 선보인다. 19일까지 일주일 간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 입구 행사장에서 진행한다.프리미엄 보양식으로는 신메뉴 ‘구氏(씨)반가 진주식 속풀이 해장국’부터 갈비탕, 곰탕 등 가을철 입맛을 돋우고 영양을 보충해주는 보양
글로벌푸드케어&서비스 아워홈이 ESG활동 강화 일환으로 구내식당 대상 친환경 식단을 고도화하고 식단 편성 확대에 나선다.아워홈은 2021년부터 일상 속 친환경 식문화를 확산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식단을 통한 환경보호 캠페인 ‘가치잇고(가치 EAT GO)’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고객이 채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 친환경 식단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메뉴 고도화에 나섰다.아워홈은 대표적인 저탄소 식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채식을 유형에 따라 세분화해 메뉴를 구성했다. ▲상황에 따라 육식을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CJ프레시웨이가 전국 주요 골프장과 휴게소, 워터파크 식음시설에서 여름 신메뉴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시설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 메뉴를 선보이며 여름철 피서객의 마음과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골프장 레스토랑에서는 이용객의 원기 회복을 돕는 여름철 보양식을 선보인다. ▲보양 장어 무침 ▲명품 갈비 금계탕 ▲돌문어 해초 비빔면 등 귀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보양식 메뉴 3종을 출시했다. 보양 장어 무침은 쫄깃한 식감의 반건조 장어와 아삭한 채소를 매콤새콤한 특제 소스로 버무려 감칠맛을 더했다. 명품
한 소비자가 봉지냉면 속에 모래가 들어있었다며 제조사에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자택 인근 편의점에서 '○○비빔냉면'을 구입한 A씨는 조리해 먹던 중 제품에 포함된 미세한 모래 같은 물질로 인해 치아가 손상됐다.A씨는 제품 속 이물질에 의해 치아가 손상됐으므로 제조사를 상대로 치료비 345만 원의 배상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제조사는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조사한 결과 이물질이 발견되지 않았고 제품의 제조 공정에도 특별한 문제점을 찾을 수 없으므로 A씨의 치료비 배상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제
홈플러스가 14일부터 20일까지 ‘초절약 초복 대전’을 열고 여름철 밥상 물가 잡기에 나선다. 연초부터 전개한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물가가 큰 폭으로 뛰며, 여름철 대표 먹거리인 삼계탕, 냉면 등 가격이 덩달아 오르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6월 외식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8.0% 상승했다.이에 홈플러스가 14~17일 ‘집밥 보양식’ 차림에 제격인 보양식 재료를 할인가에 선보여 복날 특수를 겨냥한다는 방침이다.생닭 전 품목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다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7월을 맞아 전메뉴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은 7월 한 달간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배달 또는 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메뉴를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본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7월, 건강한 국밥과 여름 계절 메뉴로 더위를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할인 대상 메뉴는 최근 선보인 신메뉴 뚝배기 돼지불고기와 돼지곱창볶음을 비롯해, 보양식 메뉴인 소머리곰탕과 할매 추어탕은 물론, 냉면류,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인 순대국
'SSG푸드마켓(청담, 도곡)'이 SSG푸드마켓 청담점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풍성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올해 10주년을 맞은 SSG푸드마켓 청담점은 지난 2012년 7월 오픈한 이후 산지 직송 신선 식품을 포함해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없었던 프리미엄 식재료와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왔다.SSG푸드마켓 청담점과 도곡점은 6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2주간 주차별로 상품을 변경하며 과일, 정육, 수산, 와인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식료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먼저, 6월 30일부터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슈퍼마켓 체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9일부터22일까지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다양한 혜택을 담은 ‘치솟는 물가 잡는 생일 대잔치’를 연다.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점포 자체가 물류 거점으로써 역할하며 1시간 내외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즉시배송’ 서비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즉시배송’ 매출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80%나 뛰는 기염을 토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이 같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창립 18주년 행사에 최대 50% 할인과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은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전국 6개 전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가산점·대구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슈퍼 위켄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슈퍼 위켄드는 현대아울렛이 매년 6월에 진행하는 할인 행사로, 행사 기간 동안 기존 아울렛 판매가격(최초 판매가 대비 30~70% 할인)에서 10~20% 추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올해 행사에는 비비안웨스트우드·지미추·질샌더·코치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포함해 1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소비가 크게 증가했다.코로나19 사태로 외식이 준 데다 삼겹살, 한우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알뜰하게 고기를 즐기려는 수요는 늘고 있다.홈플러스 온라인몰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축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 물가가 비싼 소고기 84%, 돼지고기는 64% 늘었으며, 닭고기와 양념육 매출도 각각 61%, 56% 신장했다.특히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수입소고기는 무려 114%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하며 전체 축산 카테고리의 성장을 주도했다. 이 기간 전체 축산 매출에서 수입소고기가 차지하
식품·외식업계가 줄줄이 가격 인상을 결정하고 있다.▶버거킹이 오는 27일부터 와퍼 200원 인상 등 27개 메뉴에 한해 가격을 인상한다.가격 인상 메뉴는 ‘와퍼’, ‘통새우와퍼’, ‘트러플머쉬룸와퍼’ 등 버거류 20종과 ‘21치즈스틱’ 등 사이드 메뉴 6종, 음료 1종의 총 27종이다.제품 별 인상폭은 100원~300원이다. 전체 메뉴 매장 가격 기준 평균 2.5% 인상이며, 이번 가격 인상은 2018년 3월 이후 1년 9개월만이다.그러나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인 4,900원 올데이킹 및 5,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시중 판매되는 봉지 물냉면 일부는 1인분만 먹어도 1일 나트륨 권장량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기관은 2012년부터 고혈압, 심혈관계, 신장질환 등을 유발하는 나트륨 과잉 섭취를 줄이기 위해 제조, 조리, 섭취 등 모든 단계에서 나트륨 저감화 정책을 추진해왔다.「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명시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는 나트륨을 2000mg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도 1일 섭취 권고량을 2000mg으로 정해 놓고 있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 시즌을 맞아 ‘아워홈 미인면’을 28일 홈앤쇼핑(홈&쇼핑)에서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아워홈 미인면은 75kcal의 저칼로리를 자랑하는 곤약 누들 제품으로 지난해 진행한 홈쇼핑 방송에서 5회 연속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우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고객 성원에 힘입어 이번 방송은 최저가 혜택으로 선보인다.방송 시간은 5월 28일 오후 5시 40분부터 60분 편성이다. ‘미인면 동치미육수’ 14개와 ‘미인면 김치말이육수’ 14개, 총 28개로 구성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유난히 ‘배달 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배달하면 떠오르는 짜장면, 치킨, 피자가 최초로 배달 가능한 음식이었을 것이라 흔히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알아보니 1768년 실학자 황석윤의 일기에 ‘과거시험을 본 다음 날 점심에 일행과 함께 냉면을 시켜 먹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아마도 냉면이 우리나라 배달 음식 1호인 듯 하다.1990년대에는 자전거 보급이 확대되면서 냉면 배달의 전성기를 맞았다고 한다. 당시에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냉면 집은 15명의 배달부를 두고 운영했다고 하니 그 전성기가 고스란히 느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PB(Private Brand, 자체상표)상품은 유통 마진과 마케팅 비용 절감을 통해 가격을 낮춰 많은 소비자들이 구입하고 있다.하지만 일반 상품(National Brand, NB)과 달리 상품간의 가격비교가 쉽지 않고, 정기적인 가격 조사도 이뤄지지 않아 가격을 인상할 경우 소비자는 알기 어렵다.16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유통3사의 PB상품 1,544개 제품의 지난해 6월 가격과 올해 1분기 가격을 비교해 각 제품의 가격상승률을 조사했다.조사결과 ▲이마트 768개 상품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컵라면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진짜 스파게티”농심이 면 간편식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농심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제품은 듀럼밀(durum Wheat)로 만든 ‘스파게티 토마토’다.듀럼밀은 밀가루 중 가장 단단하면서 입자가 굵은 종류다. 농심은 스파게티 특유의 꼬들꼬들한 면식감을 살리기 위해 실제 스파게티 주재료인 듀럼밀을 택했다.듀럼밀을 사용해 스파게티의 본연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평가다.농심은 9일 광화문 라그릴리아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열고 면 간편식 ‘스파게티 토마
CJ제일제당이 지난 6월 간편식 냉면 시장에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CJ제일제당은 간편식 냉면이 6월 한달 간 80억 원 이상 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했고, 특히 최고 매출이 발생하는 7월과 동일한 수준이다. CJ제일제당은 6월 내내 무더위가 이어지고 남북정상회담에서 회자된 평양냉면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간편
이베이코리아가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주목을 받았던 북미정상회담 속 만찬 요리를 한 데 모아 선보인다.G마켓과 옥션은 오는 30일까지 ‘평화의 만찬’ 기획전을 동시에 진행하고, 북미정상회담 만찬에 올랐던 음식들을 최대 61% 할인 판매한다. 먼저 G마켓에서는 화제가 됐던 ‘오이선’과 ‘돼지 요리 볶음밥’을 특가에 선보인다
이른 더위로 여름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비빔쫄면이 인기를 끌고 있다.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튀기지 않아 더 쫄깃한 ‘생면식감 탱탱 비빔쫄면(4개입/4,980원)’이 출시 보름 만에 판매 100만 봉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TV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소비자들 호응을 끌어낸 의미 있는 수치다. ‘탱탱 비빔쫄면
최근 남북정상회담에서 ‘옥류관 평양냉면'이 정찬 메뉴로 선보여 화제가 되는 가운데 가정간편식 평양냉면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다. 풀무원은 지난 주말 ‘생가득 평양 물냉면’ 매출이 평일 일평균 매출 대비 212%, 약 3배 이상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진 금요일 27일부터 일요일인 29일까지 일평균 매출과 평일인 23일부터 26일까